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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월) 08:26 판
《지뢰찾기》(영어: Minesweeper)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 기본으로 내장되었던 1인용 퍼즐 게임이다. Windows 8부터는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하긴 하지만...
분명 지뢰 찾으래서 지뢰 찾았는데 지뢰 찾으니까 지는 게임
플레이 방법
게임판에 숨겨진 지뢰를 전부 찾아내면 된다. 그렇다고 누르진 말고 지뢰를 찾기 위해서는 일단 아무 칸이나 열어본 뒤, 각 칸에 적힌 숫자를 토대로 숫자가 적힌 칸 주변의 8개 칸에 지뢰가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하고, 그 중에서 어느 것이 지뢰인지 추측해야한다.
예를 들어
이런 형식이라면 숫자 1이 적힌 칸 주변의 열리지 않은 8개 칸 중에서 지뢰가 딱 하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숫자 하나로는 8이 적힌 경우 외에는 지뢰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몇 개의 숫자 배치를 근거로 위치를 추측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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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이라면 세 개의 숫자 모두에서 지뢰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래쪽 가운데 열리지 않은 칸에 반드시 지뢰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 칸에 지뢰가 있으므로 오른쪽 칸에는 지뢰가 없으며(1의 주변에는 지뢰가 한 개 뿐이므로), 결국 왼쪽 칸에 추가 지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역사
Windows에서
Windows 8 이후의 버전
초기 윈도우 8이 나왔을 때는 《지뢰찾기》의 UI 발전형 정도 였지만, 점차 기능이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모험이라고 해서 지뢰찾기를 모험처럼 하는 것도 있다. 참고로 이 모험만 따로 트레저 헌트라고 나왔다. 주인공이 생명력이 강해서 목숨이 여러 개이다.
또, 오늘의 도전이라고 해서 하룻동안 할 도전을 선택해 성공하면 배지를 받을 수 있는데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광고가 자꾸 뜨는데 없애고 싶으면 돈을 내면 된다.
기타
꽤나 인기 있는 게임이라, 영화 트레일러가 나오기도 했다(...) 물론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