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도르의 예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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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의 영웅들이 지도상에 자주 출몰한다. 플레이어와 중립인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예 적 세력으로 등장해 유저를 공격하는 세력도 있다. 유저는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세력과 친밀을 맺어 악의 세력의 신봉자가 될 수 있으며, 중립 영웅들과 친밀을 강화하여 그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공격 할 수도 있다. 또한 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을 격파하여 얻을 수 있는 '쿠알리스 보석'은 희귀한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루팅 시스템은 유저에게 파밍의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저와 동료들까지 질 좋은 장비를 장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의 영웅들이 지도상에 자주 출몰한다. 플레이어와 중립인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예 적 세력으로 등장해 유저를 공격하는 세력도 있다. 유저는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세력과 친밀을 맺어 악의 세력의 신봉자가 될 수 있으며, 중립 영웅들과 친밀을 강화하여 그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공격 할 수도 있다. 또한 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을 격파하여 얻을 수 있는 '쿠알리스 보석'은 희귀한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루팅 시스템은 유저에게 파밍의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저와 동료들까지 질 좋은 장비를 장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언에 따르면 주인공이 나타나 펜도르 대륙을 통일 할 것'이라 되어 있는데 마운트앤블레이드가 통일을 하면 끝나는 것을 이런 식으로 이용했다. 또한 살레온의 왕권 도전자 역시 펜도르 문화권을 계승하고 있으며 주인공 스스로 나라를 세우고 펜도르 문화를 이용 할 수 있다.


== 팩션 ==
== 팩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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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상 존재하는 국가 ===
=== 설정상 존재하는 국가 ===
* 펜도르 왕국: 스토리상 존재했던 옛 왕국. 이 왕국이 멸망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생겨났다.  
* 펜도르 왕국: 스토리상 존재했던 옛 왕국. 이 왕국이 멸망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생겨났다. 펜도르 대륙을 지배했던 왕국이었지만 사분오열하여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  
* 바클레이: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상당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바클레이만 석궁병을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바클레이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상당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바클레이만 석궁병을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멜리틴: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바쿠스 제국이 야만족에게 탈탈 털렸을때 자신들을 지키고자 멜리틴 제국을 세웠다. 멜리틴 '제국'이기 때문에 바쿠스와는 경쟁적이나 큰 전쟁은 없었다.
* 멜리틴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바쿠스 제국이 야만족에게 탈탈 털렸을때 자신들을 지키고자 멜리틴 제국을 세웠다. 멜리틴 '제국'이기 때문에 바쿠스와는 경쟁적이나 큰 전쟁은 없었다.
* 베카비아: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여성이 주를 이루는 병력 구성인데, 남성을 사유 재산 및 노예로 보는 문화를 가진 국가이다.<ref>능력이 없는 자국 남성을 고자로 만들어 병력으로 사용한다. 어떻게보면 스파르타같은 느낌이 있다.</ref> 그래서 그런지 일부 동료들이 베카비아와 싸우게 되면 베카비아를 비난을 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 베카비아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여성이 주를 이루는 병력 구성인데, 남성을 사유 재산 및 노예로 보는 문화를 가진 국가이다.<ref>능력이 없는 자국 남성을 고자로 만들어 병력으로 사용한다. 어떻게보면 스파르타같은 느낌이 있다.</ref> 그래서 그런지 일부 동료들이 베카비아와 싸우게 되면 베카비아를 비난을 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 바쿠스 제국 : 실존하는 국가인 바쿠스 제국은 펜도르의 남쪽에 있는 대륙 바쿠스의 침략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원래는 펜도르를 공격한 후 복귀하려 했으나 남쪽의 바쿠스가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에 펜도르에 정착하게된다. 이 때 바쿠스 제국에서 가장 힘이 센 종교인 '아지 다하카' 여신을 숭배하는 사교도 집단이 본토를 유린하다 못해 펜도르에서도 제국 영토 내에서 나타난다.


=== 기타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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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텐하임 : 아이젠버그라는 화산섬에 존재하는 세력으로 철광 자원을 교역해서 식량을 보충하고 있다. 병종은 기병을 뺀 석궁병과 양손검병 위주의 병종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검병은 놀도르 병종 다음가는 내구력을 가졌다. 허나 모든 병력이 으레 그렇듯 상위 티어 원거리 병력에게는 영 쪽을 못 쓴다. 중립 영웅인 하인리히는 메텐하임에서 추방당한 중립영웅이라 우호관계의 변동이 없다.
* 메텐하임 : 아이젠버그라는 화산섬에 존재하는 세력으로 철광 자원을 교역해서 식량을 보충하고 있다. 병종은 기병을 뺀 석궁병과 양손검병 위주의 병종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검병은 놀도르 병종 다음가는 내구력을 가졌다. 허나 모든 병력이 으레 그렇듯 상위 티어 원거리 병력에게는 영 쪽을 못 쓴다. 중립 영웅인 하인리히는 메텐하임에서 추방당한 중립영웅이라 우호관계의 변동이 없다.
* 이단심문관 : 3.9버전에 도입된 세력으로 드샤르가 다른 세력에 비해 적대적 팩션이 적다보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된 팩션. 이단심문관은 놀도르+변절 세력+드샤르를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대체로 드샤르 지역에서 스폰되기에 드샤르 관련한 팩션은 모두 공격한다고 보면 쉽다. 플레이어가 게임 초입부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우호도가 0으로 시작한다.
* 이단심문관 : 3.9버전에 도입된 세력으로 드샤르가 다른 세력에 비해 적대적 팩션이 적다보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된 팩션. 이단심문관은 놀도르+변절 세력+드샤르를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대체로 드샤르 지역에서 스폰되기에 드샤르 관련한 팩션은 모두 공격한다고 보면 쉽다. 플레이어가 게임 초입부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우호도가 0으로 시작한다.
* 자투 : 바쿠스 제국에서 보면 북쪽의 고원에 무리지어 사는 팩션으로 제국과 영토 분쟁을 일으켰던 팩션이었다. 허나 제국이 용병으로 이용하면서 지금의 바쿠스 제국을 세우는데 공헌한다. 설정상 놀도르와는 적대적이다.
* 놀도르 : 과거 펜도르 대륙에서 세력을 이루며 살았던 '엘프'이다. 플레이어와는 플레이어가 '인간'이기 때문에 우호도가 차감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놀도르와 타 세력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놀도르를 도우면 친해질 수 있고 쿠이그팬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그들의 주둔지인 엘라크라이에도 들어갈 수 있다. 더불어 쿠알리스 보석으로 놀도르 병사를 고용 할 수 있는데다 놀도르 병사는 여러 측면에서 효율이 좋다. 문제는 포로인 놀도르 병사를 고용 할 수 없다는 것. 포로로 잡은 군대에 승리해도 그냥 증발해버린다.
== 중립 영웅 ==
해당 팩션의 '영주'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 때 토지에 대한 개념은 없어 도시를 점령하거나<ref>공격은 한다.</ref> 하진 않으며 팩션과 적대적인 세력들을 공격하고 그들의 포로를 부대로 흡수한다. 그 때문에 빨리 해치우지 않으면 어느 순간 맨정신으론 해결 할 수 없을 정도로 몸뚱아리를 키우기도 한다. 대부분의 중립 영웅들이 전투에서 패배하면 우호도가 차감되는데 일부 영웅들은 그렇지 않다. 대표적으론 바클레이 팩션의 중립 영웅인 '어벤튜라의 정복자들'이 있다. 설정에 따르면 루피오 빈센트가 이끄는 군대가 반역을 시도하다가 펜도르로 도망온 것이기에 쓰러트려도 우호도 차감이 없는 것이다.
중립 영웅 중 일부는 국가를 건립하고 나서 용병단으로 고용도 가능하다. 고용하면 플레이어가 명령한 지역을 순찰하면서 적대적 팩션과 전투한다.


== 기사단 ==
== 기사단 ==
게임을 시작하면 서로간 적대시 하는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친밀도가 있는 기사단이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은 중립 상태라 공격해오지도 않고 친밀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공격당하게 되면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사단은 성 및 도시에서 창설 가능하며 도시의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왕위 주장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왕위 주장자를 '왕'으로 추대하는데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못 쓴다.
게임을 시작하면 서로간 적대시 하는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친밀도가 있는 기사단이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은 중립 상태라 공격해오지도 않고 친밀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공격당하게 되면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사단은 성 및 도시에서 창설 가능하며 도시의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왕위 주장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왕위 주장자를 '왕'으로 추대하는데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못 쓴다.


시스템상 존재하는 기사단은 20개이며 플레이어가 창설 가능한 기사단 1개를 더해 21개이다.
시스템상 존재하는 기사단은 19개이며 플레이어가 창설 가능한 기사단 1개를 더해 20개이다.


기사단 전용의 퀘스트가 있으며,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수행하면 그랜드 마스터로서 지낼 수 있는 '기사단 성'과 기사단 무구를 교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개인이 만든 기사단은 기사단 관리자인 집사들로부터 가능하니 상관은 없지만 그게 불가능한 다른 기사단들에겐 꿀 같은 혜택. 이를 통해 개인 기사단을 창설하고 가입하지 않은 채로 타 기사단에 가입해 그랜드 마스터를 따서 양쪽을 다루는 플레이도 가능하다.<ref>단, 개인 기사단으로는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랜드 마스터가 암살당해야 하는데 개인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는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ref>
기사단 전용의 퀘스트가 있으며,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수행하면 그랜드 마스터로서 지낼 수 있는 '기사단 성'과 기사단 무구를 교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개인이 만든 기사단은 기사단 관리자인 집사들로부터 가능하니 상관은 없지만 그게 불가능한 다른 기사단들에겐 꿀 같은 혜택. 이를 통해 개인 기사단을 창설하고 가입하지 않은 채로 타 기사단에 가입해 그랜드 마스터를 따서 양쪽을 다루는 플레이도 가능하다.<ref>단, 개인 기사단으로는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랜드 마스터가 암살당해야 하는데 개인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는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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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내에서 보급품을 구매 할 수 있음.
* 성 내에서 보급품을 구매 할 수 있음.
* 기사단 성지는 모든 팩션이 공격 불가능한 곳으로 <s>빤스런</s> 도망치기에 딱 좋음.
* 기사단 성지는 모든 팩션이 공격 불가능한 곳으로 <s>빤스런</s> 도망치기에 딱 좋음.
=== 기사단 목록 ===
* 그리폰의 기사단 : 캐릭터 생성 시 '편지를 받았다' 를 선택하거나 펜도르 문화권으로 나라를 건국하면 세울 수 있다. 3.9 이전 버전에
서는 약체 중 하나였지만 3.9.5 부터는 상위권에 올랐다. 상향 이후에는 관리를 성실히 하면 준수한 전투력을 갖는다. 펜도르 대륙에서는 멸망과 동시에 사라진 기사단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설립을 안하면 존재 자체를 볼 수가 없다. 즉, 플레이어만 설립하는 기사단이라 볼 수 있다.
* 그림자 군단 : 체즈에 설치된 제국 기사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사단
* 그림자 늑대 : 제국에 설치된 기사단이다.
* 광휘의 십자 기사단 : 에토스에 설치되어 있으며 과거 펜도르를 섬기기 때문에 펜도르의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나팔부름 순찰단 : 라리아에 설치된 기사로 특이점이 있는데 지부 설치시마다 놀도르와의 관계도가 20 차감한다.
* 드샤르 바람기수 : 토바에 설치된 드샤르 기병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사단
* 매 기사단 : 설정상 남녀 모두 등용하는 기사단이나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여성 전용 기사단이 된다. 여성 모험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불사조의 기사단 : 제국에 설치되는 기사단. 기사는 제국 기사, 후보는 제국 경기병을 이용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은빛안개 순찰자 : 센더폴에 확률적으로 설치되며 놀도르와 친화적인 기사단이다. 펜도르 검은 궁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전갈 암살단 : 이쉬코만에 설치된 기사단. 기사는 드샤르 귀족 기병, 후보는 드샤르 전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크라켄 광신자단 : 윈드홀름에 설치된 기사단. 기사는 파이어즈베인 헤스시르, 후보는 파이어즈베인 여성 창병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큰까마귀 창 기사단 : 포인스브룩에 설치되어 있으며 펜도르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정식기사와 기사후보가 모두 기병에 둔기를 들고 나온다는게 특이점.
* 흑단장갑 기사단 : 센더폴, 아벤토르에 확률적으로 설치되는 보병 기사단이며 펜도르 보병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지부를 설치할때마다 놀도르와는 관계도가 20, 붉은형제단과는 관계도 10 차감한다.
* 개인 기사단 : 플레이어 자신이 설치하는 기사단. 기사단 이름을 입력하여 결정 가능하며 기사단의 장비와 능력치 역시 플레이어가 하나하나 맞춰가야한다. 초중반에는 일개 병사보다 못한 전투력을 보이나 시간이 지나 후반이 되면 축적된 능력치와 장비로 기사단은 물론 대부분의 전투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이점으로 기사단이 설립된 성이나 도시를 동료 영주에게 넘겨주면 동료 영주가 데리고 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개인 기사단은 퀘스트 중 '그랜드마스터 사망' 퀘스트를 할 수 없어서 보통 퀘스트는 다른 기사단에서 해결보고 지부는 개인 기사단을 설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쿠알리스 보석 ==
== 쿠알리스 보석 ==

2023년 9월 9일 (토) 19:31 기준 최신판

펜도르의 예언》(Prophecy of Pendor)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의 모드이다. 3대 명작으로 꼽히며 2019년에 들어와서도 밸런스 패치와 버그 픽스, 새로운 컨텐츠 추가 등 탄탄한 스토리와 내용물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더불어 모드의 안정성이 뛰어나 이나 오류가 거의 없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모드의 끝판왕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전작에는 없었던 '기사단' 시스템. 기사단을 창설하고 기사단 병종의 능력을 끌어올리며, 장비를 구매하여 보급하고 그 기사단을 이용해 기사단장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사단은 18가지가 되며 유저는 지형의 특징이나 유저가 밀고 있는 국가 그리고 왕위 주장자의 혜택을 받아 기사단을 운용 할 수 있다. 자칫 깡딜 대결로 루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의 영웅들이 지도상에 자주 출몰한다. 플레이어와 중립인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예 적 세력으로 등장해 유저를 공격하는 세력도 있다. 유저는 눈치를 보면서 그들의 세력과 친밀을 맺어 악의 세력의 신봉자가 될 수 있으며, 중립 영웅들과 친밀을 강화하여 그들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공격 할 수도 있다. 또한 중립 영웅들과 악의 세력을 격파하여 얻을 수 있는 '쿠알리스 보석'은 희귀한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루팅 시스템은 유저에게 파밍의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저와 동료들까지 질 좋은 장비를 장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언에 따르면 주인공이 나타나 펜도르 대륙을 통일 할 것'이라 되어 있는데 마운트앤블레이드가 통일을 하면 끝나는 것을 이런 식으로 이용했다. 또한 살레온의 왕권 도전자 역시 펜도르 문화권을 계승하고 있으며 주인공 스스로 나라를 세우고 펜도르 문화를 이용 할 수 있다.

팩션[편집 | 원본 편집]

지도상 존재하는 국가[편집 | 원본 편집]

  • 살레온 왕국: 원작의 스와디아 격. 맵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 레이븐스턴 왕국: 원작의 베기어 격. 맵 북쪽 추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 파이어즈베인: 원작의 노르드 격. 왼편 바닷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 드샤르 공국: 원작의 케르지트/사라니드 격. 남쪽 사막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 바쿠스 제국: 원작의 로독 격. 오른편 평야와 바다 산지가 같이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설정상 존재하는 국가[편집 | 원본 편집]

  • 펜도르 왕국: 스토리상 존재했던 옛 왕국. 이 왕국이 멸망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생겨났다. 펜도르 대륙을 지배했던 왕국이었지만 사분오열하여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
  • 바클레이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상당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바클레이만 석궁병을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멜리틴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바쿠스 제국이 야만족에게 탈탈 털렸을때 자신들을 지키고자 멜리틴 제국을 세웠다. 멜리틴 '제국'이기 때문에 바쿠스와는 경쟁적이나 큰 전쟁은 없었다.
  • 베카비아 제국: 지도 상에는 없으나 이 쪽으로 넘어온 이방인. 여성이 주를 이루는 병력 구성인데, 남성을 사유 재산 및 노예로 보는 문화를 가진 국가이다.[1] 그래서 그런지 일부 동료들이 베카비아와 싸우게 되면 베카비아를 비난을 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 바쿠스 제국 : 실존하는 국가인 바쿠스 제국은 펜도르의 남쪽에 있는 대륙 바쿠스의 침략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원래는 펜도르를 공격한 후 복귀하려 했으나 남쪽의 바쿠스가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에 펜도르에 정착하게된다. 이 때 바쿠스 제국에서 가장 힘이 센 종교인 '아지 다하카' 여신을 숭배하는 사교도 집단이 본토를 유린하다 못해 펜도르에서도 제국 영토 내에서 나타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싱갈리안: 스토리상 드샤르와 연이 깊다. 그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대신 드샤르와 암묵적으로 동맹 상태이다. 그래서 드샤르의 영주들이 전투중이면 다른 부대는 개입하지 않으나 오로지 싱갈리안 팩션 부대만이 이들을 돕는다.
  • 이교도: 악마를 이 세상에 소환하는 것이 주 목적인 교단. 나중에 진짜 악마가 나오는데 이들의 방어력과 체력이 더럽게 쌔서 자동 동격으로 병력박치기를 하지 않으면 아군이 파도처럼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은 이교도 마그누스와 사제들이 주를 이루는 부대가 돌아다닌다. 가끔 악마가 아닌 좀비 부대가 나오는데 이들도 꽤 성가시다. 좀비와 스켈레톤은 포로로 잡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앵간해선 무시하는게 낫다.
  • 사교도: 뱀 신을 믿는 교단. 부대 구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그러나 300~500명의 큰 부대가 나오면 그 수 자체로도 무섭기 때문에 주의하자.
  • 붉은형제단: 친해지면 도시와 마을에서 붉은형제단과 거래 및 의뢰 등이 가능하다. 굳이 친해질 필요는 없는데다가 신 버전부턴 그냥 적이다. 쿠알리스 보석 내놔
  • 반스케리: 파이어즈베인이 바로 반스케리 해적들의 연합인데 이 연합에 찬성하지 않고, 여전히 약탈을 일삼는 노르드 해적들이다.
  • 안개산: 북쪽 설산에 나타나는 팩션으로 플레이 중 '울프베인'이 나타나 영주들의 뚝배기를 깨러 나온다. 안개산 병력은 별 거 없으나 울프베인 자체 능력치는 상당히 높다.
  • 모험단: 서방, 동방, 북방, 남방계 귀족들과 모험가, 영웅 모험가로 형성된 파티로 플레이어와 관계는 좋지 않은 수준에서 시작한다. 친해져도 그다지 중요치 않은 팩션으로 무시해도 좋다.
  • 메텐하임 : 아이젠버그라는 화산섬에 존재하는 세력으로 철광 자원을 교역해서 식량을 보충하고 있다. 병종은 기병을 뺀 석궁병과 양손검병 위주의 병종을 가지고 있다. 게임 내에서 검병은 놀도르 병종 다음가는 내구력을 가졌다. 허나 모든 병력이 으레 그렇듯 상위 티어 원거리 병력에게는 영 쪽을 못 쓴다. 중립 영웅인 하인리히는 메텐하임에서 추방당한 중립영웅이라 우호관계의 변동이 없다.
  • 이단심문관 : 3.9버전에 도입된 세력으로 드샤르가 다른 세력에 비해 적대적 팩션이 적다보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된 팩션. 이단심문관은 놀도르+변절 세력+드샤르를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대체로 드샤르 지역에서 스폰되기에 드샤르 관련한 팩션은 모두 공격한다고 보면 쉽다. 플레이어가 게임 초입부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우호도가 0으로 시작한다.
  • 자투 : 바쿠스 제국에서 보면 북쪽의 고원에 무리지어 사는 팩션으로 제국과 영토 분쟁을 일으켰던 팩션이었다. 허나 제국이 용병으로 이용하면서 지금의 바쿠스 제국을 세우는데 공헌한다. 설정상 놀도르와는 적대적이다.
  • 놀도르 : 과거 펜도르 대륙에서 세력을 이루며 살았던 '엘프'이다. 플레이어와는 플레이어가 '인간'이기 때문에 우호도가 차감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놀도르와 타 세력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놀도르를 도우면 친해질 수 있고 쿠이그팬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그들의 주둔지인 엘라크라이에도 들어갈 수 있다. 더불어 쿠알리스 보석으로 놀도르 병사를 고용 할 수 있는데다 놀도르 병사는 여러 측면에서 효율이 좋다. 문제는 포로인 놀도르 병사를 고용 할 수 없다는 것. 포로로 잡은 군대에 승리해도 그냥 증발해버린다.

중립 영웅[편집 | 원본 편집]

해당 팩션의 '영주'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 때 토지에 대한 개념은 없어 도시를 점령하거나[2] 하진 않으며 팩션과 적대적인 세력들을 공격하고 그들의 포로를 부대로 흡수한다. 그 때문에 빨리 해치우지 않으면 어느 순간 맨정신으론 해결 할 수 없을 정도로 몸뚱아리를 키우기도 한다. 대부분의 중립 영웅들이 전투에서 패배하면 우호도가 차감되는데 일부 영웅들은 그렇지 않다. 대표적으론 바클레이 팩션의 중립 영웅인 '어벤튜라의 정복자들'이 있다. 설정에 따르면 루피오 빈센트가 이끄는 군대가 반역을 시도하다가 펜도르로 도망온 것이기에 쓰러트려도 우호도 차감이 없는 것이다.

중립 영웅 중 일부는 국가를 건립하고 나서 용병단으로 고용도 가능하다. 고용하면 플레이어가 명령한 지역을 순찰하면서 적대적 팩션과 전투한다.

기사단[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을 시작하면 서로간 적대시 하는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친밀도가 있는 기사단이 존재한다. 물론 대부분은 중립 상태라 공격해오지도 않고 친밀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공격당하게 되면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사단은 성 및 도시에서 창설 가능하며 도시의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는가 하면 왕위 주장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받아 창설 가능한 기사단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왕위 주장자를 '왕'으로 추대하는데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못 쓴다.

시스템상 존재하는 기사단은 19개이며 플레이어가 창설 가능한 기사단 1개를 더해 20개이다.

기사단 전용의 퀘스트가 있으며,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수행하면 그랜드 마스터로서 지낼 수 있는 '기사단 성'과 기사단 무구를 교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개인이 만든 기사단은 기사단 관리자인 집사들로부터 가능하니 상관은 없지만 그게 불가능한 다른 기사단들에겐 꿀 같은 혜택. 이를 통해 개인 기사단을 창설하고 가입하지 않은 채로 타 기사단에 가입해 그랜드 마스터를 따서 양쪽을 다루는 플레이도 가능하다.[3]

  • 장비에 마법부여를 하여 특수 효과 트리거를 발동 시킬 수 있음.
  • 순찰대를 보내어 지역 방어를 할 수 있음. 물론, 그 수가 적어 많은 적군을 막기엔 역부족.
  • 성 내에서 보급품을 구매 할 수 있음.
  • 기사단 성지는 모든 팩션이 공격 불가능한 곳으로 빤스런 도망치기에 딱 좋음.

기사단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그리폰의 기사단 : 캐릭터 생성 시 '편지를 받았다' 를 선택하거나 펜도르 문화권으로 나라를 건국하면 세울 수 있다. 3.9 이전 버전에

서는 약체 중 하나였지만 3.9.5 부터는 상위권에 올랐다. 상향 이후에는 관리를 성실히 하면 준수한 전투력을 갖는다. 펜도르 대륙에서는 멸망과 동시에 사라진 기사단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설립을 안하면 존재 자체를 볼 수가 없다. 즉, 플레이어만 설립하는 기사단이라 볼 수 있다.

  • 그림자 군단 : 체즈에 설치된 제국 기사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사단
  • 그림자 늑대 : 제국에 설치된 기사단이다.
  • 광휘의 십자 기사단 : 에토스에 설치되어 있으며 과거 펜도르를 섬기기 때문에 펜도르의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나팔부름 순찰단 : 라리아에 설치된 기사로 특이점이 있는데 지부 설치시마다 놀도르와의 관계도가 20 차감한다.
  • 드샤르 바람기수 : 토바에 설치된 드샤르 기병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사단
  • 매 기사단 : 설정상 남녀 모두 등용하는 기사단이나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여성 전용 기사단이 된다. 여성 모험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불사조의 기사단 : 제국에 설치되는 기사단. 기사는 제국 기사, 후보는 제국 경기병을 이용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은빛안개 순찰자 : 센더폴에 확률적으로 설치되며 놀도르와 친화적인 기사단이다. 펜도르 검은 궁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전갈 암살단 : 이쉬코만에 설치된 기사단. 기사는 드샤르 귀족 기병, 후보는 드샤르 전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크라켄 광신자단 : 윈드홀름에 설치된 기사단. 기사는 파이어즈베인 헤스시르, 후보는 파이어즈베인 여성 창병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큰까마귀 창 기사단 : 포인스브룩에 설치되어 있으며 펜도르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정식기사와 기사후보가 모두 기병에 둔기를 들고 나온다는게 특이점.
  • 흑단장갑 기사단 : 센더폴, 아벤토르에 확률적으로 설치되는 보병 기사단이며 펜도르 보병 기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지부를 설치할때마다 놀도르와는 관계도가 20, 붉은형제단과는 관계도 10 차감한다.
  • 개인 기사단 : 플레이어 자신이 설치하는 기사단. 기사단 이름을 입력하여 결정 가능하며 기사단의 장비와 능력치 역시 플레이어가 하나하나 맞춰가야한다. 초중반에는 일개 병사보다 못한 전투력을 보이나 시간이 지나 후반이 되면 축적된 능력치와 장비로 기사단은 물론 대부분의 전투에서 활약하게 된다. 특이점으로 기사단이 설립된 성이나 도시를 동료 영주에게 넘겨주면 동료 영주가 데리고 나오는 것도 볼 수 있다. 개인 기사단은 퀘스트 중 '그랜드마스터 사망' 퀘스트를 할 수 없어서 보통 퀘스트는 다른 기사단에서 해결보고 지부는 개인 기사단을 설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쿠알리스 보석[편집 | 원본 편집]

오! 마이 프레셔스!

펜도르의 키 아이템이다. 사기적인 놀도르 병력, 사기급 놀도르 장비,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무한으로 올려 줄 수 있는 엘릭서의 구매에는 쿠알리스 보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보석이 얻기가 초반에는 힘들기 때문에 게임의 틀이 잘 짜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중립 영웅 제거', '놀도르 영웅 제거', '엘라크라이 놀도르 토너먼트 승리', '소문으로 붉은 형제단 동굴 털이', '도시 레인의 숨겨진 상자 1회 한정'에서 얻을 수 있다. 레인 도시에서 1개를 얻은 뒤 붉은 형제단 동굴 털이를 반복하여 1개를 얻으면 룬워드 아이템을 구매해 초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가 가능하다.

  • 룬워드 아이템: 이 룬워드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형제 란달프라는 상인에게서 쿠알리스 보석 1개로 숨겨진 광산의 위치를 알아내야 한다. 알아내면 드샤르 도시 남쪽에 광산이 하나 생긴다. 광산으로 가면 쿠알리스 보석 1개로 이상한 룬 장비 하나를 사서 또 쿠알리스 보석 1개로 보석을 박아야 한다. 한 번에 해주면 안되냐!!! 그러나 이상한 룬 장비로도 웬만한 장비 성능을 내기에 당장 쿠알리스 보석이 없고 낄 장비도 여력치 않다면 착용 할 만 하다. 추천하는 장비는 양손검, 활, 도끼 3종이다.
  • 놀도르 병력 고용: 라리아에 있는 쿠이그펜이라는 NPC에게 쿠알리스 보석을 1개 지급하면 고용 가능하다. 단! 그 전에 놀도르와 우호도가 -20 상태에서 1 이상 되어야 한다. 그 전에는 쿠이그펜에게 고용하려 해도 '관계도가 낮아 제공해드릴 수 없다'고 잡아 땐다. 고용 할 때마다 쿠알리스 보석을 요구한다. 그러나 고용 병력 슬롯이 고정적으로 2-3개가 등장하고 나머지 1-2개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사기급인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 놀도르 장비 및 고급 장비 구매: 라리아에 있는 쿠이그펜이 관리한다. 처음 열 때만 쿠알리스 보석 1개를 요구한다. 다만 리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돈이 있을 때 천천히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엘릭서: 숫자의 피아네스라는 특수 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하다. 힘/민첩/지능/카리스마부터 무기 숙련도를 올려주는 엘릭서를 판매한다. 엘릭서를 구매하면 바로 사용되어 능력치가 오른다.

놀도르와 우호도가 좋아지면 엘라크라이에 갈 수 있도록 쿠이그팬이 주선을 놓아주는데 이 퀘스트를 성공하면 엘라크라이에서 '놀도르 교역품' 대신 쿠알리스 보석과 디나르로 놀도르 장비와 병력을 구입 할 수 있다.

소문[편집 | 원본 편집]

펜도르만의 시스템으로 여행자 및 몸값거래인에게 10디나르를 주고 소문을 제공 받는다. 이때 싼 값에 비싼 용병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며, 도시에 묻힌 비밀 창고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 붉은 형제단의 비밀 동굴이나 누군가 어디에 있더라는 통신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2-3번 소문을 듣다 보면 '소문 들은게 없다'며 10디나르를 삥땅친다.

일정 확률로 갑자기 중립 영웅이 등장한다. 그 때문에 소문으로 중립영웅 띄워 놓고 지도를 뒤지며 중립영웅을 찾는 재미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도 있다. 중립 영웅 부대를 제거하고 영웅을 포로로 잡으면 쿠알리스 보석/처형/디나르 받기/특수 장비 설계도 획득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보통은 쿠알리스 보석을 낼름하고 풀어주는데 나중되면 그런 거 없다.

업적[편집 | 원본 편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능력치와 함께 업적이 등록된다. 단, 전체 병력을 죽이거나 회복시키는 등의 바닐라 치트키를 3번의 전투에서 쓰게 되면 '치트쟁이'라며 업적 달성 및 달성 보상인 능력치 적용이 안 된다. 다만 1명을 제거하는 Ctrl+F4는 해당사항 없음.

각주

  1. 능력이 없는 자국 남성을 고자로 만들어 병력으로 사용한다. 어떻게보면 스파르타같은 느낌이 있다.
  2. 공격은 한다.
  3. 단, 개인 기사단으로는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 그랜드 마스터가 암살당해야 하는데 개인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는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