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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의 장남. {{--|견부호자}} | 조선 [[인조]]의 장남. {{--|견부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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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즉위로 왕세자가 되었다. [[정묘호란]] 때는 전라도로 내려가 민심 안정에 힘썼다. [[병자호란]] 때는 아버지와 함께 남한산성 신세를 졌으며 [[삼전도의 굴욕]] 이후에는 볼모로 청나라 심양에 억류되었다. [[1644년]] 청군이 베이징에 입성한 직후 베이징에 머무르며 아담 샬과 만나고 넓은 세상을 실감하였다. | 아버지의 즉위로 왕세자가 되었다. [[정묘호란]] 때는 전라도로 내려가 민심 안정에 힘썼다. [[병자호란]] 때는 아버지와 함께 남한산성 신세를 졌으며 [[삼전도의 굴욕]] 이후에는 볼모로 청나라 심양에 억류되었다. [[1644년]] 청군이 베이징에 입성한 직후 베이징에 머무르며 아담 샬과 만나고 넓은 세상을 실감하였다. 그때 세자는 아담 샬에게 보낸 서신<ref>지금은 라틴어역되어 전한다.</ref>에서 신문물로 조선을 바꾸고자 하는 희망을 천명하였다. | ||
[[1645년]] 귀국 직후 의문사하였다. | [[1645년]] 귀국 직후 의문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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