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로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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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자 팔기어'로서 숭배하는 사막의  
   '집행자 팔기어'로서 숭배하는 사막의  
   사교 집단이었다.  
   사교 집단이었다.  
 
  전쟁신 아레스를 파괴의 집행자 필기어라
  부르며 섬기는 사교 집단 피글 세스테무스는
  팔기어의 강림을 원하였고 아레스는 기꺼이
  강림한다.
 
  아레스가 사교에 강림할 무렵 대신관 쿤페투크는
  골렘을 만들고 있었다.
  아레스가 사교집단에게 사검 소울엣지의 입수를
  지시하는 한편 인간들이 만든 골렘을 보니
  사검 탐색에 적합하였고 인간이 만든 것으로서는
  좋은 결과물이었지만 정신적 강도가 부족했다.
  소울엣지가 정신에 끼치는 영향력을 알고 있던
  아레스는 이대로는 소울엣지에 지배 될 것이라
  판단하여 정신 보강을 위해 자신의 친족인
  죽음의 사자 케일을 아스타로스에 이식한다......
  하지만 인간인 쿤페투크는 그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또한 이전에 소울엣지를 파괴한 여전사와
  싸운 적이 있던 거대한 도끼를 든 남자의
  전투방식을 골렘에 인식시킨다.
  그러나 아레스는 그의 전투방식을 한 번 보고
  재현한것이기에 전투 능력은 미완성인 부분이
  많았다.
  그 대신 모자라는 부분은 케일이 과거 전사자들의
  전투 기억을 아스타로스에게 스며들도록 하여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구조로 창조하였다.
 
  한편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 대신관 쿤페투크는
  이전의 실패작을 개량한 리자드맨을 신대륙에
  파견했다.
  그 남자의 전투 방법을 완전하게 재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렇게 신은 신 나름대로 인간은 인간
  나름대로의 목적을 위해 아스타로스라 이름 붙인
  골렘을 유럽으로 보낸다.
 
  아스타로스는 소울엣지의 소유자인 나이트메어의
  심복이 되어 대량학살을 도와주면서 소울엣지가
  많은 영혼을 먹고 완전체가 되기를 기다린다.
  또한 소울엣지가 완전체가 되면 탈취하여
  아레스에게 바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신의 창조물은 어떤 해적에게 패배하여
  파괴된다.
  아레스는 그 해적에게 분노하여 천벌을 내렸고
  그 남자는 땅이 삼켜버렸다.
 
  아스타로스가 쓰러진 지 4년후... 아스타로스가
  흙에서 다시 부활하기 시작한다
  하찮은 인간 따위가 만든 창조물이면
  아스타로스는 다시 부활 할 수 없었지만
  전쟁신 아레스의 가호, 죽음의 관리인 케일,
  사람의 지혜를 뛰어넘은 존재와
  오스트라인스부르크라는 땅이 이 일을
  가능케 했다.
 
  일찍이 나이트메어로 인해 행해졌던 학살에 의한
  유혈과 그 원한을 들이마신 주위의 흙을 매개로
  하여 아스타로스는 재구축 되었던 것이다.
 
  더욱이 우연히 얻는 소울엣지 파편들은
  전보다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이땅에 우뚝
  일어섰다.
 
  그렇게 부활한 아스타로스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생각해 냈는지 곁에 떨어져 있던 거대한 도끼를
  주워들고 안개 속으로 사라져 갔다.


== [[소울칼리버 3]] ==  
== [[소울칼리버 3]] ==  

2018년 8월 25일 (토) 14:35 판

소개

アスタロス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소울칼리버 1부터 꾸준히 등장하였다.

담당 성우는 긴가 반죠(소울칼리버 1), 오오토모 류자부로(소울칼리버 2 ~).

소울칼리버 1

Astaroth 1P.jpg

Astaroth 2P.jpg

  • 프로필
 이름 : 아스타로스
 나이 : 불명
 출신지 : 사교집단 피글 세스테무스/팔기어 대신전 
 신장 : 202cm 
 체중 : 130kg 
 생년월일 : 9월 3일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자이언트 엑스 
 무기명 : 쿠르투에스 
 유파 : 규르쿠스 
 가족구성 : 아레스의 창조물들 
  • 스토리
 3년 전의 그 날, '집행자'는 
 자신이 가호하던 어느 여전사소울엣지의 
 한 쪽을 파괴하는 것을 보았다. 
 
 파괴의 신인 그는 소울엣지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 쪽을 원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을 숭배하는 
 '올바른 흐름을 지키는 손'이라는 교단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그 소환에 응했던 것이다. 
 
 "마침내 팔기어께서 강림하셨다! 
 대정화의 날은 가깝도다." 
 
 교단은 기적으로 들끓게 되고 그 날의 의식을 
 담당했던 신관 쿤페투크는 이 실적에 의해 
 대신관으로 승격했다. 
 관례에 의해 전 대신관은 격하 된 후 
 정화(=살해)되었다. 
 
 소울엣지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전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집행자'는 교단에 무언가 준비시키기로 
 했다. 
 계속된 실패의 끝에서 완성된 아스타로스라 
 이름 지어진 골렘은 인간이 만든 것으로는 
 좋은 결과물이었지만 정신적인 강도가 부족했다. 
 소울엣지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고 있던 
 '집행자'는 이대로라면 소울엣지에 조종될 것이라 
 판단한다. 
 결국 정신력 보강을 위해 자신의 친족인 
 죽음의 사자 케일을 아스타로스에게 이식하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인간인 쿤페투크는 그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다. 
 
 또한 '집행자'는 심장이 될 핵을 만들고 이전에 
 그가 가호하던 여전사가 가진 투쟁의 기억에서 
 '하얀 거인'의 전투 방법을 여기에 담아 
 쿤페투크에게 주어 아스타로스에게 넣도록 한다. 
 하지만 단 1회의 전투의 기억에 의존한 
 도끼 기술은 미완성이었다. 
 그렇기는 했지만 모자라는 부분은 케일이 
 과거 전사자들의 전투 기억을 아스타로스에게 
 스며들도록 하여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구조를 알지 못하는 쿤페투크는 
 얼마 안되는 정보를 기초로 '하얀 거인'을 
 조사하여 이전의 실패작을 개량한 다수의 
 리저드맨을 '아직 보지 못한 대지'에 파견했다. 
 '하얀 거인'의 전투 방법을 완전하게 재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소울엣지에 대해 알게 된 
 대신관 쿤페투크의 야망은 한 층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된다. 
 
 "신조차 원할 정도로 거대한 힘...... 
 그것을 가진다면 나도 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스타로스는 소울 엣지 수색의 여행을 
 떠난다. 
 이후 아스타로스는 소울엣지의 소유자인 
 나이트메어와 접촉하여 이빌 스팜에 의해 흩어진 
 소울엣지의 힘을 부활시키기 위해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지금 죽음의 사자 케일이 지배하는 거구는 
 주인인 '집행자'에게 최고 상태의 마검을 
 헌상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거대하고 무자비한 도끼로 뛰어난 영혼을 
 모으는 것이다...... 
  • 무기 : 쿠르투에스
 아스타로스가 사용하는 자이언트 엑스로 
 사교 집단 피글 세스테무스의 대신관 쿤페투크가 
 소울엣지 탐색을 맡은 아스타로스를 위해 
 주술력을 담아 완성시켰다. 
 
 교단의 언어로 '무자비한 파괴자'라는 뜻의 
 이 거대한 도끼를 사용하여 아스타로스는 
 살육을 반복한다. 
 빼앗은 영혼은 소울엣지의 양분이 되고 
 그로 인해 완전체가 된 소울엣지가 아스타로스의 
 진정한 창조주인 파괴신에게 바쳐질 때 
 묵시의 시대가 막을 열게 될 것이다. 

소울칼리버 2

C asta 1p.jpg

C asta 2p.jpg

C asta 3p.jpg

  • 프로필
 이름 : 아스타로스
 나이 : 7세(현재 막 재생되었음)
 출신지 : 사교집단 피글 세스테무스/팔기어 대신전 
 신장 : 202cm 
 체중 : 130kg 
 생년월일 : 9월 3일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자이언트 엑스 
 무기명 : 쿠르투에스 
 유파 : 규르쿠스 
 가족구성 : 아레스의 창조물들 
  • 스토리
 부서졌음에도 사람의 원념을 끝없이 삼켜가며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검 소울엣지의 
 커져가는 힘을 알아차린 신은 올림포스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만이 아니었다. 
 
 헤파이스토스가 소울엣지에 의구심을 
 품었던 것에 반해 순수하게 소울엣지에 흥미를 
 가졌던 신도 존재했다.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있어서 사검 소울엣지의 
 유래나 습성은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 
 그는 소울엣지를 자신의 곁에 두길 바랬다. 
 
 똑같이 올림포스에 속한 두 신의 사검을 
 둘러싼 의도는 마침내 각자가 인간계에 
 개입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전쟁신 아레스가 눈을 돌린 곳은 자신을 
 '집행자 팔기어'로서 숭배하는 사막의 
 사교 집단이었다. 
 
 전쟁신 아레스를 파괴의 집행자 필기어라 
 부르며 섬기는 사교 집단 피글 세스테무스는 
 팔기어의 강림을 원하였고 아레스는 기꺼이 
 강림한다. 
 
 아레스가 사교에 강림할 무렵 대신관 쿤페투크는 
 골렘을 만들고 있었다. 
 아레스가 사교집단에게 사검 소울엣지의 입수를 
 지시하는 한편 인간들이 만든 골렘을 보니 
 사검 탐색에 적합하였고 인간이 만든 것으로서는 
 좋은 결과물이었지만 정신적 강도가 부족했다. 
 소울엣지가 정신에 끼치는 영향력을 알고 있던 
 아레스는 이대로는 소울엣지에 지배 될 것이라 
 판단하여 정신 보강을 위해 자신의 친족인 
 죽음의 사자 케일을 아스타로스에 이식한다...... 
 하지만 인간인 쿤페투크는 그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또한 이전에 소울엣지를 파괴한 여전사와 
 싸운 적이 있던 거대한 도끼를 든 남자의 
 전투방식을 골렘에 인식시킨다. 
 그러나 아레스는 그의 전투방식을 한 번 보고 
 재현한것이기에 전투 능력은 미완성인 부분이 
 많았다. 
 그 대신 모자라는 부분은 케일이 과거 전사자들의 
 전투 기억을 아스타로스에게 스며들도록 하여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구조로 창조하였다. 
 
 한편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 대신관 쿤페투크는 
 이전의 실패작을 개량한 리자드맨을 신대륙에 
 파견했다. 
 그 남자의 전투 방법을 완전하게 재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이렇게 신은 신 나름대로 인간은 인간 
 나름대로의 목적을 위해 아스타로스라 이름 붙인 
 골렘을 유럽으로 보낸다. 
 
 아스타로스는 소울엣지의 소유자인 나이트메어의 
 심복이 되어 대량학살을 도와주면서 소울엣지가 
 많은 영혼을 먹고 완전체가 되기를 기다린다. 
 또한 소울엣지가 완전체가 되면 탈취하여 
 아레스에게 바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신의 창조물은 어떤 해적에게 패배하여 
 파괴된다. 
 아레스는 그 해적에게 분노하여 천벌을 내렸고 
 그 남자는 땅이 삼켜버렸다. 
 
 아스타로스가 쓰러진 지 4년후... 아스타로스가 
 흙에서 다시 부활하기 시작한다 
 하찮은 인간 따위가 만든 창조물이면 
 아스타로스는 다시 부활 할 수 없었지만 
 전쟁신 아레스의 가호, 죽음의 관리인 케일, 
 사람의 지혜를 뛰어넘은 존재와 
 오스트라인스부르크라는 땅이 이 일을 
 가능케 했다. 
 
 일찍이 나이트메어로 인해 행해졌던 학살에 의한 
 유혈과 그 원한을 들이마신 주위의 흙을 매개로 
 하여 아스타로스는 재구축 되었던 것이다. 
 
 더욱이 우연히 얻는 소울엣지 파편들은 
 전보다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이땅에 우뚝 
 일어섰다. 
 
 그렇게 부활한 아스타로스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생각해 냈는지 곁에 떨어져 있던 거대한 도끼를 
 주워들고 안개 속으로 사라져 갔다.

소울칼리버 3

Ast1024.jpg

소울칼리버 4

Astaroth1p 001.jpg

Astaroth2p 001.jpg

소울칼리버 5

SCVingameASTAROTH.jpg

Soul-calibur-3.jpg

소울칼리버 6

SC6 Astaroth 04.jpg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