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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건조==
===초창기===
2012년 9월 25일에 취역했으며 많은 이들이 1990년대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 이후 부각된 중화 제국주의의 일환으로 항공모함이 도입되었다 알고 있지만 사실 중국의 항모 도입은 우리 해군처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숙원사업이였다. 그것이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팽창과 겹치며 이뤄진 것이였고 항모 관련 연구는 꾸준하게 진행되어 왔다
2012년 9월 25일에 취역했으며 많은 이들이 1990년대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 이후 부각된 중화 제국주의의 일환으로 항공모함이 도입되었다 알고 있지만 사실 중국의 항모 도입은 우리 해군처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숙원사업이였다. 그것이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팽창과 겹치며 이뤄진 것이였고 항모 관련 연구는 꾸준하게 진행되어 왔다


중국은 1950년대 국공내전이 끝난 이후부터 양안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태평양에 존재하는 미 해군의 항모전단에 대해 이에 대응하고자 항모를 보유하려한 의지는 1960년대 이전부터 내포되어 있었다. 그렇게 항모 보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곤 중국은 항모에 대한 연구를 50년대 이후부터 구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1985년 [[호주]]로부터 항공모함 멜버른을 고철로 들여와 이를 1985년 중국선박공업사가 재도입하여 중국 해군에 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로서 중국은 항공모함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있게 된다.
중국은 1950년대 국공내전이 끝난 이후부터 양안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태평양에 존재하는 미 해군의 항모전단에 대해 이에 대응하고자 항모를 보유하려한 의지는 1960년대 이전부터 내포되어 있었다. 그렇게 항모 보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곤 중국은 항모에 대한 연구를 50년대 이후부터 구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1985년 [[호주]]로부터 항공모함 멜버른을 고철로 들여와 이를 1985년 중국선박공업사가 재도입하여 중국 해군에 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로서 [[중국]]은 [[항공모함]]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있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1990년에 [[소련]]이 폭삭 망하며 그 뒤를 이어 들어선 [[러시아]]연방은 사실상 패망한거나 다를바 없던 당시 국내 상황중 경제 분야는 거희 파탄났고 소련 해군이 해체되면서 반 강제적으로 퇴역한 군함들을 고철로 타국에 팔게 된다. 이때 키예프급 항공모함인 키에프를 중국은 해상 카지노라는 명분으로 구매했고 뒤이어 한국에 고철로 매각되었던 민스크를 재 매입하며 이를 멜버른과 같이 샅샅이 조사하여 항모 연구에 사용했다. 그렇게 야금야금 기술을 축척한 중국은 이들 항모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네브스키 설계국과 항공모함의 설계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1990년에 [[소련]]이 폭삭 망하며 그 뒤를 이어 들어선 [[러시아]]연방은 사실상 패망한거나 다를바 없던 당시 국내 상황중 경제 분야는 거희 파탄났고 소련 해군이 해체되면서 반 강제적으로 퇴역한 군함들을 고철로 타국에 팔게 된다. 이때 키예프급 [[항공모함]]인 키에프를 중국은 해상 카지노라는 명분으로 구매했고 뒤이어 [[한국]]에 고철로 매각되었던 민스크를 재 매입하며 이를 멜버른과 같이 샅샅이 조사하여 항모 연구에 사용했다. 그렇게 야금야금 기술을 축척한 중국은 이들 항모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네브스키 설계국과 항공모함의 설계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운용 연구도 하고 설계 연구도 하며 중국은 항모 보유의 꿈을 키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정작 군함 건조 기술이 없다는 것이였다... 지금만 해도 7000톤급 수준의 대형 군함들을 찍어내곤 있지만 이렇게 된 것도 불과 십 몇년도 되지 않았고 당시로선 항공모함이라는 거함 자체를 건조해 본 경험도 없던 중국은 항공모함이란 전략병기의 보유로 괜히 주변국들을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들과 같이 중국 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들이 나왔고 항모라는 것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니 차라리 항모를 도입하느니 다른데 투자하자는,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렇게 말로만 항모 보유니 항모전단 창설이니 같은
근데 문제는 이렇게 운용 연구도 하고 설계 연구도 하며 [[중국]]은 항모 보유의 꿈을 키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정작 군함 건조 기술이 없다는 것이였다... 지금만 해도 7000톤급 수준의 대형 [[군함]]들을 찍어내곤 있지만 이렇게 된 것도 불과 십 몇년도 되지 않았고 당시로선 항공모함이라는 거함 자체를 건조해 본 경험도 없던 [[중국]]은 [[항공모함]]이란 전략병기의 보유로 괜히 주변국들을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들과 같이 중국 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들이 나왔고 항모라는 것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니 차라리 항모를 도입하느니 다른데 투자하자는,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들이 오갔다.<ref>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우리나라 이야기다.</ref> 그렇게 말로만 항모 보유니 항모전단 창설이니 같은 상황들은 소련의 붕괴와 함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바랴그함 입양===
===취역===


==성능==
==성능==

2018년 4월 3일 (화) 18:15 판

001形 遼寧

중국의 첫 항공모함

001형 랴오닝함중국항공모함으로 중국이 보유한 첫번째 항모이다. 함명의 유래는 중국 동북의 요령성이다. 본디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의 2번함이였던 건조중인 바랴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항모로 바랴그는 랴오닝으로 함명이 바뀌게 되었다. 일각에선 어드미럴 쿠츠네초프급 2번함 랴오닝으로 보기도 한다. 중국이 항모를 보유하면서 중국은 항모전단을 보유하고 해양패권 경쟁에서 원양에서의 작전이 가능해 졌고 남중국해를 비롯하여 이어도와 조어도 일대의 한국의 인접 해역에서도 위협적인 전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주력 무장으론 J-15를 60대 탑재하여 운용한다고 취역 이후 지속적인 무력시위로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건조

초창기

2012년 9월 25일에 취역했으며 많은 이들이 1990년대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 이후 부각된 중화 제국주의의 일환으로 항공모함이 도입되었다 알고 있지만 사실 중국의 항모 도입은 우리 해군처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숙원사업이였다. 그것이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팽창과 겹치며 이뤄진 것이였고 항모 관련 연구는 꾸준하게 진행되어 왔다

중국은 1950년대 국공내전이 끝난 이후부터 양안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태평양에 존재하는 미 해군의 항모전단에 대해 이에 대응하고자 항모를 보유하려한 의지는 1960년대 이전부터 내포되어 있었다. 그렇게 항모 보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곤 중국은 항모에 대한 연구를 50년대 이후부터 구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1985년 호주로부터 항공모함 멜버른을 고철로 들여와 이를 1985년 중국선박공업사가 재도입하여 중국 해군에 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로서 중국항공모함 연구에 상당한 진척이 있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1990년에 소련이 폭삭 망하며 그 뒤를 이어 들어선 러시아연방은 사실상 패망한거나 다를바 없던 당시 국내 상황중 경제 분야는 거희 파탄났고 소련 해군이 해체되면서 반 강제적으로 퇴역한 군함들을 고철로 타국에 팔게 된다. 이때 키예프급 항공모함인 키에프를 중국은 해상 카지노라는 명분으로 구매했고 뒤이어 한국에 고철로 매각되었던 민스크를 재 매입하며 이를 멜버른과 같이 샅샅이 조사하여 항모 연구에 사용했다. 그렇게 야금야금 기술을 축척한 중국은 이들 항모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네브스키 설계국과 항공모함의 설계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운용 연구도 하고 설계 연구도 하며 중국은 항모 보유의 꿈을 키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정작 군함 건조 기술이 없다는 것이였다... 지금만 해도 7000톤급 수준의 대형 군함들을 찍어내곤 있지만 이렇게 된 것도 불과 십 몇년도 되지 않았고 당시로선 항공모함이라는 거함 자체를 건조해 본 경험도 없던 중국항공모함이란 전략병기의 보유로 괜히 주변국들을 자극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들과 같이 중국 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들이 나왔고 항모라는 것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니 차라리 항모를 도입하느니 다른데 투자하자는, 왠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들이 오갔다.[1] 그렇게 말로만 항모 보유니 항모전단 창설이니 같은 상황들은 소련의 붕괴와 함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바랴그함 입양

취역

성능

함재기

비행갑판

함체 성능

운용현황

연혁

  1.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우리나라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