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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관 ===
=== 전쟁관 ===
김일성은 독립군을 지휘한 경험이 있으나 오직 비정규전뿐이였고 전면전에선 지휘경험이 아예 없는 인물이었는데 전면전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김일성은 독립군을 지휘한 경험이 있으나 오직 비정규전뿐이었고 전면전에선 지휘경험이 아예 없는 인물이었는데 전면전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다음은 정병준 박사의 설명이다.
다음은 정병준 박사의 설명이다.

2015년 5월 3일 (일) 14:00 판

틀:종교 金日成.

북한의 역대 국왕[1]
1대 초대 김일성 2대 김정일
어진 상판대기
천하의 개쌍놈이자 전제군주국 북한의 초대 군주.
생몰년도 양력 서력 1912년 4월 5일 ~ 서력 1994년 7월 8일
음력 서력 1912년 2월 18일 ~ 서력 1994년 5월 30일.
본명 김성주.
재위기간 양력 서력 1948년 9월 9일 ~ 서력 1994년 7월 8일.
음력 서력 1948년 8월 7일 ~ 서력 1994년 5월 30일.
부모 어머니 강반석
아버지 김형직
배우자 김정숙
후임 왕 김정일
생몰장소 탄생장소 평안남도 평양시
사망장소 평안북도 묘향산 별장

소개

그는 북한의 초대 황제 독재자이며 북한을 최악의 인권탄압 국가로 전락시킨 사이비 종교 교주주체교 교주이다. 본명은 김성주(金成柱)였다. 본관은 전주 김씨이다. 한때는 항일운동도 했었다. 그에 대한 진위논란과 김일성 사칭 혹은 김일성 가짜론까지 있었지만, 본인이라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는 듯. 다만 그 성과 자체는 북한 특유의 우상화 작업을 통해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는 듯하다. 그리고 항일운동을 한 것은 좋으나 광복 후 그의 행적은 이하생략. 지금쯤 아들놈과 함께 지옥에서 통돼지 바비큐가 되고 있을 것이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아들놈, 손자놈보다 항목이 늦게 작성되었다. 이런 장유유서도 모르는 위키러들 같으니

별명으로는 태조(太祖), 혹부리우스(Hokburius), 돼지 1호가 있다.

성향

시작은 공산주의였지만 스탈린 같은 좌파 파시즘 보단 히틀러나 일제 식의 우파 파시즘 성향에 비교를 더 많이 당한다. 박태균 교수가 쓴 "한국전쟁"에 따르면 이승만과 박헌영이 순수한 민족주의보단 각각 우파와 좌파 성향이 강했다면, 김일성은 압도적으로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였다고 한다. 사실 김일성은 공산주의 이론은 문자 그대로 쥐뿔만큼도 몰랐다. 그러니까 마르크스주의와는 기본 전제부터가 180도 다른, 극단적인 관념론에 입각한 사이비 종교를 만들고 스스로 신 노릇을 하는 사이비 교주가 된 것이다!

그 절대적 권력과 아들/손자에게 권력을 물려준 점에 빗대어 왕으로 비교당하기도 하는데 사실 조선 왕들은 김일성 같은 절대권력을 가진 적이 없다. 성리학이라는 이념과 조선 특유의 행정 제도는 신하들과의 권력 분점을 통한 균형을 이루는 것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 절대 권력을 누린 것은 연산군 정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연산군은 몇 년도 안 돼서 쫓겨났다. 반대로 김일성은 지옥에 떨어질 때까지 잘 먹고 잘 살았다.

전쟁관

김일성은 독립군을 지휘한 경험이 있으나 오직 비정규전뿐이었고 전면전에선 지휘경험이 아예 없는 인물이었는데 전면전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다음은 정병준 박사의 설명이다.

김일성은 중국 해방이 완성되면다음 순서는 남한의 해방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밤잠을 못 이루며 통일 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일성은 스탈린이 얘기한대로, 이승만이 북침을 하지 않아 남한 해방과 통일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남한 해방을 위해 인민군이 공격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지령"을 받기 위해 다시 한번 스탈린을 방문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2]

"이승만이 북침을 해야 남한해방과 통일이 가능한데 그러질 않아서 밤잠을 못 이룬다"는 중2병급 개소리를 하였다.

주석[3]

  1.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왕은 아니다. 하지만 북한은 사실상 전제군주제 국가이고 김일성은 그 전제군주제 국가의 왕에 가까운 노릇을 하고 있었으니 그냥 묘호와 시호가 없는 왕이나 다를 바 없다.
  2. 정병준, 한국전쟁 (38선 충돌과 전쟁의 형성), 돌베개, 2006, 480쪽
  3. 하필 이 혹부리우스의 직책이 주석이었다. 이를 이용한 말장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