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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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롤로푸스]]
**[[사우롤로푸스]]
* 장순류: 검룡류와 곡룡류를 포함한다.
* 장순류: 검룡류와 곡룡류를 포함한다.
**[[스쿠텔로사우루스]]
**[[스켈리도사우루스]]
*검룡류
*검룡류
**[[미라가이아]]
**[[우에로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투오지앙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후아양고사우루스]]
*곡룡류
*곡룡류
**[[노도사우루스]]
**[[에드몬토니아]]
**[[사우로펠타]]
**[[힐라에오사우루스]]
**[[폴라칸투스]]
**[[가스토니아]]
**[[파파사우루스]]
**[[파노플로사우루스]]
**[[에우오플로케팔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피나코사우루스]]
**[[타르키아]]
**[[사이카니아]]
* 마르기노케팔리아:후두류와 각룡류를 포함한다.
* 마르기노케팔리아:후두류와 각룡류를 포함한다.
*각룡류
*각룡류

2015년 10월 25일 (일) 12:47 판

  • 모두의 로망

개요

중생대에 크게 번성하였고 신생대현재도 지구 전역에서 발견되는 파충류의 한 분류. 현재는 수각류의 일파인 조류만이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6600만년 전에 K-T 대멸종에 의해 멸종하였다.

다리가 옆으로 달린 대부분의 파충류나 비스듬하게 아래로 달린 악어와는 달리, 곧게 아래로 뻗어있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리가 곧게 뻗어있는 덕분에 이동할 때 몸체가 좌우로 요동치지 않아 호흡에도 안정적이다.

최근에는 많은 공룡들이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항온 동물이라는 의견도 있다. 특히 조류의 직접조상인 수각류는 어지간하면 깃털이 있었을 것이라고 여겨지며, 티라노사우루스 역시 깃털이 달린 모습으로 복원하곤 한다. 물론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에게는 현대의 코끼리처럼 적은 양의 깃털만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되므로 깃털이 보송보송하게 달린 성체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은 잘못된 복원이라고 여겨지곤 한다.

아파토사우루스처럼 아주 큰 종부터 에피덱시프테릭스처럼 아주 작은 종도 있다. 네발로 걷는 종도 있고 두발로 걷는 종도 있지만, 육식 공룡은 모두 두발로 걸었다.

새 이외의 종이 멸종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가설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운석 충돌설이 있다.

공룡 조류 진화설은, 깃털이 달린 화석이 발견되면서 굉장히 유력한 학설이 되었으며, 화석의 깃털 때문에 공룡 복원도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분류

생물 분류상으로는 공룡은 파충강의 공룡상목에 속한다. 익룡이나 어룡, 장경룡(수장룡)은 일반적인 인식은 공룡에 해당하지만 사실은 공룡과 동일한 등급인 단위에서 갈라지는 파충류의 일종이다.

용반목

조반목

공룡이 아닌데 공룡과 같이 묶여서 취급당하는 녀석들

익룡

어룡

공룡덕후들의 많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