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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월) 19:27 판
공간전이 후 다시 나타나고 있는 SCP-106(놀랄 수 있으므로 짤은 링크 처리함)[1]
개요
SCP 재단의 엄중한 보안 속에서도 수 차례 탈출한 전적이 있는 매우매우 위험한 괴생물체. 그 탓에 몇 차례나 보관 절차가 갱신되었다.
특수 격리 절차
당연히 어떤 상황에서도 물리적으로 접촉하면 절대로 안된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는 납 성분의 컨테이너에 넣은 후 40겹 정도의 방호벽을 구축해야 하며 각 벽은 최소 36c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전자기장을 이용해 바닥&벽&천장 등 모든 표면에서 60cm 이상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이게 일단 1차 방호벽. 2차 방호벽은 16개의 구형 격벽으로, 안에 액체를 채운 다음에 각종 벽면&지지대를 마구잡이로 배치해 놓고 최소 80000 루멘 이상의 밝기를 내는 조명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것이 2차 방호벽.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일종의 공간 미로를 만들어서 SCP-106이 공간도약을 이용해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이유는 SCP-106이 밝은 빛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열심히 방호벽을 세운 결과, SCP-106의 탈출 사고가 종전에 비해 43%로 줄었다. 이야 신난다!!
여하튼 이런 보안에도 불구하고 탈출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는? 우선 위에 설명한 격벽이 손상되었을테니 그것을 완벽하게 수리한 다음, 그 안에 SCP-106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살아 있는 미끼를 넣는다. 그것도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뼈를 부러뜨리거나 아킬레스건을 잘라서 넣어야 한다. 그 다음 그 미끼가 내는 소리를 시설 안에 방송한다. 만약 SCP-106이 걸리지 않으면 미끼를 더 망가뜨리거나, 아니면 추가로 미끼를 더 넣는다.
일단 이렇게 미끼에 걸려서 우리로 돌아온 SCP-106은 한동안 조용해진다. 그리고 이 때 사용된 미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데이터 말소.[2]
설명
겉보기로는 나이 든 인간처럼 보이는 형체의 괴물로, 모양 자체는 변하지만 어떤 경우든 간에 몸이 썩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특징. 딱히 엄청나게 빠르거나 민첩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며 벽면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 SCP-106은 자신이 접촉한 물체를 부식시킬 수 있으며, 고체를 통과해 자기 자신이 만들어내는
{{https://namu.wiki/w/%ED%8F%AC%EC%BC%93%20%EB%94%94%EB%A9%98%EC%85%98%7C'주머니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갔던 고체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곳에서 나올 수 있다. 가령 안쪽 벽으로 들어가서 바깥쪽 벽으로 나오거나, 벽으로 들어간 후 벽과 연결된 연결된 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버티다가 '사냥감'을 갑자기 덮쳐서 주요 장기나 근육, 힘줄을 망가뜨린 후 '주머니 차원' 으로 끌고 들어가버리는 습성이 있다.주로 선호하는 사냥감은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인간이다.
기타
한국어 위키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