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헤파이스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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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목) 18:54 기준 최신판

올림포스 12신 (도데카테온, δωδεκάθεον)
고대 그리스에서 주요하게 숭배된 12명의 신들 * 디오니소스 대신 헤스티아가 들어가기도 한다.
1세대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2세대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헤파이스토스 Hephaistos, Hephaestus / Ἡφαιστος

파일:/api/File/Real/6193e725054466ef02adb5a5 불칸, 허만 빌헬름 비센, 1838

이명 불카누스(Vulcanus)(로마 신화)
가족 관계 제우스, 헤라(부모), 아프로디테, 아글라이아(아내)
관련 지역 올림포스산(거주지), 렘노스섬(숭배지)

소개[원본 편집]

헤파이스토스는 불과 대장장이와 금속 세공의 신이며, 올림포스의 대장장이였다. 그는 렘노스 섬 화산에 있는 자신의 대장간에서 키클로페스와 함께 여러 작품을 만들어 냈는데, 그의 작품은 신화 속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는 당나귀를 타고 연장을 든 수염 난 남성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그는 다른 신들과는 달리 못생긴 외모에 절름발이였다고 한다. 그의 아내에 대해선 두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하나는 아프로디테 라는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아글라이아라는 이야기이다.

상징[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6193e881054466ef02adb646

집게를 들고 당나귀를 탄 헤파이스토스 (아테나이 적색상 크라테르, 기원전 5세기)

헤파이스토스의 상징물은 망치, 집게, 모루 등이며 상징하는 동물은 당나귀이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제우스+헤라
헤라(혼자서)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카베이로

카베이로이 님프 카베이로이데스

+가이아 에리크토니오스
+아글라이아

에우클레이아 에우테니아 에우페메 필로프로시네

헤파이스토스는 헤라가 혼자서 낳은 아들이다. 그러나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헤파이스토스의 아내는 아프로디테 또는 아글라이아인데, 아글라이아와의 사이에서 네 딸들을 낳는다. 이 외에 바다의 님프 카베이로와의 사이에서 카베이로이를, 대지에게서 에리크토니오스를 낳았다고 하며 이외의 여러 자식들이 있다.

작품[원본 편집]

신화 내에는 헤파이스토스의 작품이 여럿 나오는데, 대표적으로는 여러 신들의 영웅들의 무기가 있다. 아르테미스의 활과 화살, 제우스의 벼락, 아테나의 방패와 무기, 헤라클레스의 방패 등이 있으며 네레이스 테티스의 부탁을 받아 만든 아킬레우스의 갑옷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올림포스 신들의 궁전, 헬리오스의 황금 궁전과 배, 아레스의 황금 전차, 프로메테우스를 포박한 사슬 등이 있으며 살아있는 청동거인 탈로스와 최초의 여인 판도라도 그의 작품이다.

신화[원본 편집]

출생과 추락[원본 편집]

헤라는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낳았는데, 못생기고 한쪽 발을 저는 아들을 수치스럽게 여긴 헤라는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포스 밖으로 던져버립니다. 헤파이스토스는 네레이스 테티스와 오케아니스 에우리노메에게 구출되어 9년간 그녀들의 손에 자라납니다. 그러며 헤파이스토스는 금속 세공 기술을 익혀 둘에게 각종 보석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 헤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헤라에게 황금옥좌를 선물하는데, 헤라가 옥좌에 앉아 사슬이 튀어나와 헤라를 포박했다. 모든 신들이 사슬을 푸는데 실패하고 헤파이스토스를 데려오려 하지만 헤파이스토스는 가지 않다. 결국 디오니소스가 술을 먹여 취하게 한 후 헤파이스토스를 데려왔고, 헤라를 풀어주었다. 이 일에 보상으로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추락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데, 제우스와 헤라가 헤라클레스 문제로 말다툼을 할때 헤라의 편을 들다가 제우스에 의해 던져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 그는 렘노스 섬 주민들에게 구출되고, 목숨은 건졌지만 한 다리를 절게 된다. 헤파이스토스는 렘노스 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금속 세공술 등의 기술을 알려주었다.

결혼[원본 편집]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와 결혼했으나, 사이는 좋지 않았다. 아프로디테는 헤파이스토스의 형제이자 전쟁의 신 아레스와 바람을 폈는데, 이를 목격한 태양신 헬리오스가 이를 헤파이스토스에게 알렸다.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의 침대에 보이지 않는 사슬을 설치해 두고 렘노스 섬으로 떠나는 척을 한다. 아프로디테가 아레스를 불러 침대에 눕자 침대에서 보이지 않는 사슬이 나와 둘을 포박한다. 그때 헤파이스토스가 신들과 함께 아프로디테의 방에 들어오고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관계를 모든 신들이 보게하여 둘에게 모욕을 주었다. 포세이돈의 설득으로 헤파이스토스는 둘을 풀어주었으나, 둘 사이에선 몇몇 자식들이 태어났다.

그외의 신화[원본 편집]

헤파이스토스는 처녀신 아테나를 좋아하였는데, 어느날 아테나가 그의 대장간에 찾아오자 헤파이스토스는 아테나를 겁탈하려 달려들었다. 그러나 아테나에게 저지당하고 그의 정액은 아테나의 다리에 묻게되는데, 아테나는 양털로 그것을 딲아 땅에 버렸다. 그러자 그 땅에선 에리크토니오스가 태어납니다. 헤파이스토스는 트로이아 전쟁에서 어머니의 명령으로 스카만드로스 강을 말려버렸다. 또한 기간토마키아에선 달군 쇠들을 던지고 뜨거운 쇳물을 흘려 거인들을 공격했다.

숭배[원본 편집]

호칭[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