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돌폭뢰: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개발하고 사용했던 대전차 무기. 대전차고폭탄을 막대기에 달고 탱크에 달려가서 펑!터뜨리는 무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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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개발하고 사용했던 대전차 무기.
대전차고폭탄을 막대기에 달고 탱크에 달려가서 펑!터뜨리는 무기이다.


*刺突爆雷/lunge-mine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개발하고 사용했던 대전차 무기. 대전차고폭탄을 막대기에 달고 탱크에 달려가서 펑!터뜨리는 무기이다. 일종의 [[대전차 총검술]]
== 사용법 ==
== 사용법 ==
* 사람 한명, 자돌폭뢰 한 기를 준비한후 사람에게 들게한다.
* 사람 한 명, 자돌폭뢰 한 기를 준비한 후 사람에게 들게한다.
* 그후 주변에 보이는 적군 탱크를 겨냥한다.
* 그 후 적군 전차를 겨냥하고 자돌폭뢰를 들고 총알을 피해서 돌격한다.
* 사람이 돌격한다.<s>자폭한다.</s>
* [[자폭|전차에 찌른다]].
*적군탱크가 폭팔한다!... ?아니네? 그냥 구멍만 났네?
* 적군탱크가 폭발한다!... 폭발하지 않으면? 인명손실.
끝이다. 사람 1명 목숨 = 탱크 구멍 1개 등가교환


<s>[[Don't try this at home]], at school, at anywhere.</s>
<s>[[Don't try this at home]], at school, at anywhere.</s>


== 문제점 ==
== 문제점 ==
뻔하다. 탱크 하나를 이론상으론 폭팔시킬수 있는 폭탄을 들고 뛰고 터진다고 생각해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뻔하다. 이론상으로 전차 하나를 폭발시킬 수 있는 폭탄을 들고 뛰고 터진다고 생각해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심지어 장군들 앞에서 시연할때도 파편이 어마무시하게 튀어 고위 장군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왜 던지지를 않는지 의문이 생길 자폭무기이다.


그런데 저런 무기가 하나더 있었다는것은...
그리고 [[미군|당하는 쪽도]] 바보는 아닌지라, 폭탄을 들고 자기네 전차로 달려올 사람을 가만히 내버려 둘 가능성은 없다. 당연히 보병이 적 전차에 근접하려고 하면 접근하기 이전에 총에 맞아 사망할 확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만약 운 좋게 돌격에 성공해서 전차에 찌른다고 하자. '전차를 폭발시킬 수 있는 폭탄'을 눈앞에서 터트리는데 살아남을 가능성 [[그런 거 없다]]. 총알을 피해서 적 전차 앞까지 갈 능력이 있는 병사를 이런 1회성 소모품 마냥 사용하는 것은 미친 짓 그 자체이다.
 
심지어 장군들 앞에서 시연할때도 파편이 어마무시하게 튀어 고위 장군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s>자폭병기를 시연했다고?</s> 왜 던지지를 않는지 의문이 생길 자폭무기이다. 다만, 6.5kg 정도의 무게였으니 이걸 창처럼 던지기에는 무리가 있었을것이다. <ref>http://www.lonesentry.com/ordnance/antitank-lunge-mine.html </ref>
 
'''[[갈고리폭탄|그런데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었다는 것은...]]'''


== 실제 사용 ==
== 실제 사용 ==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테러리스트 진압용으로 파생품을 만들어 사용중이다.
* 당연히 이게 통할리가....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시도를 해 보았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그러나 사용자가 조금 튕겨나가고 죽지는 않는다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 뜬금없게도 [[러시아]]의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가 테러리스트 진압용으로 파생품을 만들어 사용중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조금 튕겨나가고 죽지는 않는다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에서는 magic stick 이라고 표시하고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에서는 magic stick 이라고 표시하고있다...?
 
{{각주}}
[[분류:화기]]
[[분류:대전차 무기]]

2021년 6월 16일 (수) 00:10 기준 최신판

  • 刺突爆雷/lunge-mine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개발하고 사용했던 대전차 무기. 대전차고폭탄을 막대기에 달고 탱크에 달려가서 펑!터뜨리는 무기이다. 일종의 대전차 총검술

사용법[편집 | 원본 편집]

  • 사람 한 명, 자돌폭뢰 한 기를 준비한 후 사람에게 들게한다.
  • 그 후 적군 전차를 겨냥하고 자돌폭뢰를 들고 총알을 피해서 돌격한다.
  • 전차에 찌른다.
  • 적군탱크가 폭발한다!... 폭발하지 않으면? 인명손실.

Don't try this at home, at school, at anywhere.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뻔하다. 이론상으로 전차 하나를 폭발시킬 수 있는 폭탄을 들고 뛰고 터진다고 생각해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당하는 쪽도 바보는 아닌지라, 폭탄을 들고 자기네 전차로 달려올 사람을 가만히 내버려 둘 가능성은 없다. 당연히 보병이 적 전차에 근접하려고 하면 접근하기 이전에 총에 맞아 사망할 확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만약 운 좋게 돌격에 성공해서 전차에 찌른다고 하자. '전차를 폭발시킬 수 있는 폭탄'을 눈앞에서 터트리는데 살아남을 가능성 그런 거 없다. 총알을 피해서 적 전차 앞까지 갈 능력이 있는 병사를 이런 1회성 소모품 마냥 사용하는 것은 미친 짓 그 자체이다.

심지어 장군들 앞에서 시연할때도 파편이 어마무시하게 튀어 고위 장군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자폭병기를 시연했다고? 왜 던지지를 않는지 의문이 생길 자폭무기이다. 다만, 6.5kg 정도의 무게였으니 이걸 창처럼 던지기에는 무리가 있었을것이다. [1]

그런데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었다는 것은...

실제 사용[편집 | 원본 편집]

  • 당연히 이게 통할리가.... 실제로 2차대전 당시 시도를 해 보았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 뜬금없게도 러시아의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가 테러리스트 진압용으로 파생품을 만들어 사용중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조금 튕겨나가고 죽지는 않는다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에서는 magic stick 이라고 표시하고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