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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일 (화) 18:55 판

개요

돌지네목 돌지네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10~15mm이며, 좁은 의미로는 돌지네(L. forficatus) 단 한종만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돌지네목에 속한 모든 종을 일컫는다.

상세

지네와 달리 거대한 개체는 없으며, 몸빛깔은 갈색이나 갈자색이다. 지네류 중에서 머리가 크고 다리는 15쌍으로 다리 수가 가장 적은 지네류에 속한다. 갓 부화한 유충의 다리는 7쌍으로 탈피할때 마다 다리 수가 많아진다.

주로 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로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돌지네,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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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돌지네목(Lithobiomorpha)
 |과=돌지네과(Lithobiidae)
-|속=[https://en.m.wikipedia.org/wiki/Lithobiidae 링크 참조]
+|속=돌지네속(''Lithobius'')
-|학명=Lithobiidae
+|종='''돌지네'''(''L. forficatus'')
-|학명_명명=Newport, 1844
+|학명=''Lithobius forficatus''
+|학명_명명=(Linnaeus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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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몸길이는 10~15mm로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며,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다.
+돌지네목 돌지네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10~15mm이며, 좁은 의미로는 돌지네(''L. forficatus'') 단 한종만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돌지네목에 속한 모든 종을 일컫는다.
 ==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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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인데, 국내에도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로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돌지네''',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
 {{각주}}[[분류:순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