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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통구간}}
*누가 좀 도와줘~ (誰か助けて~ / 다레가 다스케떼<ref>원래 발음은 다레카 다스케테 쪽이 정확하다.</ref>)  
{{철도역 정보
[[파일:다레가다스케떼.jpg|400픽셀]]
|역명 = 서대구
<br>하나요가 뭔가 큰 일이 일어났을 때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큰 상황인 경우는 별로 없다. 그냥 할 말이 딱히 없을때 하는 하나요의 유행어. [[미나미 코토리|코토리]][[허넠카쨩]]이랑 비슷하게 쓰인다.
|배경색 = {{한국 철도 노선색|KR}}
|소재지 =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북비산로 55 <br /> ([[상중이동|이현동]] 236-1)
|개업일 =
|종별 =
|등급 =
|승강장 = 2면 2선
|노선1 = [[경부선]]
|전역1 = [[지천역|지천]]
|전방면1 = [[서울]]
|후역1 = [[대구역|대구]]
|후방면1= [[부산]]
}}


'''서대구역'''(西大邱驛)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상중이동|이현동]]에 있는 [[경부선]] 화물 전용역이다. [[서대구산업단지]]와 [[대구염색산업단지]]의 중간 지점에 있다.
[[스쿠페스]]에서도 하나요를 메인 센터로 두고 계속 찌르다 보면 "우우~다레가 다~스~케~떼~" 라고 외친다. '''조또마떼테!''' 라고 화답하여 하나요를 안정시켜주도록 하자.


이 역은 착공 이래 현재까지 토목공사 등의 기반 시설과 역사 건립만 완료된 채 현재까지 사실상 방치되고 있으며, 영업은 하지 않는다. [[대구광역시]][[한국철도공사]]가 대주주인 '대구복합화물터미널' 주식회사가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2006년 3월에 폐업하였다. 이후로는 21만 7,000여[[제곱미터|m<sup>2</sup>]]에 이르는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전철역]] 조성을 비롯한 복합 환승 교통의 거점지 등으로의 개발 문제로 종종 언급되고 있다.
근데 다레가 다스케떼~ 뒤에 다이헨데수! 까지 같이 붙일 때는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난 거다.
*큰일이에요! (大変です!/ 다이헨데수!)
[[파일:다이헨데수모음.jpg|섬네일|오른쪽|다이헨데수 모음(...)]]
[[파일:다이헨데수.jpg|400픽셀]]
<br>위의 다레가 다스케떼와는 다르게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났을 때만 사용한다.


== 역사 ==
1기6화(1번째짤, 마지막짤) 땐 러브라이브 개최를 알리는 떡밥으로, 2기1화땐 러브라이브 2회 개최 떡밥으로, 2기13화(3번째짤)땐 극장판 떡밥으로, 극장판 도입부에선 러브라이브 홍보를 위한 미국 초청에 사용되었다.
===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 ===
*집에 돌아가버린 거야? (イ゛エ゛ニ゛カ゛エ゛ッチ゛ャッタ゛ノ゛ / <s>이에니카엨챸타놐</s>이에니 카엣찻타노?)
1991년 6월에 법인이 설립되고 1993년 9월에 도시계획 시설로 결정되어<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41700099137018&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5-04-17&officeId=00009&pageNo=37&printNo=9072&publishType=00010 서부화물터미널 건설 대구시 97년까지 완료], 《매일경제》 1995년 4월 17일 (네이버 디지털 뉴스 어카이브)</ref>, 1996년 12월부터 대구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 민간업체 22개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제3섹터' 방식으로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의 21,7000여m²부지를 바탕으로 서대구 복합 화물역사를 건립하는 공사가 추진되어 왔으며, 1997년 2월 21일에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기공식이 열렸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19970221.00000003.000140&newsType=old|제목=대구복합화물터미널 "첫삽"...오늘 기공식, 600억 투입|저자=전종건|출판사=영남일보|날짜=1997-02-21|확인일자=2012-11-09}}</ref>. 하지만 같은 해 12월, 당시 [[IMF 구제금융 요청|IMF 사태]]의 영향으로 주간사였던 [[청구 (기업)|청구]]의 부도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서대구 화물역사 6년째 표류|url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030620.00000004.000160&newsType=old |출판사 =영남일보|날짜 =2003년 6월 20일|확인일자=2012년 11월 9일 }}
{{youtube|tqh4sfYUX3Q|400px||left}}
</ref>. 2000년 6월에 재개되어 역사 건립까지 완료되었으나, 이번에는 영업 시설에 투자할 사업주관사에 희망하는 업체가 없어 이를 선정하지 못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되어 2003년 이래 수년간 방치되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306190416 서대구 복합터미널 건설 7년째 표류], 《동아일보》 2003년 6월 19일</ref>
[[러브라이브]] 5집 싱글 [[Wonderful Rush]] pv 0:30에 [[뮤즈]] 전원이 공항에 가는데 [[미나미 코토리|코토리]]가 전용베게를 집에 두고 왔다는 이유로 혼자 집에 돌아가버린다. 이 때 하나요가 하는 말.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등처럼 하나요의 발음을 우선시해서 항목을 작성함.


이후 2004년에는 [[대구역]]과 유사한 민자역사 건립이 나오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348045 서대구화물터미널 민자역사로 건립], 《매일경제》 2004년 2월 23일</ref> 하지만 오히려 [[대한민국 감사원|감사원]]1995년 이래 112억 5천만원을 투입해 제3섹터를 설립하였으나 서대구화물역에 대한 사업 실적이 전혀 없는 것에 대해, 출자지분을 조속히 회수 또는 청산하라는 내용을 [[대한민국 행정안전부|행정자치부]]에 전달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038&yy=2005 대구시, '제3섹터' 부실투자], 《매일신문》 2005년 1월 12일</ref> 2005년의 시점에 이미 130여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던 [[대구광역시]]는 뒤늦게 백지화를 발표하게 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구복합화물터미널의 청산 시기까지 놓치게 되면서 화물역 예정 부지의 정비를 위한 국고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잇단 졸속 행정이 반복되었다. 그러자 대구시의원들 사이에서도 '대구시가 시민에게 사과해야한다'며 시정을 질책하기에 이르렀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019374&code=41121111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기가 막혀’…백지화로 130억 혈세 날려], 《쿠키뉴스》 2005년 12월 7일</ref>
[[쿠보 유리카]]가 이 때 약 한사발 빤 목소리로 상당히 걸걸하게 녹음하였다. 이게 상당히 웃겨서 이후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와 같이 [[코이즈미 하나요|하나요]]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 사실 [[쿠보 유리카]]의 목소리가 원래 이렇다 보니 컨셉이 명확하지 않았던 럽라 프로젝트 초기때를 제외하곤 [[코이즈미 하나요|하나요]]의 목소리는 늘 '''가래 잔뜩 낀 걸걸한 목소리'''이다.
 
결국 2006년 3월에 이르러서야 [[대구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가 대주주인 대구복합화물터미널을 폐업하여 완전히 청산하게 되었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08 서대구화물역 3년째 '청산 중'], 《매일신문》 2008년 1월 4일</ref> 그러나 폐업할 당시, 터미널 측이 2006년 1기분 부가가치세 매출과표를 0원으로 작성하였으나 서대구세무서가 이를 무시하고 서대구화물역의 자산을 기초로 17여억원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자 대구복합화물터미널 측이 반발해 법적인 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2009년 12월 17일 대구복합화물터미널이 서대구세무서를 상대로 한 부가세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대구복합화물터미널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다.<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b%8c%80%ea%b5%ac%eb%b3%b5%ed%95%a9%ed%99%94%eb%ac%bc%ed%84%b0%eb%af%b8%eb%84%90&contents_id=AKR20091217135900053 대구복합화물터미널㈜ 부가세 취소 소송에서 승소], 《연합뉴스》 2009년 12월 17일</ref>
 
=== 사업 백지화 이후 ===
2008년에 이르러 [[대구광역시]]는 본래 [[한국철도공사]], [[대구광역시]]와 서구가 함께 분할 소유하고 있던 부지를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는 [[건설교통부]](현.[[국토교통부]]) 부지를 제외한 채 모두 매입하여 물류 시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민간 업체를 유치해 개발을 진행하기로 하고,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컨테이너 야적장, 대형 창고 등을 건립하는 것 외에도 대경권 광역전철의 역사와 시내외 버스터미널 등을 조성하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1933159|제목='애물단지' 서대구 화물역 부지 개발 실마리|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8-01-22}}</ref> 2009년 대구경북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의 한 연구위원은 대경CEO브리핑에서 '역 부지를 대경권 광역전철의 역세권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814_0002962555|제목=대경CEO브리핑 "서대구화물역 부지 광역전철 역세권 개발해야"|출판사=뉴시스|날짜=2009-08-14}}</ref>. 대구시의회의 김의식 의원도 2009년 9월 16일 임시회에서 '서대구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대구화물역의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시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며 대구시 시정을 질책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0863&yy=2009|제목=대구 중·남구 통합 여론수렴 계획 없나|출판사=매일신문|저자=이재협|날짜=2009-09-17}}</ref> 하지만 같은 해 10월 [[한국철도공사]] 측에서 정부의 철도 수송 분담률 향상 정책으로 인해 부지 매각에 난색을 표하며 [[대구광역시]]의 부지 매입은 차질을 입게 되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091029.010010723290001|제목=철도公 돌연 "서대구화물역 부지 못 팔겠다"…대구시 개발 차질|출판사=영남일보|저자=장영훈|날짜=2009-10-29|확인일자=2012-11-09}}</ref>.
 
매입 계획이 실패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2009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기둥 제작 장소로 서대구화물역의 부지를 임대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1124_0003779710 대구 도심 철도 궤도빔 심야 '운송작전'], 《뉴시스》 2009년 11월 24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869017 대구 알짜 노는 땅 활용방안 없나?] 류성무, 2011-01-16, 연합뉴스</ref> 최근 이 지역의 구청장으로 [[201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를 통해 [[10월 26일]]에 당선되어 취임한 [[강성호 (1966년)|강성호]] 서구청장은 인터뷰 중 2012년 구정 계획 중 하나로 서대구역과 서대구공단 연계 개발을 공약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260432 강성호 서구청장, "행복한 서구 만들기, 2+2 정책", 박광일, 2011-12-25</ref>
 
=== 미래 ===
2015년 7월에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함에 따라 서대구역이 [[전철역]]으로 새롭게 재단장하여 2021년 개통예정이다.
 
그 밖에 [[수도권고속선]] 경유 [[KTX]] 정차, [[달서선]] 등 수많은 떡밥이 [[권영진]] 시장의 공약으로 나오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역. [[달서선]]은 무산될 가능성이 약간 있긴 하지만.
 
== 같이 보기 ==
* [[신동화물역]]
* [[가천역]]
* [[대구권 광역철도]]
{{각주}}
{{퍼온문서|서대구화물역}}
[[분류:대구광역시의 철도역]]
[[분류:경부선]]

2016년 4월 16일 (토) 22:12 판

  • 누가 좀 도와줘~ (誰か助けて~ / 다레가 다스케떼[1])

다레가다스케떼.jpg
하나요가 뭔가 큰 일이 일어났을 때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큰 상황인 경우는 별로 없다. 그냥 할 말이 딱히 없을때 하는 하나요의 유행어. 코토리허넠카쨩이랑 비슷하게 쓰인다.

스쿠페스에서도 하나요를 메인 센터로 두고 계속 찌르다 보면 "우우~다레가 다~스~케~떼~" 라고 외친다. 조또마떼테! 라고 화답하여 하나요를 안정시켜주도록 하자.

근데 다레가 다스케떼~ 뒤에 다이헨데수! 까지 같이 붙일 때는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난 거다.

  • 큰일이에요! (大変です!/ 다이헨데수!)
다이헨데수 모음(...)

다이헨데수.jpg
위의 다레가 다스케떼와는 다르게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났을 때만 사용한다.

1기6화(1번째짤, 마지막짤) 땐 러브라이브 개최를 알리는 떡밥으로, 2기1화땐 러브라이브 2회 개최 떡밥으로, 2기13화(3번째짤)땐 극장판 떡밥으로, 극장판 도입부에선 러브라이브 홍보를 위한 미국 초청에 사용되었다.

  • 집에 돌아가버린 거야? (イ゛エ゛ニ゛カ゛エ゛ッチ゛ャッタ゛ノ゛ / 이에니카엨챸타놐이에니 카엣찻타노?)

러브라이브 5집 싱글 Wonderful Rush pv 0:30에 뮤즈 전원이 공항에 가는데 코토리가 전용베게를 집에 두고 왔다는 이유로 혼자 집에 돌아가버린다. 이 때 하나요가 하는 말.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등처럼 하나요의 발음을 우선시해서 항목을 작성함.

쿠보 유리카가 이 때 약 한사발 빤 목소리로 상당히 걸걸하게 녹음하였다. 이게 상당히 웃겨서 이 이후 다레가 다스케떼, 다이헨데수 와 같이 하나요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 사실 쿠보 유리카의 목소리가 원래 이렇다 보니 컨셉이 명확하지 않았던 럽라 프로젝트 초기때를 제외하곤 하나요의 목소리는 늘 가래 잔뜩 낀 걸걸한 목소리이다.

  1. 원래 발음은 다레카 다스케테 쪽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