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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나는 황제(黃帝)로부터 태초(太初)[1]에 이르기까지의 사실(史實)을 역술(述歷)하였으니, 이는 모두 130편이다."|-《태사공자서》}}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
시드 마이어의 문명 5는 승리 방식도 5개로 다양하고 같은 승리 방식이라도 다양한 방법 전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문화 승리의 경우 순수하게 불가사의와 관광만 올려서 하는 방식과, 문화 생산량<ref>관광의 누적량이 문화의 누적산출을 넘겨야 한다</ref>이 너무 높은 문명을 공격해 도시를 빼앗아 문화 산출랑을 낮추고 걸작은 빼앗는 외정형 문화승리 방식이 있다. 그러니 자기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길 바라며 여기선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서술하겠다
===세계 불가사의에 집중하지 말 것===
{{인용문|원더는 뺏는 겁니다.|모 문명 커뮤니티}}


사기(史記)란 사마천이 작성한 역사서로 진정한 ''[[고자되기]]''의 산물이자 중국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 본격적으로 높은 난이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불가사의를 먹기는 힘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불가사의를 도전한다고 해서 얻는 것은 파탄난 내정뿐이다. 고난이도 초반부에 이런 경향이 매우 심한데, 특히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ref>'''무료 기술 1개''', 걸작 슬롯 2개, 무료 도서관, 과학 소폭 증가</ref>같이 AI들이 좋아하는 원더는 먹다간 외교 파탄 + 내정 파탄이라는 쌍 콤보를 먹게 될 것이다. 이럴 바엔 문자를 개방하고 역법을 뚫고, 뚫는 동안 모든 도시에 도서관을 지은 후 역법을 뚫으면 나오는 국립대학<ref>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 시 건설가능, '''과학력 +3, +50%'''</ref>을 지어주는 것이 정확히 [[콩|222]]%는 더 낫다.<ref>단 위의 내용은 도시가 적을 경우를 이야기한다. 도시가 많을 경우 역법을 나중에 뚫고 건설해도 된다. 어차피 도시가 많아서 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ref>다음은 먹어도 괜찮은 원더 목록이다.
* 소도시 플레이시 - 오라클 : '''무료 사회정책 1개''', 소폭의 문화제공,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 다도시 플레이시 - 피라미드 : '''무료 노동자 2기, 노동자 효율 +50%'''
* 기타 먹을 수 있다고 확신되며 효과가 꼭 필요하다거 판단되는 경우<ref>진짜 이런 말 밖에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거나 자기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먄서 감을 얻는 방법 말고는 없다.</ref>


== 성립 과정 ==
===외교는 지키라고 있는 거다.===
편찬시기는 BC 109~91년 사이로 추측되는 문서로 [[사마천]]이 아버지의 유언을 이어서 계속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사마천은 아버지의 그러한 유언을 받들어 역사서를 쓰던 중 [[흉노]]에게 투항한 [[이릉]]을 변호하다가 [[한무제]]의 노여움을 사서 사형을 받을 뻔 보나 역사서를 완성하기 위해 [[고자되기|궁형]]을 받고 결국 생존하게된다.<ref>다른 방법으로는 돈을 내서 풀어나는 방법이 있지만 사마천으로 써는 무리였다.</ref>그 뒤 사마천을 고자로 만든 것을 후회하게 된 한무제가 고자로 만들고자 한 신하들을 죽였다고(...). 어찌됬건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뚫고 나온 책이 사기가 되시겠다. 그 뒤 한 선제 시기에 이르러서 사마천의 손자인 양운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된다.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2번째 실수다. 우호 선언을 하고 선전포고를 거는<ref>현실로 비유하면 [[오늘의 유머|오유]][[여시]]가 친했는데 [[여시대전|갑자기 여시가 오유를 공격한 것처럼]]</ref> 미친 짓거리를 하다간 AI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힌다.''' 물론 1:1이거나 혼자서 그것도 한꺼번에 이 세상을 적대할 수 있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정도까지 갔다면 무슨 승리도 다 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점을 명심해 줄 것.


== 특징 ==
그 외에도 외교 관련으로 초보자가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는 도시국가 정복이 있다. 첫째로 AI들은 웬만해서 도시국가에게 보호 선언이란 것을 해둔다. 근데 만약 당신이 AI가 보호 선언한 도국에 쳐들어간다면? 당연히 그 AI와의 관계는 비틀어지고 말 것이다. 둘째로는 도시국가는 정복하는 갓보다 동맹으로 두는 것이 더 좋다. 도시국가를 정복한다고 해도 큰 보너스가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으면 문명 전체에 큰 보너스<ref>공통적으로 도시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모두 주고, 그 외에도 각 도국마다 주는 특별한 보너스들이 있다.</ref>를 제공하기 때문. 그리고 플레이어의 문명이 오스트리아나 베네치아면 우호적인 도시국가를 굳이 정복 안해도 병합이 가능하다.
=== 최초의 기전체식 사서 ===
기전체식 사서란 인물을 중심으로 다루는 역사서를 의미하고, 이에 대비되는 개념은 편년체식 사서로 [[조선왕조실록]]을(세종실록은 예외), 기전체식 사서로는 [[정사 삼국지]]를 예로들 수 있다.  
=== 명분에 엮매이지 않음 ===
사기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명분에 엮매이지 않고 실리를 중시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혜제]]때에는 실권을 [[여후]]가 잡고 있었기에 한 혜제 본기가 아닌 여후 본기가 있으며, 항우를 한 때나마 천하를 재패했다는 이유로 왕을 다루는 세가가 아닌 황제를 다루는 본기에 넣고 있다. 또한 [[공자]] 역시 제후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세가에 넣어져 있다.<ref>단 이는 공자가 중국 및 동아시아 전반에 미친 사상, 역사적인 영향을 고려했을 때에는 들어가도 큰 이상한 적은 없다.</ref>
=== 역사석 가치 및 신뢰성 ===
정사로서 기술된 당대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본 정보는 섬세한 기술로 당시의 생활이나 습관을 알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특히 「서(書)」의 내용은 전한 시대의 세계관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제도 등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또한 흉노를 비롯한 주변 이민족이나 서역에 대한 기술도 현재 알려져 있는 지리와 유적 발굴 등에서 판명된 당시 상황과의 정합성이 높고, 이러한 지방의 당시를 알기 위한 귀중한 단서가 되어 있으며, 진시황 본기의 "진시황이 자신의 무덤에 근위병 3천 인의 인형을 묻었다"는 기술역시 [[병마용]]의 발견으로 진실이 되는 등 당시 역사적 사건을 드러내는 하나의 큰 자료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내용에서는 연대 비교시에 모순점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나라와 관련된 기술이 있다.  
===스타팅을 살펴라===
== 사상적 배경 ==
이건 초보자가 하는 실수가 아니라 문명 전반에 속하는 상식. 스타팅이 매우 좋으면 '''무조건 이긴다.''' 보통 좋은 스타팅이란 이것을 말한다.
* '''소금'''이 많은 <s>[[고혈압]] 유발</s>맵
: 아마 이런 맵이 나왔다면 상대방은 고혈압 걸리기 딱 좋을 것이다. 소금은 중요 산출인 식량과 생산력을 둘 다 제공하는 유일힌 사치자원이기 때문. 식량, 금, 생산력, 행복을 한꺼번에 잡는 '''SSS'''급 사치자원이다.
* '''기타 식량자원'''<ref>바나나, 물고기, 밀, <small>사슴</small></ref>이 많은 <s>[[대사 증후군]] 유발</s> 맵
: 위와 마찬가지인 이유. 초반에 식량이 많으면 인구가 빨리 늘어나므로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 '''대리석'''이 많은 맵
: 대리석은 종교관<ref>종교 이전의 원시 종교 비슷한 것</ref>인 환상열석을 통한 신앙 수급이 가능한 데다가 특수효과로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25%가 달려 있다. 많이는 아니어도 2개 정도 섞어 있으면 PROFIT!!
===보좌관의 말은 믿지 말아라===
만일 당신이 게임에 덜 숙달돼 있다면 따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당신이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보좌관의 말을 믿을 필요는 없다. 군사력 수치는 그저 유닛 수로만 따지지 지능 차이는 안 따진다. 컨트롤 만 잘하면 충분히 무찌를 수 있다.<s>상대가 줄루라면 어떨까.</s>


===노동자는 뺏어서 쓸 것===
원래 초기에는 노동자를 도시국가에 선전포고한 뒤 뺏어서 썼으며, 현재 이 전술은 매우 '''유효'''하다.{{ㅊ|위에선 도국에게 선전포고 하지 말라메요 노동자 착취같은건 안되나?}}<ref>한 번은 괜찮다.</ref>최근에는 일반 문명을 상대로 이 전술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쟁광 페널티<ref>전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전쟁광 페널티를 입어서 외교 쪽에서 큰 트러블이 발생한다. 특히 BNW와서 이러한 경향이 심해져서 한 번 전쟁하기도 힘들어진 것</ref>가 패치를 통해 낮아져서 초반 선전포고 1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문명을 상대로 노동자를 뺏는 것은 적 문명의 발전 속도를 낮추고 우리 문명의 발전 속도를 높인다.


『사기』의 내용 전반을 관통하고 있는 사상은 바로 「하늘의 도라는 것은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天道是非)」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하늘의 도리, 즉 인간의 세상에서 이루어져야만 하는 올바른 길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사기》 열전에서 가장 먼저 다루고 있는 「백이열전」(伯夷列傳)에서 사마천은 의인(義人)임에 틀림없는 [[백이와 숙제]]가 아사(餓死)라는 초라한 죽음을 맞은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서는 사마천 자신이 과거 친구이자 이릉의 불가피한 항복을 변호했던 올바른 행동을 하고도 궁형이라는 치욕스러운 형벌을 받은 것에 대한 비통함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있다.
==각각의 승리 방식==
===정복승리===
정복승리는 BNW와서 가장 힘들어진 승리방식이다. 기존에는 마지막까지 수도를 소유한 문명이기만 했어도 됐지만<ref>그래서 3문명이 남은 상태에서 2문명이 서로 수도를 먹어서 자기자신이 승리하는 경우도 있었다(...).</ref> BNW와서는 모든 문명의 수도를 먹어야만 하는데다가, 전쟁을 하면 할수록 외교면에서 힘들어지거나 도시 수가 많아지면 기술 연구 수치가 증가하는 등 큰 페널티를 입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의 패치로 초반 전쟁의 전쟁광 페널티는 크게 낮아지는 등 어느 정도 패치가 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사기》를 집필하던 시대 한 왕조는 무제에 의한 [[유교]]의 국교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공자]]에 대해서도 제후(諸侯)가 아닌 그를 굳이 세가(世家)의 반열에 넣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였다. 《사기》의 기술은 유교 사상이 주가 되는 와중에 다른 사상도 가미되어 있는데(사마천 자신이 [[도가]]에 특히 호의적이었기 때문이었다고도 한다) 이것은 「사실」을 추구한다는 역사서 편찬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반진(反秦) 세력의 명목상의 영수(領袖)였던 [[초 의제|의제]]의 본기를 짓지 않고 실질적인 지배자인 [[항우]]의 본기를 지은 것도, [[여태후|여후]]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던 [[전한 혜제|혜제]]를 본기에서 제외하고 마찬가지로 「여후본기(呂后本紀)」라는, 여후의 본기를 지은 것도, 그러한 자세의 발로였던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정복전쟁에는 강력한 유닛을 동반하는 방식인데, 이는 그 전시대에 유닛을 많이 쌓아두고 기술 연구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가장 유효하다.  
====자유합궁러쉬====
[http://cafe.naver.com/civilization4/181543 해당 글 참조]


왕후(王侯)를 중심 대상으로서 서술하면서도 민간의 인물을 다룬 「유협열전」(遊侠列傳), 「화식열전」(貨殖列傳), 암살자의 전기를 다룬 「자객열전」(刺客列伝) 등 권력과는 거리가 멀었던 인물에 대한 기술도 많다.
자유합궁러쉬란 다른 러쉬에 비해 하드코어한 맛이 있지만 고전시대 공격 중에는(UU러쉬 제외) 가장 강력한 러쉬이다. 이는 합궁의 높은 공격력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건너뛰고 말하자면, '''자유'''로 도시의 생산력을 올려서 '''궁수'''를 많이 뽑은 뒤에 '''건축'''연구후 '''합성궁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합궁 러쉬가 다른 러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또한 당시 무제와 외척간의 추악한 권력다툼을 묘사한 「위기무안후열전」(魏其武安侯列傳)이나, [[동성애|남색]](男色)이나 아첨으로 부귀를 얻은 자들을 다룬 「영행열전」(佞幸列傳), [[법률]]을 등에 업고 위세를 부리며 사람들을 괴롭혔던 관리들의 이야기를 모은 「혹리열전」(酷吏列傳)과 더불어 법률을 가지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이끌었던 관리들에 대해서도 「순리열전」(循吏列傳)으로 정리하는 등, 안이한 영웅 중심의 역사관에 치우치지 않는 유연하고 다양한 시점유지도 눈여겨볼 점이다. 뿐만 아니라 당시 한의 숙적이었던 흉노를 비롯한 주변 기마민족이나 이민족에 대해서도 한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논평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실만을 담담하게 쓴다는 태도로 임하고 있다.
1.야포러쉬와 달리 상대 문명이나 그 문명의 지형 빨을 많이 받는다.
:무슨 소리이냐면, 상대 문명에 숲이나 언덕이 많으면 합성궁병은 이것을 뛰어 넘기고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야포는 가능하다.(간접사격 승급) 또한 야포러쉬를 할 즈음에는 그 시대에만 강력한 문명을 찾기가 힘들지만, 합궁러쉬 타이밍에는 카르타고, 아시리아 등 그러한 문명들이 많다.
2.초반 전쟁이다.
: 야포 러쉬는 산업시대에 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그 전 시대에 충분히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예 : 전쟁사주 등)이 있다. 하지만 합궁 러쉬는 그런 것을 허용해주지 않으므로,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 또한 초반에 하는 전쟁이 만큼 어그로가 많이 끌릴 시에 답이 없다는 점도 합궁러쉬가 고수용 러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사마천의 태도는 유교가 중국 사회의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종종 비판 대상이 되었다. 《[[한서]]》를 지은 [[반표]]의 경우 사마천이 건달이나 졸부 같은 인물을 사서에서 다루고 유교를 경시하며 도교에 가까운 입장을 취했다며 비판했고, 《문심조룡》(文心雕龍)에서는 여자인 여후를 본기로서 서술했다며 비난하였다. 《사기》를 일종의 악서(惡書)로 보는 시점은 몹시 일찍부터 존재했는데, [[전한 성제|성제]] 때에 제후인 동평사왕(東平思王) [[유우 (동평사왕)|유우]](劉宇)가 한 조정에 《태사공서》를 요구했는데, "옛날의 합종연횡(合從連衡)이며 권모술수가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라 제후들에게 읽게 할 책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와 결국 허락되지 못했다는 것이다.<ref>반고: 《한서》 권80 「선원육왕전(宣元六王傳)」, 後年來朝,上疏求諸子及太史公書,上以問大將軍王鳳,對曰:「臣聞諸侯朝聘,考文章,正法度,非禮不言。今東平王幸得來朝,不思制節謹度,以防危失,而求諸書,非朝聘之義也。諸子書或反經術,非聖人,或明鬼神,信物怪;太史公書有戰國從橫權譎之謀,漢興之初謀臣竒策,天官災異,地形阸塞:皆不宜在諸侯王。不可予。不許之辭宜曰:『五經聖人所制,萬事靡不畢載。王審樂道,傅相皆儒者,旦夕講誦,足以正身虞意。夫小辯破義,小道不通,致遠恐泥,皆不足以留意。諸益於經術者,不愛於王。』」對奏,天子如鳳言,遂不與。</ref> 또한 [[촉한]]의 초주(譙周)는 사서의 편찬은 경서(經書) 즉 유교 서적에만 의거해야 하는데 《사기》는 그러지 않고 [[제자백가]]의 설까지 인용했다며 비난하고, 《고사고》(古史考) 25편을 지어 유교 경전에 비추어 《사기》의 오류를 교정하기도 했는데, 《고사고》는 훗날 당대에도 《사기》를 읽을 때면 함께 읽히곤 했음을 당대 유지기(劉知畿)가 편찬한 《사통(史通)》 고금정사편(古今正史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러쉬에서 파생된 러쉬로 궁전차 러쉬가 있다. 해당 러쉬는 도시 주변에 말이 많아야 하고<ref>이집트나 훈족의 경우에는 궁전차 UU의 효과중 하나로 말 소모 없음이 붙어있으므로 예외</ref>, 상대 문명의 지형 빨을 합성궁병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닛 성능으로만 봐서는 합성궁병보다 좋다는 장점이 있다. 오직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능한 러쉬라는 것.


또한 후대에는 《사기》와 《한서》의 비교 분석이 많은 지식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러쉬만으로는 정복승리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해당 러쉬를 끝내고 바로 후속 러쉬를 준비하지 않으면 여타 세상을 호령했던 정복문명들처럼 빠른 시일내로 망하고 말 것이다.
* '''추천 문명''' : 없음<ref>합궁 유닛을 UU로 지닌 문명이 따로 없다. 굳이 언급하자면 동시대 근접 UU를 지녔거나 전투 문명인 아즈텍, 줄루, 독일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문명들은 다른 러쉬가 더 쉬운 편에 속한다.</ref>
** 궁전차 러쉬의 경우에는 관련 UU가 있는 훈족<ref>목축업 연구 + 개깡패 UU로 차원이 다른 보너스를 받는다.</ref>, 이집트, 인도가 있다. 이집트는 UB인 왕릉이 행복도 잡아주어서 더 쉬운 편.
====석궁병 러쉬====
합궁 러쉬와 방식은 비슷하다. 합궁병을 뽑고 '''기계''' 기술을 연구한 뒤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 단점 역시 합궁 러쉬와 같지만, 고전에 비해 도시 데미지가 감소하니 주의<ref>턴이 진행될 수록 (방어 건물과 상관없이)도시 공격력이 올라가서 그렇다.</ref>


== 문학적 가치 ==
*'''추천 문명''' : 중국, 영국<ref>석궁병 계열 UU 인데다가 이 UU들도 좋은 축에 속한다.(중국은 2번 공격, 영국은 사거리 +1)</ref>
역사 서술을 위한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장은 「문성(文聖)」 또는 「백전노장의 군대 운용」과 같은 것으로 격찬받았다. 특히 「항우본기」는 명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야포 러쉬====
'''모든 러쉬의 꽃'''


== 역사적 가치 ==
방법을 소개하자면


:1. 야포를 뽑는다.
:야포를 뽑기 위해서는 다이너마이트 기술을 연구해야 하는데, 옥스포드 대학<ref>무료 기술을 주는 국가 불가사의</ref>으로 뚫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도시 막타용 기병대도 뽑을 것<br/>2. 적절히 유닛을 없애고 도시를 공격한다.<br/>3. 도시 HP가 0이 되면 막타용 유닛으로 도시를 빼앗는다.<br/>4.<s>...</s><br/>5.<s>profit!</s>


== 구성 ==
야포 러쉬가 러쉬 계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는 비로 야포의 스펙에 있다. 우선 사정거리가 3이고 '''간접사격''' 승급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무슨 의미 이냐면, 도시 공격 사거리 2 밖에서 도시를 공격할 수 있고, 자연지형들도 가볍게 뛰어넘어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원거리 유닛인 석궁, 합궁 등의 유닛이 그렇지 못해서 답답해 터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기는 다음과 같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 본기
* 표
* 서
* 세가
* 열전


=== 본기 ===
또한 원거리 유닛이라 공격시 피해를 입지 읺고 안심하고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문명 내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곧 전략과 전술 내에서 차지하는 분량이 크다는 것이다.
총 12편. 왕(王)들의 연대기를 다룬다. 중국 역사 초의 5제(五帝)에서 한(漢) 무제(武帝)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ref name=hongshin> 사기(史記(本記, 世家)), 최대림, 홍신문화사, 1993년 6월 30일, 3~4쪽</ref>
* 오제본기(五帝本紀)
* 하본기(夏本紀)
* 은본기(殷本紀)
* 주본기(周本紀)
* 진본기(秦本紀)
*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 항우본기(項羽本紀)
* 고조본기(高祖本紀)
*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 효문본기(孝文本紀)
* 효경본기(孝景本紀)
* 효무본기(孝武本紀)


=== 표 ===
* '''추천 문명''' : '''전체'''<ref>그 만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ref>
총 10편. 본기에 나오는 제왕 및 제후들의 흥망을 정리하여 보여주는<ref name=hongshin /> 연표이다.


# 삼대 세표 (三代世表)
====전차 러쉬====
# 십이제후 연표 (十二諸侯年表)
BNW와서 이념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러쉬이다. 위의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 혹은 야포러쉬 후 폭격기러쉬는 정복테크의 정석 중 하나.
# 육국 연표 (六國年表)
# 진초지제 월표 (秦楚之際月表)
# 한흥이래제후 연표 (漢興以來諸侯年表)
# 고조공신후자 연표 (高祖功臣侯者年表)
# 혜경간후자 연표 (惠景間侯者年表)
# 건원이래후자 연표 (建元以來侯者年表)
# 건원이래왕자 연표 (建元已來王子年表)
# 한흥이래장상명신 연표 (漢興以來將相名臣年表)


=== 서 ===
우선 중요한 것은 전차를 확보하는 것이다. 만일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를 할 시 야포러쉬 단계에서 기병대를 뽑아두면 좋다. 체제를 간 뒤 전차 생산시 생산력을 50% 올려주는 크렘린을 지어도 되지만 부득불하게 체제를 간 상황이 아니라면 비추.
총 8편. 역대의 정책과 제도, 문물의 발달사 및 전망을 다룬다.<ref name=hongshin />
{| class="toccolours collapsible collapsed" width="90%"
|-
! align="left" | 서(書)
|-
|
# 예서(禮書)
# 악서(樂書)
# 률서(律書)
# 역서(暦書)
# 천관서(天官書)
# 봉선서(封禪書)
# 하거서(河渠書)
# 평준서(平準書)
|}


=== 세가 ===
이념은 전제정치로 가야 한다. 전제 정치의 '''진격군'''<ref>전차에 이동력 +1, ZOC 무시, 전투력 +10%, 위대한 장군의 이동력 증가</ref> 등이 전투에 큰 보너스를 주기 때문이다. 체제도 비추기는 하지만 평등보다는 낫다. 외정 보너스도 어느 정도 있고, 행복도 컨트롤이 쉽기 때문이다. 외정 보너스도 거의 적고 전통을 선택한 소형, 내정 문명에게나 어울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총 30편. 역사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진 제후(諸侯)들에 대해 다룬다.
{| class="toccolours collapsible collapsed" width="90%"
|-
! align="left" | 세가(世家)
|-
|
# 오태백세가(吳太伯世家) - [[오 (춘추)|오]]
#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 - [[제 (춘추 전국)|제]]
# 노주공세가(魯周公世家) - [[노 (춘추 전국)|노]]
# 연소공세가(燕召公世家) - [[연 (춘추 전국)|연]]
# 관채세가(管蔡世家) - 관숙선 · [[채 (춘추)|채]] · [[조 (춘추)|조]]
# 진기세가(陳杞世家) - [[진 (춘추, 陳)|진]] · [[기 (사성)|기]]
# 위강숙세가(衛康叔世家) - [[위 (춘추 전국)|위]]
# 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 - [[송 (춘추 전국)|송]]
# 진세가(晉世家) - [[진 (춘추, 晉)|진]]
# 초세가(楚世家) - [[초 (춘추 전국)|초]]
# 월왕구천세가(越王句踐世家) - [[월]]
# 정세가(鄭世家) - [[정 (춘추 전국)|정]]
# 조세가(趙世家) - [[조 (전국)|조]]
# 위세가(魏世家) - [[위 (전국)|위]]
# 한세가(韓世家) - [[한 (전국)|한]]
# 전경중완세가(田敬仲完世家) - [[전제]]
# 공자세가(孔子世家) - [[공자]]
# 진섭세가(陳涉世家) - [[진승]]
# 외척세가(外戚世家) - 한나라의 외척 (여씨, 박씨, 두씨, 왕씨)
# 초원왕세가(楚元王世家) - 초원왕 [[유교 (전한)|유교]]
# 형연세가(荊燕世家) - 형왕 [[유고 (형왕)|유고]] · 연경왕 [[유택]]
# 제도혜왕세가(齊悼惠王世家) - 제도혜왕 [[유비 (제도혜왕)|유비]]
#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 - 찬후 [[소하]]
# 조상국세가(曹相國世家) - 평양후 [[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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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효왕세가(梁孝王世家) - 양효왕 [[유무 (양효왕)|유무]]
# 오종세가(五宗世家) - 경제의 아들
# 삼왕세가(三王世家) - 무제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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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 ===
그 뒤 전차 수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미는 것 뿐이다. 실제 나치제국의 전격전처럼 폭격기와 야포를 걷들여 적을 밀기만 하면 된다.
총 70편. 왕과 제후 외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개인들을 다룬다. 대상은 영웅, 정치가, 학자, 군인, 일반 서민까지 다양하다.<ref name=h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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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공 자서(太史公自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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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기 ===
* 추천 문명 : 독일, 아라비아<ref>아라비아는 전차계 UU는 없지만 석유 수 2배가 종특으로 달려있어서 전차수를 다량으로 유지할 수 있다.</ref>
[[당나라]] 시대에 사마정이 사기의 내용을 보충한 것이다.
====폭격기 러쉬====
* 삼황본기
====핵 러쉬====
 
====XCOM 러쉬====
== 바깥 고리 ==
====UU 러쉬====
* [http://chinese.dsturgeon.net/text.pl?node=4474&if=gb 史記全文] (中文)
{{주석}}
* [http://terms.naver.com/list.nhn?cid=49619&categoryId=49619 사기 :지식백과]
 
== 주석 ==
<references/>
 
[[분류:역사서]]
[[분류:이십사사]]

2016년 1월 23일 (토) 19:46 기준 최신판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편집 | 원본 편집]

시드 마이어의 문명 5는 승리 방식도 5개로 다양하고 같은 승리 방식이라도 다양한 방법 전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문화 승리의 경우 순수하게 불가사의와 관광만 올려서 하는 방식과, 문화 생산량[1]이 너무 높은 문명을 공격해 도시를 빼앗아 문화 산출랑을 낮추고 걸작은 빼앗는 외정형 문화승리 방식이 있다. 그러니 자기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길 바라며 여기선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서술하겠다

세계 불가사의에 집중하지 말 것[편집 | 원본 편집]

원더는 뺏는 겁니다.
— 모 문명 커뮤니티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 본격적으로 높은 난이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불가사의를 먹기는 힘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불가사의를 도전한다고 해서 얻는 것은 파탄난 내정뿐이다. 고난이도 초반부에 이런 경향이 매우 심한데, 특히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2]같이 AI들이 좋아하는 원더는 먹다간 외교 파탄 + 내정 파탄이라는 쌍 콤보를 먹게 될 것이다. 이럴 바엔 문자를 개방하고 역법을 뚫고, 뚫는 동안 모든 도시에 도서관을 지은 후 역법을 뚫으면 나오는 국립대학[3]을 지어주는 것이 정확히 222%는 더 낫다.[4]다음은 먹어도 괜찮은 원더 목록이다.

  • 소도시 플레이시 - 오라클 : 무료 사회정책 1개, 소폭의 문화제공,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 다도시 플레이시 - 피라미드 : 무료 노동자 2기, 노동자 효율 +50%
  • 기타 먹을 수 있다고 확신되며 효과가 꼭 필요하다거 판단되는 경우[5]

외교는 지키라고 있는 거다.[편집 | 원본 편집]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2번째 실수다. 우호 선언을 하고 선전포고를 거는[6] 미친 짓거리를 하다간 AI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힌다. 물론 1:1이거나 혼자서 그것도 한꺼번에 이 세상을 다 적대할 수 있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갔다면 무슨 승리도 다 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점을 명심해 줄 것.

그 외에도 외교 관련으로 초보자가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는 도시국가 정복이 있다. 첫째로 AI들은 웬만해서 도시국가에게 보호 선언이란 것을 해둔다. 근데 만약 당신이 AI가 보호 선언한 도국에 쳐들어간다면? 당연히 그 AI와의 관계는 비틀어지고 말 것이다. 둘째로는 도시국가는 정복하는 갓보다 동맹으로 두는 것이 더 좋다. 도시국가를 정복한다고 해도 큰 보너스가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으면 문명 전체에 큰 보너스[7]를 제공하기 때문. 그리고 플레이어의 문명이 오스트리아나 베네치아면 우호적인 도시국가를 굳이 정복 안해도 병합이 가능하다.

스타팅을 살펴라[편집 | 원본 편집]

이건 초보자가 하는 실수가 아니라 문명 전반에 속하는 상식. 스타팅이 매우 좋으면 무조건 이긴다. 보통 좋은 스타팅이란 이것을 말한다.

아마 이런 맵이 나왔다면 상대방은 고혈압 걸리기 딱 좋을 것이다. 소금은 중요 산출인 식량과 생산력을 둘 다 제공하는 유일힌 사치자원이기 때문. 식량, 금, 생산력, 행복을 한꺼번에 잡는 SSS급 사치자원이다.
위와 마찬가지인 이유. 초반에 식량이 많으면 인구가 빨리 늘어나므로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 대리석이 많은 맵
대리석은 종교관[9]인 환상열석을 통한 신앙 수급이 가능한 데다가 특수효과로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25%가 달려 있다. 많이는 아니어도 2개 정도 섞어 있으면 PROFIT!!

보좌관의 말은 믿지 말아라[편집 | 원본 편집]

만일 당신이 게임에 덜 숙달돼 있다면 따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당신이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보좌관의 말을 믿을 필요는 없다. 군사력 수치는 그저 유닛 수로만 따지지 지능 차이는 안 따진다. 컨트롤 만 잘하면 충분히 무찌를 수 있다.상대가 줄루라면 어떨까.

노동자는 뺏어서 쓸 것[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초기에는 노동자를 도시국가에 선전포고한 뒤 뺏어서 썼으며, 현재 이 전술은 매우 유효하다.위에선 도국에게 선전포고 하지 말라메요 노동자 착취같은건 안되나?[10]최근에는 일반 문명을 상대로 이 전술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쟁광 페널티[11]가 패치를 통해 낮아져서 초반 선전포고 1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문명을 상대로 노동자를 뺏는 것은 적 문명의 발전 속도를 낮추고 우리 문명의 발전 속도를 높인다.

각각의 승리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정복승리[편집 | 원본 편집]

정복승리는 BNW와서 가장 힘들어진 승리방식이다. 기존에는 마지막까지 수도를 소유한 문명이기만 했어도 됐지만[12] BNW와서는 모든 문명의 수도를 먹어야만 하는데다가, 전쟁을 하면 할수록 외교면에서 힘들어지거나 도시 수가 많아지면 기술 연구 수치가 증가하는 등 큰 페널티를 입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의 패치로 초반 전쟁의 전쟁광 페널티는 크게 낮아지는 등 어느 정도 패치가 된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의 정복전쟁에는 강력한 유닛을 동반하는 방식인데, 이는 그 전시대에 유닛을 많이 쌓아두고 기술 연구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가장 유효하다.

자유합궁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해당 글 참조

자유합궁러쉬란 다른 러쉬에 비해 하드코어한 맛이 있지만 고전시대 공격 중에는(UU러쉬 제외) 가장 강력한 러쉬이다. 이는 합궁의 높은 공격력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건너뛰고 말하자면, 자유로 도시의 생산력을 올려서 궁수를 많이 뽑은 뒤에 건축연구후 합성궁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합궁 러쉬가 다른 러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1.야포러쉬와 달리 상대 문명이나 그 문명의 지형 빨을 많이 받는다.

무슨 소리이냐면, 상대 문명에 숲이나 언덕이 많으면 합성궁병은 이것을 뛰어 넘기고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야포는 가능하다.(간접사격 승급) 또한 야포러쉬를 할 즈음에는 그 시대에만 강력한 문명을 찾기가 힘들지만, 합궁러쉬 타이밍에는 카르타고, 아시리아 등 그러한 문명들이 많다.

2.초반 전쟁이다.

야포 러쉬는 산업시대에 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그 전 시대에 충분히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예 : 전쟁사주 등)이 있다. 하지만 합궁 러쉬는 그런 것을 허용해주지 않으므로,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초반에 하는 전쟁이 만큼 어그로가 많이 끌릴 시에 답이 없다는 점도 합궁러쉬가 고수용 러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러쉬에서 파생된 러쉬로 궁전차 러쉬가 있다. 해당 러쉬는 도시 주변에 말이 많아야 하고[13], 상대 문명의 지형 빨을 합성궁병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닛 성능으로만 봐서는 합성궁병보다 좋다는 장점이 있다. 오직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능한 러쉬라는 것.

단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러쉬만으로는 정복승리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해당 러쉬를 끝내고 바로 후속 러쉬를 준비하지 않으면 여타 세상을 호령했던 정복문명들처럼 빠른 시일내로 망하고 말 것이다.

  • 추천 문명 : 없음[14]
    • 궁전차 러쉬의 경우에는 관련 UU가 있는 훈족[15], 이집트, 인도가 있다. 이집트는 UB인 왕릉이 행복도 잡아주어서 더 쉬운 편.

석궁병 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합궁 러쉬와 방식은 비슷하다. 합궁병을 뽑고 기계 기술을 연구한 뒤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 단점 역시 합궁 러쉬와 같지만, 고전에 비해 도시 데미지가 감소하니 주의[16]

  • 추천 문명 : 중국, 영국[17]

야포 러쉬[편집 | 원본 편집]

모든 러쉬의 꽃

방법을 소개하자면

1. 야포를 뽑는다.
야포를 뽑기 위해서는 다이너마이트 기술을 연구해야 하는데, 옥스포드 대학[18]으로 뚫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도시 막타용 기병대도 뽑을 것
2. 적절히 유닛을 없애고 도시를 공격한다.
3. 도시 HP가 0이 되면 막타용 유닛으로 도시를 빼앗는다.
4....
5.profit!

야포 러쉬가 러쉬 계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는 비로 야포의 스펙에 있다. 우선 사정거리가 3이고 간접사격 승급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무슨 의미 이냐면, 도시 공격 사거리 2 밖에서 도시를 공격할 수 있고, 자연지형들도 가볍게 뛰어넘어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원거리 유닛인 석궁, 합궁 등의 유닛이 그렇지 못해서 답답해 터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또한 원거리 유닛이라 공격시 피해를 입지 읺고 안심하고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문명 내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곧 전략과 전술 내에서 차지하는 분량이 크다는 것이다.

  • 추천 문명 : 전체[19]

전차 러쉬[편집 | 원본 편집]

BNW와서 이념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러쉬이다. 위의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 혹은 야포러쉬 후 폭격기러쉬는 정복테크의 정석 중 하나.

우선 중요한 것은 전차를 확보하는 것이다. 만일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를 할 시 야포러쉬 단계에서 기병대를 뽑아두면 좋다. 체제를 간 뒤 전차 생산시 생산력을 50% 올려주는 크렘린을 지어도 되지만 부득불하게 체제를 간 상황이 아니라면 비추.

이념은 전제정치로 가야 한다. 전제 정치의 진격군[20] 등이 전투에 큰 보너스를 주기 때문이다. 체제도 비추기는 하지만 평등보다는 낫다. 외정 보너스도 어느 정도 있고, 행복도 컨트롤이 쉽기 때문이다. 외정 보너스도 거의 적고 전통을 선택한 소형, 내정 문명에게나 어울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 뒤 전차 수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미는 것 뿐이다. 실제 나치제국의 전격전처럼 폭격기와 야포를 걷들여 적을 밀기만 하면 된다.

  • 추천 문명 : 독일, 아라비아[21]

폭격기 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핵 러쉬[편집 | 원본 편집]

XCOM 러쉬[편집 | 원본 편집]

UU 러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관광의 누적량이 문화의 누적산출을 넘겨야 한다
  2. 무료 기술 1개, 걸작 슬롯 2개, 무료 도서관, 과학 소폭 증가
  3. 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 시 건설가능, 과학력 +3, +50%
  4. 단 위의 내용은 도시가 적을 경우를 이야기한다. 도시가 많을 경우 역법을 나중에 뚫고 건설해도 된다. 어차피 도시가 많아서 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
  5. 진짜 이런 말 밖에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거나 자기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먄서 감을 얻는 방법 말고는 없다.
  6. 현실로 비유하면 오유여시가 친했는데 갑자기 여시가 오유를 공격한 것처럼
  7. 공통적으로 도시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모두 주고, 그 외에도 각 도국마다 주는 특별한 보너스들이 있다.
  8. 바나나, 물고기, 밀, 사슴
  9. 종교 이전의 원시 종교 비슷한 것
  10. 한 번은 괜찮다.
  11. 전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전쟁광 페널티를 입어서 외교 쪽에서 큰 트러블이 발생한다. 특히 BNW와서 이러한 경향이 심해져서 한 번 전쟁하기도 힘들어진 것
  12. 그래서 3문명이 남은 상태에서 2문명이 서로 수도를 먹어서 자기자신이 승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13. 이집트나 훈족의 경우에는 궁전차 UU의 효과중 하나로 말 소모 없음이 붙어있으므로 예외
  14. 합궁 유닛을 UU로 지닌 문명이 따로 없다. 굳이 언급하자면 동시대 근접 UU를 지녔거나 전투 문명인 아즈텍, 줄루, 독일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문명들은 다른 러쉬가 더 쉬운 편에 속한다.
  15. 목축업 연구 + 개깡패 UU로 차원이 다른 보너스를 받는다.
  16. 턴이 진행될 수록 (방어 건물과 상관없이)도시 공격력이 올라가서 그렇다.
  17. 석궁병 계열 UU 인데다가 이 UU들도 좋은 축에 속한다.(중국은 2번 공격, 영국은 사거리 +1)
  18. 무료 기술을 주는 국가 불가사의
  19. 그 만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 전차에 이동력 +1, ZOC 무시, 전투력 +10%, 위대한 장군의 이동력 증가
  21. 아라비아는 전차계 UU는 없지만 석유 수 2배가 종특으로 달려있어서 전차수를 다량으로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