정귀석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2일 (일) 21:11 판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광양군 출신 삭제함, 분류:광양시 출신 추가함)

鄭貴錫. 창씨명은 타니무라 사다오(谷村貞雄), 키무라 사다오(木村貞雄), 마츠모토 쇼타이(松本昇泰).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

1908년 3월 16일 전라남도 광양군 광양면 인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8년 2월 11일경 전남공립사범학교 재학 중 광주군 서방면 우암리에서 지용수(池龍洙), 강해석 등과 함께 모임을 갖고 모임을 갖고, 농민·노동자 학생 등에게 사회주의 사상을 습시켜 조국 독립의 사상을 고취시키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따른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

그러나 이 일이 발각되면서 1930년 10월 2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해 공소하여 1931년 6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미결구류 365일 통산)을 받았다.[2] 이후 광양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2년 5월 1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정귀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1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외부 링크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