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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 | 실전=베트남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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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함선/미사일/비행기 공통 제원 --> | <!-- 차량/함선/미사일/비행기 공통 제원 --> | ||
| 무장= | | 무장=AIM-9사이드와인더×4, 20미리 기총 두정(A/B형) | ||
| 부무장= | | 부무장= | ||
| 엔진= | | 엔진= |
2017년 1월 15일 (일) 23:29 판
{{{무기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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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정보 | |
종류 | 경전투기 |
F-5는 미국 노스롭 그루먼 사에서 개발한 경전투기로, 애칭은 A/B형이 프리덤 파이터(Freedom Fighter), E/F형이 타이거 II(Tiger II)다.
개발
N-156이란 저가 경전투기 계획으로 노스롭에서 추진했지만 F-104에게 밀려 채택되지 못하고 사장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마침 미 호위항모에서 사용할 함재기용으로 전환하여 날개 모양과 기체 형상에 변화를 주며 계획을 진행하지만, 미군이 호위항모를 전량 퇴역시키면서(...) 이 또한 실현되지 못하고 다시 묻힐 뻔했다. 그러나 다행히 미 공군이 관심을 가지며 2등 동맹국 수출용 전투기로 부활했고 냉전 시대 서방 진영에서 경전투기로 활약하게 된다.
성능
초기형인 A/B형은 레이더가 달려있지 않아 조준이나 사격 등은 광학 장비와 육안에 의존해야 하는 제2차 세계 대전 시절 수준으로, 달라진 건 파일런에 공대공 미사일이 달려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안정성이 뛰어나 같은 급의 전투기인 MiG-21보다 근접전에서 우위를 보였고, 무장 체계도 더 좋은 편이었다.
E/F형부터는 레이더가 장착되어 탐지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원거리 타격 능력은 갖추고 있지 않았다.
공대공 무장으로 AIM-9사이드 와인더 4발을 장착 가능하고, A/B형은 기수에 쌍열 기관포를 갖추고 있다. E/F형은 한개뿐이고.
실전
베트남 전쟁에 A/B형이 남베트남 공군 소속으로 참가했지만 교전 기록은 없다. 이후 몇몇 기체는 북베트남에 노획되어 운용되다 퇴역했다. 그밖에는 대한민국의 동해로 침투하는 북한의 간첩선을 격침시킨 전적이 있다.
제원
여담
제5공화국 당시, 대한항공에서 F-5E/F형을 면허생산을 하며 KF-5라는 제식명과 함께 제공호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된다. 비록 한국에서 조립되어 완품이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설계와 개발은 노스롭에서 이루어진 전투기다. 그런데 이 제공호를 순수 국산 전투기라며 약을 팔며 파시즘에 유리한 쪽으로 선동하는 것에 이용되기도 했다. 제공호는 아직도 동해안이나 북부지방에서 잘 굴러가고 있다고 하며, 2025년에 퇴역이 완전하게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