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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後漢, 25년 ~ 220년)은 [[전한]](前漢)이 [[왕망]]의 [[신나라]]에 의해 멸망당한 뒤 [[한나라]]의 황족인 광무제 유수가 재건한 나라이다. | |||
'''후한'''(後漢, 25년 ~ 220년) | |||
[[전한]](前漢)이 [[왕망]]의 [[신나라]]에 의해 멸망당한 뒤 [[한나라]]의 황족인 광무제 유수가 재건한 나라이다. | |||
[[220년]], [[조조]]의 아들인 위(魏) 문제(文帝) 조비가 헌제에게 선양을 받으면서 멸망했다. | [[220년]], [[조조]]의 아들인 위(魏) 문제(文帝) 조비가 헌제에게 선양을 받으면서 멸망했다. | ||
중국쪽에서는 후한이라는 명칭보다는 일반적으로 수도 장안(시안)보다 동쪽의 낙양(뤄양)에 있었기 때문에 동한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참고로 유수가 낙양에 도읍을 정하게 된 이유는 장안은 역적 왕망이 날뛰던 땅이라 재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중국쪽에서는 후한이라는 명칭보다는 일반적으로 수도 장안(시안)보다 동쪽의 낙양(뤄양)에 있었기 때문에 동한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참고로 유수가 낙양에 도읍을 정하게 된 이유는 장안은 역적 왕망이 날뛰던 땅이라 재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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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5일 (일) 00:54 판
틀:토막글 후한(後漢, 25년 ~ 220년)은 전한(前漢)이 왕망의 신나라에 의해 멸망당한 뒤 한나라의 황족인 광무제 유수가 재건한 나라이다.
220년, 조조의 아들인 위(魏) 문제(文帝) 조비가 헌제에게 선양을 받으면서 멸망했다.
중국쪽에서는 후한이라는 명칭보다는 일반적으로 수도 장안(시안)보다 동쪽의 낙양(뤄양)에 있었기 때문에 동한이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참고로 유수가 낙양에 도읍을 정하게 된 이유는 장안은 역적 왕망이 날뛰던 땅이라 재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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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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