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ainy: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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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레이니 / Rainy</big>
{{인용문2|<poem>いつも通り待ってるよ
<s>雷尼 / レイニー</s>
이츠모도오리 맛테루요
{{인용문|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렇지만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갖자.|[[체 게바라]],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가 {{ㅊ|아 그렇다고 공산주의를 지향한단 건 아니고}}}}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어
{{유저박스|테두리색=#008000|항목바탕색=#B2FFFF|항목글자색=#FFF000항목글자크기=9|내용바탕색=#B2FFFF|내용글자색=FFF000|내용글자크기=13|항목=[[파일:namuwiki_favicon.png]]|내용=이 사용자는 미디어위키 문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오른쪽 정렬도 안 되어 있습니다.(...)
<br/><br/><br/>
==개요==
<b>레이니</b>는 2015년 10월 31일부터 리브레 위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위키러이다.
===닉네임의 유래===
직역하면 '비가 내리는'이라는 뜻의 형용사인데,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그 뜻으로 지은 게 아니라고 한다.
2013년에 본격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때 [[마인크래프트]]를 즐겨 하고 있어서 당시 다운받아 쓰던 스킨 이름인 '레인보우맨'을 닉네임으로 쓰다가, 너무 없어 보여서(...) 조금 축약해 '레이니'라고 했는데, 이게 이대로 굳어져 버렸다고.
==역사==
* 이 아래에서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뜻이 어색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구석기(求席技, 내 자리와 내 재주를 구하다.) 시대===
2013년 8월 즈음에 블로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유가 가관인 게, '내가 만든 <s>망작</s>작품들을 혼자 보며 대리만족하자니 거기 들인 시간과 정성이 아까워서' <s>당시 블로그에 올린 것 들 보면 별로 큰 꿈을 품을 만한 퀼리티는 아니다</s>.
이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2014년 초 쯤에는 일일 방문수 1000까지도 기록했지만, 그해 3월부터는 그야말로 [[망했어요]]. 7월 즈음에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블로그 초기화까지도 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신석기(訊釋記, 해석과 기록을 묻다) 시대===
그러던 중 10~11월<ref>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으나 10월 이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f> 즈음에 [[엔하위키 미러]]의 [[번역기]] 문서를 접하게 됐다. 영어로 발표 자료를 만들던 중 <s>그 말인 즉슨 번역기로 자료를 때울 생각이었단 거다</s> 우연히, 아주 우연히.
여기서부터 말로만 듣던 '엔하위키'의 존재와 그 가치를 파악하고, 그 재미에 매료되었다. 다만 아직까진 주로 눈팅만을 하는 입장이었고, 수정은 잘 하지 않았다. 딱 한가지 찜찜했던 건 [[리그베다 위키]]의 [[틀]] 디자인이 굉장히 무서웠다. 그리고 그건 [[나무위키]]로 갈아탄 지금까지도.
그러던 중, 12월 말에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 항목의 검색어 하나를 실제로 존재하는지 파악하려는 몹쓸 호기심으로 [[구글]] 검색창에 처음 몇 글자까지 쳐 봤다. <s>앞 문장 쓰는 동안에도 스산한 기운이...</s>
그리고 구글의 <s>쓸데없이</s> 친절한 서비스 덕에, <b>[[망했어요|이미지 미리보기가 되었다.]]</b>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겨 몇 달간 위키를 떠난다.<ref>사실 리그베다 위키에서 트라우마가 생긴 건 별로 없지만(거기 적혀있는 설명만 갖고 며칠 간 약간 무섭긴 했다.) 앞서 설명한 틀에 대한 공포가 극대화 된 것,</ref> 3달이 넘도록 잠잘 때 방해를 받았을 정도.
あの場所で待ってるよ
그리고 여러 달이 지났다.
아노 바쇼데 맛테루요
===[[청사장|청동]]기 시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이듬해 4월 중순,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했다. 이후 5월 초에 시승(?)을 가졌는데, 이때 오랫동안 사그라들어 있던 [[철덕]]의 본능이 부활하여, 이것저것 찾아보기 위해 다시 엔하위키를 찾았다.
 
그런데, 당시 리그베다 위키의 상태는 그야말로 [[개판]].<ref>자세한 사항은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 참조.</ref>
約束はないけれど
결국 대대적인 롤백들 덕에 정보검색도 힘들고<ref>그래도 롤백한 사람들을 원망하고 비난하진 않았다.</ref>, 곳곳에서 <s>굉장히 싫어하는 형태의 디자인인</s> 영리 활동 틀<ref>후기 버전 내용이었는데, 나무위키 관련 서술은 없고, 테두리 검고 배경이 흰 디자인이었다. 물론 헤드라인은 빨강.</ref>도 많아 오래 있지 못했다.
야쿠소쿠와 나이케레도
===철기(撤記, 기록을 거두다) 시대===
약속하진 않았지만
다시 몇 달이 지난 늦여름, 8월 즈음이었을 거다.
 
종종 검색창에 뜨는 '나무위키'란 사이트에 리그베다 항목과 흡사한 내용이 적혀 있어 이게 뭔가 했고, 검색을 한번 해 봤다.
きっと伝わる
이에 한 블로그에서 대체 위키들을 소개하고 있었고, 나는 '나무위키에 편집 제한과 논란관련 틀들이 적다'는 말에 혹해 그리로 갔다. <s>사실 논쟁 틀은 리그베다 시절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많아졌다.</s>
킷토 츠타와루
그러던 중 공용 IP가 죄다 차단돼서 스마트폰으로 (사소한 편집이지만)편집을 할 수 없게 되자, 회원가입을 해서 고닉을 팠다. 여기서부터는 읽기만 하는 데서 벗어나 점점 기여 범위가 확대되기 시작했다.
분명 전해질 거야
===고조선(考造宣, 짓고 베푼 것을 참고하다)===
 
이제 [[위키러]] 단계를 벗어나 [[위키니트]]라고 지칭할 수 있는 데 까지 갔다. 슬슬 새 문서도 가끔씩 만들고, 리다이렉트는 일주일에 하나씩은 생성했다. 항목을 정리하는 일도 종종 했었다.
 
===삼국(森局, [[나무위키|나무]]빽빽한 판국)===
いつも通り待ってたら
뭔 소린고 하니, 여가시간의 대부분이 [[위키질]]로 채워지게 되었다.
이츠모도오리 맛테타라
심지어는 이것의 팁을 보충하기 위해 회원가입 했던 [[클래시 오브 클랜]]마저 위키질에 밀려 접어버렸다.(...)
언제나처럼 기다린다면
서서히 위키니트에서 위키페어리로 가는 진화 경험치를 차근차근 모으고 있는 상태였다.
 
===신라(伸羅, 그물과도 같은 정보를 펼치다),발해(勃該, 일어나 갖추다.)===
あの場所で待ってたら
이제 위키페어리로써의 조건을 대부분 갖추었다. '취소선 드립 정리'와 '가나다순 정리'를 제외하고.
아노 바쇼데 맛테타라
주로 활동하는 영역이 철도 관련 정보로 조금씩 줄어드는 듯 하다가, 최근 들어서는 다시 조금씩 확장되는 중이다.
곳에서 기다린다면
그리고 나무위키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곳 [[리브레 위키]]에도 가입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유가 또 황당한 것이 '자료가 이미 방대한 나무위키에 비해 아직 쓸 내용이 많은 리브레 위키에서는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다나?(...)
 
하여튼 그리하여 리브레 위키에도 고닉을 파고, 현재 양쪽에서 활동 중이다. 다만 나무마크가 손에 익었다 보니 미디어위키에서 편집하기 위해선 [[위키백과]]를 찾아 편집 도움말을 보고 있다고.
かけてくる笑顔で
<s>리브레 위키의 사용자 정본데 나무위키 얘기만 실컷 하다 끝났다</s>
카케테 쿠루 에가오데
리브레 위키에도 완전히 정착하면, 그에 따라 역사를 갱신할 예정이다.
웃으며 달려오곤
 
息を弾ませ
이키오 하즈마세
숨을 몰아쉬어
 
 
毎日があっと言う間に
마이니치가 앗토 이우마니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流れるからせめて今を
나가레루카라 세메테 이마오
흘러가버리니까 최소한 지금은
 
大事にしたいんだ
다이지니 시타인다
소중히 하고 싶어
 
今は戻らない
이마와 모도라나이
지금은 돌아오지 않아
 
 
季節は巡る
키세츠와 메구루
계절은 바뀌고
 
変わって行く何もかも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모든 게 바뀌어가
 
自然なことさ
시젠나 코토사
당연한 거야
 
でもこころは
데모 코코로와
그래도 마음만큼은
 
すこし寂しがってしまうよ
스코시 사비시갓테 시마우요
조금 섭섭해져
 
きみは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키미와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너는 추억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같이 있다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大分遠い所へ来た
다이부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꽤 먼 곳까지 왔네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
いつもどおり会えるよね(みんなで)
이츠모도오리 아에루요 (민나데)
언제나처럼 만날 수 있을 거야 (다 함께)
 
あの場所で会えるから(だいじょうぶ)
아노 바쇼데 아에루카라 (다이죠-부)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괜찮아)
 
これからを 笑顔で(これからも)乗りこえられる
코레카라오 에가오데 (코레카라모) 노리코에라레루
지금부터를 웃으며 (지금부터도) 뛰어넘을 수 있어
 
 
一日の終わりの空に 照らされて明日のことを
이치니치노 오와리노 소라니 테라사레테 아시타노 코토오
하루하루의 끝무렵 하늘에 비치는 내일을
 
語った夕暮れがとてもなつかしい
카탓타 유-구레가 토테모 나츠카시이
이야기하는 노을이 어딘지 그리워
 
 
願いを抱いて(願いを) 紡いでゆく夢の糸(きらきら)
네가이오 다이테 (네가이오) 츠무이데유쿠 유메노 이토 (키라키라)
바람을 품고 (바람을) 꿈의 실은 자아간다는 건 (반짝반짝)
.
素敵なことさ ほら心はつぎの(つぎの)物語をさがして
스테키나 코토사  호라 코코로와 츠기노 (츠기노) 모노가타리오 사가시테
멋진 일이야 자, 마음은 그 다음 (그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
.
君は光を (光を) 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どこまで)
키미와 히카리오 (히카리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도코마데)
너는 빛을 (빛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一緒に見ると決めた輝きは 胸の(僕の)宝石になったよ
잇쇼니 미루토 키메타 카가야키와  무네노 (보쿠노) 호우세키니 낫타요
함께 보기로 약속했던 반짝임이 가슴의 (나의) 보석이 되었어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季節は巡る
키세츠와 메구루
계절은 바뀌고
 
変わってゆく何もかも(そうだね)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소-다네)
모든게 바뀌어 (그렇네)
 
自然なことさ でも心は少し(少し)さみしがってしまうよ
시젠나 코토사  데모 코코로와 스코시 (스코시) 사미시갓테 시마우요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조금) 섭섭해져
 
君は想いを(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どこまで)
키미와 오모이오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도코마데)
너는 마음을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だいぶ(遠い)遠いところへ来た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다이부 (토오이)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멀리까지 왔어
 
ああきっとみんな…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민나...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모두들... 같은 마음일 거야...!</poem>}}
 
P. S. 아무 의미 없습니다.

2016년 8월 16일 (화) 11:20 기준 최신판

いつも通り待ってるよ
이츠모도오리 맛테루요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어

あの場所で待ってるよ
아노 바쇼데 맛테루요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約束はないけれど
야쿠소쿠와 나이케레도
약속하진 않았지만

きっと伝わる
킷토 츠타와루
분명 전해질 거야


いつも通り待ってたら
이츠모도오리 맛테타라
언제나처럼 기다린다면

あの場所で待ってたら
아노 바쇼데 맛테타라
그 곳에서 기다린다면

かけてくる笑顔で
카케테 쿠루 에가오데
웃으며 달려오곤

息を弾ませ
이키오 하즈마세
숨을 몰아쉬어


毎日があっと言う間に
마이니치가 앗토 이우마니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流れるからせめて今を
나가레루카라 세메테 이마오
흘러가버리니까 최소한 지금은

大事にしたいんだ
다이지니 시타인다
소중히 하고 싶어

今は戻らない
이마와 모도라나이
지금은 돌아오지 않아


季節は巡る
키세츠와 메구루
계절은 바뀌고

変わって行く何もかも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모든 게 바뀌어가

自然なことさ
시젠나 코토사
당연한 거야

でもこころは
데모 코코로와
그래도 마음만큼은

すこし寂しがってしまうよ
스코시 사비시갓테 시마우요
조금 섭섭해져

きみは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키미와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너는 추억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같이 있다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大分遠い所へ来た
다이부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꽤 먼 곳까지 왔네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いつもどおり会えるよね(みんなで)
이츠모도오리 아에루요 (민나데)
언제나처럼 만날 수 있을 거야 (다 함께)

あの場所で会えるから(だいじょうぶ)
아노 바쇼데 아에루카라 (다이죠-부)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까 (괜찮아)

これからを 笑顔で(これからも)乗りこえられる
코레카라오 에가오데 (코레카라모) 노리코에라레루
지금부터를 웃으며 (지금부터도) 뛰어넘을 수 있어


一日の終わりの空に 照らされて明日のことを
이치니치노 오와리노 소라니 테라사레테 아시타노 코토오
하루하루의 끝무렵 하늘에 비치는 내일을

語った夕暮れがとてもなつかしい
카탓타 유-구레가 토테모 나츠카시이
이야기하는 노을이 어딘지 그리워


願いを抱いて(願いを) 紡いでゆく夢の糸(きらきら)
네가이오 다이테 (네가이오) 츠무이데유쿠 유메노 이토 (키라키라)
바람을 품고 (바람을) 꿈의 실은 자아간다는 건 (반짝반짝)
.
素敵なことさ ほら心はつぎの(つぎの)物語をさがして
스테키나 코토사 호라 코코로와 츠기노 (츠기노) 모노가타리오 사가시테
멋진 일이야 자, 마음은 그 다음 (그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
.
君は光を (光を) 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 (どこまで)
키미와 히카리오 (히카리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도코마데)
너는 빛을 (빛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一緒に見ると決めた輝きは 胸の(僕の)宝石になったよ
잇쇼니 미루토 키메타 카가야키와 무네노 (보쿠노) 호우세키니 낫타요
함께 보기로 약속했던 반짝임이 가슴의 (나의) 보석이 되었어

ああきっと君も…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키미모.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너도. 같은 마음이지.?


季節は巡る
키세츠와 메구루
계절은 바뀌고

変わってゆく何もかも(そうだね)
카왓테유쿠 나니모카모 (소-다네)
모든게 바뀌어 가 (그렇네)

自然なことさ でも心は少し(少し)さみしがってしまうよ
시젠나 코토사 데모 코코로와 스코시 (스코시) 사미시갓테 시마우요
당연한 거야 그래도 마음은 조금 (조금) 섭섭해져

君は想いを(想いを)どこまで追いかけるのだろう(どこまで)
키미와 오모이오 (오모이오) 도코마데 오이카케루노다로- (도코마데)
너는 마음을 (마음을) 어디까지 좇아가는 걸까 (어디까지)

一緒にいると決めた出会いから だいぶ(遠い)遠いところへ来た
잇쇼니 이루토 키메타 데아이카라 다이부 (토오이) 토오이 토코로에 키타
같이 있자고 약속했던 만남에서부터 꽤 (멀리까지) 멀리까지 왔어

ああきっとみんな…おなじ気持ち…!
아아 킷토 민나... 오나지 키모치...!
아아, 분명 모두들... 같은 마음일 거야...!

P. S. 아무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