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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결전으로 분류되는 해전== | ==함대결전으로 분류되는 해전== | ||
*[[살라미스 해전]] | *[[살라미스 해전]] | ||
*[[악티움 해전]] | |||
*백강 해전 | |||
*칠천량 해전 | |||
*[[레판토 해전]] | *[[레판토 해전]] | ||
*[[트라팔가르 해전]] | *[[트라팔가르 해전]] | ||
*[[쓰시마 해전]] | *[[쓰시마 해전]] | ||
*[[유틀란트 해전]] | |||
*[[미드웨이 해전]] | |||
*레이테 만 해전 | |||
==참조== | ==참조== |
2020년 6월 18일 (목) 20:17 기준 최신판
- 艦隊結戰 / decisive battl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해군의 함대가 해양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취하는 방법 중 하나. 규모와 상관없이 분쟁수역에 적의 함대가 존재하는 것 자체로 해양통제권의 안전한 확보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적 함대를 직접 격파시켜 버리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우세한 세력의 함대가 열세한 세력의 함대에 대해 사용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신속한 방법이며, 이것을 위해서 제대로 된 해군세력을 집중하고 최대한의 전투기량과 공격을 하는 것이 요구되는 공세전술 혹은 공세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함대결전에서 주력 해군세력끼리 맞붙게 되어서 어느 한쪽이 궤멸당하며 균형추가 깨어질 경우 전체 전쟁의 균형추 자체가 기울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역사적으로 꽤 유명한 해전들이 여기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