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도그마: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미국 티파티성향의 우파 논객인 마이클 프렐이 좌파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쓴 책으로 ‘강자는 악하고 약자는 선하다’라는 논리를 가...)
태그: 분류가 필요합니다!
 
(→‎사례: 인종차별적인 시오니즘 성향 서술 삭제)
 
(사용자 6명의 중간 판 2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미국 티파티성향의 우파 논객인 마이클 프렐이 좌파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쓴 책으로 ‘강자는 악하고 약자는 선하다’라는 논리를 가지고 어떻게 역차별 사례를 만들 수 있는 지 서술했다  
'''언더도그마'''(Underdogma)는 약자가 선하다는 관념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에 대한 반의어는 [[오버도그마]]가 있다.
그래서 책을 통해 [[대안우파]]들이 이 사례를 가지고 SWJ, 주류 좌파들의 약점을 비난하는데 좋은 예시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모순점이 있다면 중도 우파들이 PC를 수용하거나 프랑스의 국민전선 같이 성소수자 인권 챙기려는 극우파들이나 대안우파들한테는 뭐라고 해야 하는 지 설명을 못한다
==어원==
본래 《언더도그마》는 [[미국]] [[티파티]] 성향의 강경우파 논객인 마이클 프렐이 좌파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쓴 책의 제목이다. 프렐은 저서에서 ‘강자(오버독)은 악하고 약자(언더독)은 선하다’는 논리를 가지고 어떻게 [[역차별]] 사례를 만들 수 있는 지 서술했다. 책은 [[대안우파]]들이 [[SJW]], 주류 좌파들의 약점을 비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 사례 ==
# [[사회적 약자]](여성, 소수인종, 소수종교, 성소수자 등) 정체성은 피해자고 [[사회적 강자]](남성, 다수인종, 주류종교, 성다수자 등)는 가해자다.
#*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차별이 아직까지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사회적 강자 정체성을 가진 이들에게 원죄를 씌우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주로 SJW들이 이런 오류를 저지른다.
# 부자는 그렇지 않은 이들의 재산을 강탈해 부를 축적한 이들이다.
#* 착취나 부정부패를 통해 취득한 재산이 아닌 청부(淸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사유재산권에 회의적인 극좌파들이 이런 오류를 저지른다.
 
== 같이 보기 ==
*[[퇴행적 좌파]]
 
[[분류:심리학]]

2024년 2월 23일 (금) 00:15 기준 최신판

언더도그마(Underdogma)는 약자가 선하다는 관념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에 대한 반의어는 오버도그마가 있다.

어원[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언더도그마》는 미국 티파티 성향의 강경우파 논객인 마이클 프렐이 좌파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쓴 책의 제목이다. 프렐은 저서에서 ‘강자(오버독)은 악하고 약자(언더독)은 선하다’는 논리를 가지고 어떻게 역차별 사례를 만들 수 있는 지 서술했다. 이 책은 대안우파들이 SJW, 주류 좌파들의 약점을 비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1. 사회적 약자(여성, 소수인종, 소수종교, 성소수자 등) 정체성은 피해자고 사회적 강자(남성, 다수인종, 주류종교, 성다수자 등)는 가해자다.
    •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차별이 아직까지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사회적 강자 정체성을 가진 이들에게 원죄를 씌우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주로 SJW들이 이런 오류를 저지른다.
  2. 부자는 그렇지 않은 이들의 재산을 강탈해 부를 축적한 이들이다.
    • 착취나 부정부패를 통해 취득한 재산이 아닌 청부(淸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사유재산권에 회의적인 극좌파들이 이런 오류를 저지른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