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	“
— 해양수산부 비전

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영어: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부처로 해양자원 개발 및 해양과학기술 진흥, 해운업 육성 및 항만의 건설, 운영, 해양환경 보전 및 연안관리, 수산자원 관리, 수산업 진흥 및 어촌개발, 선박 선원의 관리, 해양안전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약칭은 해수부 및 MOF.

역사

해양수산부의 전신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조직 당시 교통부 해운국과 상공부 수산국으로 하고 있으며 1996년 8월 8일 당시 해운항만청, 수산청, 선설교통부 수로국, 해난심판원의 업무를 통합하여 발족하였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화 함께 2008년 2월 29일 해양수산업무를 국토해양부 및 농림수산식품부로 분산수행하면서 부처가 해산되었다가 다시 2013년 3월 23일 부활하였다.

• 1948년 7월 : 교통부 해운국, 상공부 수산국
• 1955년 2월 : 해무청 신설. 당시 해상질서 유지 및 해사분야의 신속한 업무를 위해 수산, 해운, 항만, 조선 및 해양경찰업무를 총괄하는 강력한 해사기구를 발족한 것으로 청 단위지만 현 해양수산부 업무와 가장 유사한 업무를 담당한 최초의 단일 기관이었다.
• 1961년 : 5.16 군사정부의 기구개혁으로 해무청이 해체되고 수산업무는 농림부, 해운업무는 교통부로 분산
• 1966년 2월 : 수산청 신설
• 1977년 12월 : 해운항만청으로 개청
• 1996년 8월 8일 : 해양수산부 발족. 해운항만청, 수산청, 건설교통부 수로국, 해난심판원 통합
• 1998년 8월 1일 : 항로표지기지창 폐지
• 1999년 1월 1일 : 해양수산공무원교육원 폐지
• 2002년 3월 9일 국립수산진흥원을 국립수산과학원으로 개명
• 2003년 8월 25일 : 평택지방해양항만청, 진도VTS 신설
• 2008년 2월 29일 : 해양수산업무를 국토해양부 및 농림수산식품부로 분산수행하면서 부서 폐지
  • 국토해양부 : 해양정책, 해운ㆍ항만,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 기술 연구ㆍ개발 및 해양안전 등
  • 농림수산식품부 : 수산정책 및 어촌 개발, 수산물 유통 등
• 2013년 3월 23일 : 해양수산부 부활
• 2014년 11월 19일 : 고심끝에해양경찰청 폐지, 국민안전처 신설, VTS기능 및 관련 업무를 국민안전처로 이관
• 2017년 7월 26일 :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다시 편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