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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금) 21:28 기준 최신판

벌꿀오소리
Honey badger.jpg
학명
Mellivora capensis
Schreber, 1776
생물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아목 개아목(Caniformia)
족제비과(Mustelidae)
아과 라텔아과(Mellivorinae)
벌꿀오소리속(Mellivora)
벌꿀오소리(M. capensis)
보전 상태
멸종위기등급 관심필요.png
Honey Badger.jpg

벌꿀오소리(Honey badger), 또는 라텔(Ratel)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의 일종이다. 벌꿀오소리는 크게 체구와 흰색 무늬의 분포도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케이프벌꿀오소리(M. c. capensis), 인도벌꿀오소리(M. c. indica), 검은벌꿀오소리(M. c. cottoni) 등 12종의 아종으로 나뉜다.

벌꿀오소리는 몸집과 체격이 오소리와 비슷하다. 라텔은 육중한 몸집, 넓은 머리, 작은 눈에, 외의가 거의 없으며, 상대적으로 무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평균적인 벌꿀오소리의 크기는 몸길이 60~102cm, 어깨높이는 23~30cm 꼬리 길이는 16~30cm, 몸무게는 수컷이 9~14kg, 암컷은 5~10kg 정도로 암컷에 비해 수컷이 2배 정도 더 크다.

어원 및 언어적 요소[편집 | 원본 편집]

다국어 표기
한국어 한국어: 벌꿀오소리, 꿀먹이오소리, 라텔
영어 영어: Honey badger, Ratel
중국어 중국어: 蜜獾 Mì huān
일본어 일본어: ラーテル

벌꿀오소리는 벌꿀을 워낙 좋아해, 그의 체취 또한 벌꿀 냄새가 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체격이 오소리와 비슷해 벌꿀오소리라 부르게 되었다.

벌꿀오소리를 가리키는 또다른 명칭인 "라텔(Ratel)"이라는 단어는 중세 네덜란드어로 벌집을 뜻하는 단어인 "라틀(rattle)"에서 파생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생태[편집 | 원본 편집]

인도와 남부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널리 서식한다. 성질이 거칠어 자기보다 큰 동물을 상대하는 등 대형동물을 습격하기도 한다. 벌을 먹기위해 벌집을 털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인간과의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분을 위해서는 과일을 먹기도 한다. 주로 검은맘바를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식단[편집 | 원본 편집]

번식[편집 | 원본 편집]

인간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문화적 묘사[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이라크 바스라에 출몰해 인간과 가축을 습격했다고 알려진 킬러 배저(The Killer Badger)라는 크립티드의 정체로 벌꿀오소리가 간주되고 있다.

참고 자료[편집 | 원본 편집]

Wikipedia-ico-48px.png
이 문서의 일부는 한국어 위키백과라텔 문서를 원출처로 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