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 돼/ 되 == '''되''' 대신에 '''하'''를 넣고, '''돼'''대신에 '''해'''를 넣어서 자연스러운 것을 택...)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 ||
== 헷갈리다/ 헛갈리다 == | |||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중 올바른 표현은? | |||
‘갈피를 잡지 못하게 뒤섞이다’의 뜻일 때는 ‘헷갈리다’가 옳다. 그러나 ‘함부로 뒤섞여 분간할 수 없다’의 뜻일 때는 ‘헛갈리다’가 옳다. 이들을 구별해 사용한 예문은 다음과 같다. | |||
예) 펜을 잡긴 했으나 지난번 일로 자꾸 정신이 헷갈려 공부를 하지 못했다. | |||
예) 비슷한 것들이 모여 있어, 어느 것이 진짜인지 헛갈렸다. | |||
== 돼/ 되 == | == 돼/ 되 == |
2015년 4월 30일 (목) 14:20 판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헷갈리다/ 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중 올바른 표현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뒤섞이다’의 뜻일 때는 ‘헷갈리다’가 옳다. 그러나 ‘함부로 뒤섞여 분간할 수 없다’의 뜻일 때는 ‘헛갈리다’가 옳다. 이들을 구별해 사용한 예문은 다음과 같다.
예) 펜을 잡긴 했으나 지난번 일로 자꾸 정신이 헷갈려 공부를 하지 못했다. 예) 비슷한 것들이 모여 있어, 어느 것이 진짜인지 헛갈렸다.
돼/ 되
되 대신에 하를 넣고, 돼대신에 해를 넣어서 자연스러운 것을 택한다.
예시: 안돼 / 안되 (안해 /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