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06: 두 판 사이의 차이

([rev 1.32] 1.30 버전으로 되돌림: 혐짤은 링크로 가려주세요)
([rev 1.33] 웬지 '겁많은 위키러를 위해'가 조롱투로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 건가요?)
6번째 줄: 6번째 줄:
   * '''등급''': 케테르(Keter)
   * '''등급''': 케테르(Keter)


   * [[http://www.scp-wiki.net/scp-106 원문(사진주의)]][* 늙은이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4번째 사진까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희생자의 모습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진짜 당부하는데 그냥 절대 보지 마라.][* 겁많은 위키러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4번째 사진은 희생자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얼굴은 화상같은 것으로 문드러졌고 눈은 없어져서 눈구멍만 남아있는 개혐짤이다. 그나마 흑백 사진이라 좀 덜 무섭다. 이게 컬러였다면...ㅎㄷㄷ 이게 2시간 동안 106에게 붙잡혀 있다가 풀려난 후의 모습이라고 하며, '''저런 몰골이 되고도 1시간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흠좀무]]]
   * [[http://www.scp-wiki.net/scp-106 원문(사진주의)]][* 늙은이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4번째 사진까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희생자의 모습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진짜 당부하는데 그냥 절대 보지 마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4번째 사진은 희생자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얼굴은 화상같은 것으로 문드러졌고 눈은 없어져서 눈구멍만 남아있는 개혐짤이다. 그나마 흑백 사진이라 좀 덜 무섭다. 이게 컬러였다면...ㅎㄷㄷ 이게 2시간 동안 106에게 붙잡혀 있다가 풀려난 후의 모습이라고 하며, '''저런 몰골이 되고도 1시간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흠좀무]]]


[http://24.media.tumblr.com/tumblr_lc4359huSZ1qcg8xko1_500.jpg 공간전이 후 다시 나타나고 있는 SCP-106(놀랄 수 있으므로 짤은 접음)][* 사진은 실제 인물이 아닌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의 일종으로, 검붉은 색의 피부를 가진 늙은이가 가죽 재킷만을 입고 씨익 웃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래피티가 아닌 실제 물체처럼 생각한다면 꼭 시체 사진 같이 보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http://24.media.tumblr.com/tumblr_lc4359huSZ1qcg8xko1_500.jpg 공간전이 후 다시 나타나고 있는 SCP-106(놀랄 수 있으므로 짤은 접음)][* 사진은 실제 인물이 아닌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의 일종으로, 검붉은 색의 피부를 가진 늙은이가 가죽 재킷만을 입고 씨익 웃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래피티가 아닌 실제 물체처럼 생각한다면 꼭 시체 사진 같이 보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2012년 8월 15일 (수) 17:38 판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상위항목: SCP 재단
 * 일련번호: SCP-106, 별명은 늙은이(The Old Man)
 * 등급: 케테르(Keter)
 * [원문(사진주의)][* 늙은이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4번째 사진까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희생자의 모습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 진짜 당부하는데 그냥 절대 보지 마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4번째 사진은 희생자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얼굴은 화상같은 것으로 문드러졌고 눈은 없어져서 눈구멍만 남아있는 개혐짤이다. 그나마 흑백 사진이라 좀 덜 무섭다. 이게 컬러였다면...ㅎㄷㄷ 이게 2시간 동안 106에게 붙잡혀 있다가 풀려난 후의 모습이라고 하며, 저런 몰골이 되고도 1시간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흠좀무]

공간전이 후 다시 나타나고 있는 SCP-106(놀랄 수 있으므로 짤은 접음)[* 사진은 실제 인물이 아닌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의 일종으로, 검붉은 색의 피부를 가진 늙은이가 가죽 재킷만을 입고 씨익 웃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래피티가 아닌 실제 물체처럼 생각한다면 꼭 시체 사진 같이 보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SCP 재단의 엄중한 보안 속에서도 수 차례 탈출한 전적이 있는 매우매우 위험한 괴생물체. 그 탓에 몇 차례나 보관 절차가 갱신되었다.

겉보기로는 나이든 인간처럼 보이는 형체의 괴물로, 모양 자체는 변하지만 어떤 경우든간에 몸이 썩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 특징. 딱히 엄청나게 빠르거나 민첩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며 벽면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멈춰 있다가 '사냥감'을 갑자기 덮쳐서 주요 장기나 근육, 힘줄을 망가뜨린 후 자기 자신이 만들어내는 wiki:"4차원 주머니" '주머니 차원'으로 끌고 들어가버린다. 차원에 들어간 상황을 재연한 영상[* 사실 이 [wiki:"SCP: Containment Breach" 게임]에서 볼 수 있다.] 주로 선호하는 사냥감은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인간. 이런 흉악한 습성에 더해 SCP-106은 자신이 접촉한 물체를 부식시킬 수 있으며, 고체를 통과할 수도 있고 차원도약을 이용해서 벽면을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연결된 벽면이라면 어디든 가능한데 가령 안쪽 벽으로 들어가서 바깥쪽 벽으로 나오거나, 벽으로 들어가 연결된 천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당연히 어떤 상황에서도 물리적으로 접촉하면 절대로 안된다. 안전한 보관을 위해서는 납 성분의 컨테이너에 넣은 후 40겹 정도의 방호벽을 구축해야 하며 각 벽은 최소 36c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전자기장을 이용해 바닥&벽&천장 등 모든 표면에서 60cm 이상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이게 일단 1차 방호벽. 2차 방호벽은 16개의 구형 격벽으로, 안에 액체를 채운 다음에 각종 벽면&지지대를 마구잡이로 배치해 놓고 최소 80000루멘 이상의 밝기를 내는 조명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것이 2차 방호벽.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일종의 공간 미로를 만들어서 SCP-106이 공간도약을 이용해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고,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이유는 SCP-106이 밝은 빛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열심히 방호벽을 세운 결과, SCP-106의 탈출 사고가 종전에 비해 43%로 줄었다. 야 신난다! ~~이건 미친 짓이야 나는 여기서 나가야겠어~~

여하튼 이런 보안에도 불구하고 탈출 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는? 우선 위에 설명한 격벽이 손상되었을테니 그것을 완벽하게 수리한 다음, 그 안에 SCP-106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10세에서 25세 사이의 살아 있는 wiki:"인간" 미끼를 넣는다. 그것도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뼈를 부러뜨리거나 아킬레스건을 잘라서 넣어야 한다. 그 다음 그 미끼가 내는 소리를 시설 안에 방송한다. 만약 SCP-106이 걸리지 않으면 미끼를 더 망가뜨리거나, 아니면 추가로 미끼를 더 넣는다.

일단 이렇게 미끼에 걸려서 우리로 돌아온 SCP-106은 한동안 조용해진다. 그리고 이 때 사용된 미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는 wiki:"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데이터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