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4월 21일 (금) 22:05 판

SK 와이번스의 외야수이다.

2015년에 주장을 맡으셨다가 2016년에 김강민으로 넘겨졌다.

고등학교 3학년때 아무도 지명을 받지못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쌍방울에 10000만원에 신고선수로 계약한다.

사실상 2000년도에 데뷔했다. 그때는 쌍방울이 팔리고 SK가 창단됬기 때문이다.

입단후 2002년까지는 간간히 대주자로 출장하는 모습이고 1군에서는 별 활약을 못했다.

결국 2002년 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입단했다.

초반에는 1할대로 심각한 타율부진으로 2군에다 1군을 간간히 올라오는 1.5군급 선수로 활약했다.

박재홍의 대타로 가끔 뛰어주나 수비실책이 너무 많아서 욕을 먹었다.

대충 요약하는데 1군에서는 쏠쏠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가을버프를 너무 받았는지 타점도 이어지고 실력이 늘었다는 소리가 들었다.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하게 해주었다. 쏠쏠한 안타와 타점도 이어나가서

4년 22억에 계약을 했는데 막상 아무것도 못했다.

되던 주루와 수비까지 안되면서 까임은 늘었다.

SK의 외야자원은 수두룩하다. 김동엽,한동민에다 트레이드가 된 노수광까지 합류하면서 자리는 없었다.

2군에서도 경기 출장이 없고 주로 배팅볼을 던져주거나 훈련을 보조로 도와주는 형식으로 한다.

거의 은퇴수순을 밟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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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선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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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와이번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