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인구 수에서 부산이 인천을 앞선다. 현재, 부산은 약 3,309,261명이며, 인천은 약 2,978,089명이다. | * 인구 수에서 부산이 인천을 앞선다. 현재, 부산은 약 3,309,261명이며, 인천은 약 2,978,089명이다. | ||
* GDP도 부산이 조금 더 높다. 부산의 GDP는 약 829억 달러이며, 인천은 약 823억 달러이다. | * GDP도 부산이 조금 더 높다. 부산의 GDP는 약 829억 달러이며, 인천은 약 823억 달러이다. 다만 최근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있다. | ||
=== 인천이 우세한 점 === | === 인천이 우세한 점 === |
2023년 8월 2일 (수) 16:02 판
부산광역시 | 인천광역시 |
예로부터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라 불려왔던 부산광역시와 최근 떠오르는 인천광역시, 둘 중 누가 진짜 제2의 도시인지 비교하는 문서이다.
공통점
차이점
부산이 우세한 점
- 인구 수에서 부산이 인천을 앞선다. 현재, 부산은 약 3,309,261명이며, 인천은 약 2,978,089명이다.
- GDP도 부산이 조금 더 높다. 부산의 GDP는 약 829억 달러이며, 인천은 약 823억 달러이다. 다만 최근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있다.
인천이 우세한 점
- GDP에서는 밀리지만, 1인당 GDP는 인천이 더 높다. 부산은 약 24,000 달러, 인천은 약 28,000 달러이다.
- 면적이 부산보다 넓다. 부산의 면적은 771.3㎢, 인천은 1,067.0㎢이다.
- 고령화도 심해지고 있고, 인구유출도 심한 부산과는 달리, 인천은 부산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인천이 부산에 밀리지만, 곧 부산을 추월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결론
현재로서는 부산이 인천보다 우세하다고 볼 수 있기에, 제2의 도시라는 타이틀은 부산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현재 부산은 인구 감소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지역인 반면, 인천은 인구가 현재까지 계속 늘고 있다. 다만, 인천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이기에 인천이 부산을 뛰어넘어도 부산이 제2의 도시라고 계속 불릴 가능성도 크다.[1]
둘러보기
- 부산광역시 vs 평양직할시
- 한반도 제2의 도시와 제3의 도시의 비교.
- 서울특별시 vs 부산광역시
- 대한민국 최대도시와 제2의 도시의 비교.
- 대전광역시 vs 나고야시
- 대전이 아닌 대구광역시와 비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