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인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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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唜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섬이다. [[서도면]] 말도리<ref>정확히는 서도면 볼음출장소 말도리</ref>에 속한다. 섬의 인구는 20명 남짓이며 면적 1.45km<sup>2</sup>, [[해안선]] 길이 6.1km이다. [[대한민국]] 본토보다 [[북한]]에 더 가까운 섬으로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내에 위치한다.
'''말도'''(唜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섬이다. [[서도면]] 말도리<ref>정확히는 서도면 볼음출장소 말도리</ref>에 속한다. 섬의 인구는 20명 남짓이며 면적 1.45km<sup>2</sup>, [[해안선]] 길이 6.1km이다. [[대한민국]] 본토보다 [[북한]]에 더 가까운 섬으로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 내에 위치한다.


처음에는 말도(末島)라고 불렸다가 지금의 한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나 이 섬의 관청 보고가 항상 늦었기 때문에 끝 말 자에 꾸짖을 질 자를 아래에 붙여서 현재 명칭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말도(末島)라고 불렸다가 지금의 한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나 이 섬의 관청 보고가 항상 늦었기 때문에 끝 말 자에 꾸짖을 질 자를 아래에 붙여서 현재 명칭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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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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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4일 (수) 13:12 판

틀:토막글

말도(唜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섬이다. 서도면 말도리[1]에 속한다. 섬의 인구는 20명 남짓이며 면적 1.45km2, 해안선 길이 6.1km이다. 대한민국 본토보다 북한에 더 가까운 섬으로 민통선 내에 위치한다.

처음에는 말도(末島)라고 불렸다가 지금의 한자가 되었다. 그 이유는 불분명하나 이 섬의 관청 보고가 항상 늦었기 때문에 끝 말 자에 꾸짖을 질 자를 아래에 붙여서 현재 명칭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

  1. 정확히는 서도면 볼음출장소 말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