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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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우주전투와 라이트세이버 듀얼, 즉 스타워즈가 사랑받던 이유 중 하나가 사라졌다.
*허접한 우주전투와 라이트세이버 듀얼, 즉 스타워즈가 사랑받던 이유 중 하나가 사라졌다.
*메리 수 논란+행동 동기와 서사를 전혀 알 수 없는 괴상망측한 주인공 레이를 비롯해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신 캐릭터들. 특히 아밀린 홀도와 로즈 티코가 매우 큰 논란을 만들어냈고, 코드브레이커, 스노크 등은 배우가 아깝다는 비웃음만 들었다.
*메리 수 논란+행동 동기와 서사를 전혀 알 수 없는 괴상망측한 주인공 레이를 비롯해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신 캐릭터들. 특히 아밀린 홀도와 로즈 티코가 매우 큰 논란을 만들어냈고, 코드브레이커, 스노크 등은 배우가 아깝다는 비웃음만 들었다.
*코드브레이커의 되도 않는 양비론과 로즈의 자본주의 비판 같은 개똥철학들. 이 둘이 외치는 군산복합체 탓은 현실에서는 그냥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이고 심지어 이 메세지들이 영화의 다른 장면들과 상충되기까지 한다.
*코드브레이커의 되도 않는 양비론과 로즈의 자본주의 비판 같은 개똥철학들. 이 둘이 외치는 [[군산복합체]] 탓은 현실에서는 그냥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이고 심지어 이 메세지들이 영화의 다른 장면들과 상충되기까지 한다.
*아크바 제독 등의 외계인 캐릭터 및 핀 등의 유색인종 캐릭터에 대한 (의도적이든 아니든)푸대접으로 인해 일어난 인종차별주의 논란
*아크바 제독 등의 외계인 캐릭터 및 핀 등의 유색인종 캐릭터에 대한 (의도적이든 아니든)푸대접으로 인해 일어난 인종차별주의 논란
*인종차별주의적으로 보이는 영화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제작진은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며 오히려 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인종주의자, 정차별주의자로 몰고 있다.
*인종차별주의적으로 보이는 영화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제작진은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며 오히려 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인종주의자, 정차별주의자로 몰고 있다.

2019년 12월 7일 (토) 01:48 판

틀:영화 정보

개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는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의 두 번째 영화이다. 라이언 존슨이 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출연진

  • 마크 해밀 - 루크 스카이워커
  • 캐리 피셔 - 레아 오르가나 장군
  • 아담 드라이버 - 카일로 렌
  • 데이지 리들리 - 레이
  • 존 보예가 - 핀
  • 오스카 아이작 - 포 다메론
  • 앤디 서키스 - 스노크
  • 루피타 농요 - 마즈 카나타
  • 도널 글리슨 - 헉스 장군
  • 앤서니 대니얼스 - C-3PO
  • 그웬돌린 크리스티 - 캡틴 파스마
  • 켈리 마리 트란 - 로즈 티코
  • 로라 던 - 홀도 해군 중장
  • 베니시오 델 토로 - DJ

평가

스타워즈 역사상 최악의 작품. 프리퀄 시리즈를 재평가받게 하는 건 기본이요, 어떤 팬들은 심지어 그 홀리데이 스페셜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내릴 정도로 평가가 나쁘다.

영화 평론가들과 대형 리뷰 유튜버들의 호의적인 평가와는 대조적으로 소규모 유튜버와 각종 커뮤니티의 팬들, 그리고 부기영화 등의 웹툰 작가들은 이 영화에 엄청난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그 대략적인 요지들을 살펴보면

  • 형편없는 개연성과 쉴새없이 딴 곳으로 새는 스토리, 그리고 일부 배우들의 심각한 발연기(켈리 마리 트랜의 표정/대사와 데이지 리들리의 무술연기). 즉 스타워즈란 타이틀 이전에 기본적인 영화로써의 퀄리티에서 수준 이하
  • 기존 시리즈의 전통 및 설정의 완전 붕괴
  • 기존 시리즈 주역들의 모욕에 가까운 캐릭터 붕괴. 특히 '제이크 스카이워커'라는 밈을 마크 해밀 본인이 퍼트릴 정도로 사람들에게 수십년동안 가리지 않고 사랑받던 영웅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심각한 모욕을 했다.
  • 허접한 우주전투와 라이트세이버 듀얼, 즉 스타워즈가 사랑받던 이유 중 하나가 사라졌다.
  • 메리 수 논란+행동 동기와 서사를 전혀 알 수 없는 괴상망측한 주인공 레이를 비롯해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신 캐릭터들. 특히 아밀린 홀도와 로즈 티코가 매우 큰 논란을 만들어냈고, 코드브레이커, 스노크 등은 배우가 아깝다는 비웃음만 들었다.
  • 코드브레이커의 되도 않는 양비론과 로즈의 자본주의 비판 같은 개똥철학들. 이 둘이 외치는 군산복합체 탓은 현실에서는 그냥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이고 심지어 이 메세지들이 영화의 다른 장면들과 상충되기까지 한다.
  • 아크바 제독 등의 외계인 캐릭터 및 핀 등의 유색인종 캐릭터에 대한 (의도적이든 아니든)푸대접으로 인해 일어난 인종차별주의 논란
  • 인종차별주의적으로 보이는 영화 내용과는 대조적으로 제작진은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며 오히려 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인종주의자, 정차별주의자로 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 개봉 이후 시퀄 시리즈 자체가 스토리 총괄자가 없고 각 편의 감독에게 모든 권한이 주어진 사상누각같은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작 깨어난 포스나 관련 미디어믹스를 비롯한 시퀄 시리즈 전체의 평가를 똥통으로 쳐박는 데 일조했다.

한편 이 영화는 다른 효과도 가져왔는데, 바로 팬들이 조지 루카스를 그리워하게 만든 것이다. 프리퀄 시리즈와 구 확장 세계관에 대해 재평가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프리퀄 시리즈를 원래 좋아하던 상대적으로 젊은 팬들이 프리퀄 안티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하고, 심지어 제레미 잔스 사이먼 페그 비롯한 일부 프리퀄 안티들이 루카스에 너무 혹독한 비난을 했던 걸 반성하기까지 했다.

결국 이런 팬들의 반발로 인해 애꿎은 한 솔로 영화가 스타워즈 최초로 적자를 보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