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만화):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봇: 자동으로 텍스트 교체 (-\[\[([^]]*)_([^]]*)\]\] +\1 \2))
 
(사용자 6명의 중간 판 4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만화정보
{{만화 정보
|제목 =하이브
|책/만화이름  = 하이브
|원제 =
|원어이름    =
|사진 =
|배경색      =
|사진설명 =
|글자색      =  
|작가 =김규삼
|그림        =  
|=
|그림설명    =  
|그림 =
|지은이      = 김규삼
|연재처 = 네이버 웹툰
|그린이      = 김규삼
|연재처국적 =대한민국
|장르        = 재난, 테크노스릴러, 서스펜스
|정발처=
|나라        = {{나라|대한민국}}
|형태 =웹툰
|언어        = [[한국어]]
|장르 =재난
|연작제목    =  
|연령 =
|발행일      =  
|연재시작 =
|출판사      =  
|연재종료 =
|ISBN        =  
|연재주기 =매주 화요일
|연재처      = 네이버 웹툰
|과금 =무료
|연재기간    = 2014.01.20 ~ 2018.11.19 (주 1회)
|미디어화 =
|권수        =  
|링크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09480
|화수        =  
|시리즈      =  
|이전작품    =  
|다음작품    =  
|팬픽원작    =  
|웹사이트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09480
|옮긴이      =
|번역발행일  =
|번역출판사  =
|번역ISBN    =
|번역연채처  =
|번역연재기간 =
|비고        =
}}
}}
《'''하이브'''》는 [[김규삼]]이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하는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스마트툰'으로 분류되어서 [[데스크탑]]보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3부부터는 다른 일반 웹툰들처럼 스크롤 형식이다.


== 개요 ==
== 줄거리 ==
《'''하이브'''》는 김규삼이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하는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스마트툰'으로 분류되어서 [[데스크탑]]보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br>
{{참고|하이브 (만화)/스토리}}
주 내용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규모 벌레 떼들이 도심을 습격하는 내용으로 이 재난 속에서 주인공이 주인공 가족과의 조회를 위해 힘겹게 고생하며 헤쳐나가는 스토리이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규모 벌레떼들이 도심을 습격하는 내용으로 이 재난 속에서 주인공이 주인공 가족과의 조회를 위해 힘겹게 고생하며 헤쳐나가는 스토리이다.


== 스토리 ==
== 등장인물 ==
{{스포일러}}
{{스포일러}}
*1화
===주인공 일행===
회사 내에서 최성재 [[이사]]가 자신의 목에 달라붙은 [[모기]]를 손으로 쳐내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주인공 이은성 과장에 대한 <s>어느 직장에서나 볼 수 있는</s> 갈굼. 이후 이 과장은 회사 외부의 쉼터에 나가 [[담배]]를 피고 성지은 대리가 와서 담배에 불을 붙혀주며 능력 없이 정치로만 올라간 자의 한계라며 최 이사를 까며 과장에게 앞으로 계획 없냐고 묻는다. 이 때 긴급하게 회사 건물 방송에서 회사 건물 외벽에 [[말벌]] 같은 게 몰려있다며 외부에 계신 분은 신속히 내부로 피신하라는 방송이 들려온다. 이후 주변을 뒤덮는 말벌 떼. '''말벌 하나가 언뜻 크키가 3m가 넘는다.'''<br>
[[파일:하이브 이은성.png]]
[[벌]]에게 쏘임 당한 과장은 기절하여 나중에 회사 건물의 어느 층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자기 몸에 알집들이 붙어있는 걸 보곤 충격을 먹는다. 주변을 둘러보니 쓰러져있는 많은 사람들의 몸에 알집이 붙어있다. 주변에서 알집 하나에서 [[유충]]이 나와 쓰러져있는 사람을 냠냠냠하는 걸 보고는 다시 충격 먹은 이 과장.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알집에서도 유충이 깨어나자 몸에서 떼어내 발로 실컷 밟는다. 바깥의 도시 광경이 전부 벌레들 세상으로 뒤덮혀져 있는 걸 보고 또 충격 먹는다.<br>
* 이은성
*2화, 3화
<s>페이크 주인공</s> 일단 작품의 주인공이다. 아닌 거 같지만 맞다. 유부남이자 평범한 가장. 평범한 회사원 과장이었으나 근무 휴식 시간 중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큰 벌들에게 회사가 습격당하여 사태에 휘말린다. 착해빠진 성격이어서 불의를 그냥 못보고 지나친다. 이 때문에 일행이 위험한 사건에 많이 휘말려 독자들로부터 답답하다, [[발암]]제다 등의 비난을 많이 받았었다. 웹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변해 가는 중.
이 과장은 알집이 붙은 채 걸어다니는 사람을 보고 괜찮냐며 알집을 떼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막 초록색의 액체를 토하기 시작하고 이 과장은 이게 사람에게서 날 수 있는 냄새냐며 이상해하던 중 말벌들이 이 과장이 있던 회사 건물 층으로 들어온다. 이 과장은 급하게 쓰러져있는 사람들 속에 숨고 말벌들은 주변을 수색하기 시작하는데 마침 알집이 붙은 채로 쓰러져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s>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s> 일어나서 말벌에게 제압당해 쓰러진다. 말벌들은 다른 데로 가고 과장은 아까 자신을 보고 토하는 게 벌레들을 이끌어들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건물에서 빠져나가기로 한다. 탈출 과정은 험난했다. 계단 등 여기 저기 건물들이 파손되어 있고 알집을 붙은 사람들이 나돌아다니고 있으며 벌들도 시시때때로 순찰하러 온다. 이 과장은 탈출 도중 몸을 굴리면서 아래층으로 계속 내려가고 도중에 몸에 유충이 붙어있으면 냄새 때문인지 페로몬 때문인지 말벌도 알집이 붙은 채 걸어다니는 사람들(숙주들)도 자신을 숙주로 여기고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된다.<ref>탈출 도중에 다른 알집에서 깨어난 유충들이 이 과장을 습격했는데 이 과장이 다 죽인다. 이 과정에서 유충 한 마리가 죽은 채로 이 과장 팔에 붙어 있게 된다.</ref><br>
이 과장은 살아남은 최성재 이사를 만나 최 이사와 함께 최 이사가 여러 가지 도구들로 바리케이드 쳐 놓은 방으로 숨는다. 최 이사는 과장에게 벌레의 공격은 두 가지인 걸로 보인다며 마비침을 놔서 그 위에 알을 낳아 유충의 먹이로 삼는 방식, 마취를 안 하고 산 채로 몸에 알을 낳는 방식(숙주들)이라고 설명한다. 이 과장은 최 이사에게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은 거냐며 강력히 추궁하고 최 이사는 똥 씹은 표정.
*4화
이 과장은 최 이사를 보며 '''당신이 무사한 이유는 (평소처럼) 얍삽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방패삼아 무사한 게 아니냐'''고 생각한다. 최 이사는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줄까?라고 말하며 벌써 닷새가 지났다고 얘기한다. 이 말을 듣고 놀라워하는 은성에게 이사는 너 그 동안 기절해있었냐며 구조대 같은 건 안 왔었고 군대가 이틀 정도 싸우다 돌아갔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네가 묻고 싶은 게 뭔지 모를 것 같냐며 자신이 네 공로를 가로챈 건 회사 차원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투로 설득한다. 은성 과장은 왜 여태까지 탈출하지 않고 있었냐고 이사에게 묻자 이사는 이 과장을 어디론가 조심스럽게 끌고 가 어느 방에 마비침을 맞고 쓰러져있는, 쌓여있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알집도 붙어 있지 않다. 그 사람들 중에는 성지은 대리도 있다. 최 이사는 과장에게 같은 팀원 성 대리를 버리곤 갈 수 없다며 아직 목숨이 붙어있다고 얘기해준다. 방의 천장에는 벌들이 많이 있어 성지은 대리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br>
이 과장은 자신의 상의에 죽은 유충을 밟아 체액을 묻힌 다음, 상의를 뒤집어 씌우곤 방까지 엉금엉금 기어간다. 숙주들도 말벌도 과장에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가고 성지은 대리에게 거의 다가갔을 무렵, 깨어나있던 지은 대리가 과장을 보고는 여기 '''여왕'''이 있다고 말해준다. 옆에서 크기가 '''최소 10m 이상''' 되어보이는 거대한 벌의 몸뚱아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5화
여왕벌은 이 과장을 보고는 발악함과 동시에 천장에 있던 벌들도 다 일제히 이 과장에게 달려들고 주변의 숙주들도 달려온다. 이 사이에 저 멀리 엘리베이터로 최 이사가 달려가 도르래와 밧줄을 설치해 밧줄을 붙잡고 이 과장을 보더니 '''썩소'''를 짓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이 과장은 그런 최 이사를 보며 최 이사가 여기가 여왕벌 방인줄 알면서도 통로가 막혀있으니까 자신 이 과장을 벌들에게 미끼로 던지고 탈출했다는 걸 알고는 '''벌레만도 못한 자식'''이라며 노발대발한다.<br>
순간 유리창에서 [[백린탄]]이 날아와 벌들과 숙주들이 몰살당한다. 이 과장은 백린탄 불이 붙은 성지은 대리의 신발을 벗겨내고 성지은 대리를 들고는 아까 최 이사가 엘리베이터 통로에 설치해놓은 밧줄을 붙잡아 아래로 내려간다. 지상 1층에 도달한 과장과 대리는 건물 밖으로 나가는데 '''[[K-1 전차]]의 전면장갑이 관통'''되어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6화
성지은 대리는 이 과장에게 [[전차]]에 다가가지 말라며 안에 뭔가 있는 거 같다고 말한다. 둘은 도로 위를 걸어가는 데 차들이 다 엎어져 있거나 버려져 있다. 끊어진 다리도 있다. 은성 과장은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는 전단지들을 보는데 전단지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 [[계엄]] 선포'''라며 [[파주]], [[송도]], [[시흥]], [[안양]], [[성남]] 대피소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지은 대리는 떨어져 있던 신문지를 보여주는 데 신문지에는 정체불명의 초대형 곤충에 의해 '''서울이 함락'''되어 있다고 쓰여져 있다.<br>
이 과장은 자신의 아내(민영)나 애기(혜진)가 집에 있었다면 송도나 시흥 대피소로 갔을 거라며 자신도 그 쪽 대피소로 갈 거라고 말하고 성 대리도 같이 가기로 한다. 이 과장은 도로 구석에 버려져 있는 [[K200]] 장갑차의 후방해치를 열고 여기서 뭔가를 얻어 가자고 제안한다. 이 과장은 신발이 없던 성 대리에게 군화를 권하고 성 대리는 총기랑 탄약을 발견한다. 이 과장은 어떻게 총이랑 탄약이 그대로 있고 사람만 없어져 있는 거냐며 의아해한다. 성 대리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여기서 잠시 쉬어가자고 하고 이 과장은 그렇게 하기로 한다.<br>
깜빡 잠이 든 이 과장은 일어나보니 다리에 엄청난 통증을 느낀다. 성 대리는 사라져 있고 이 과장은 자신의 다리가 엄청 부어있다는 걸 알아챈다. 닫힌 후방 해치를 열고 군인 한 명이 등장. 이 과장은 반가운 마음에 도와달라고 요청하는데 그 군인의 등에는 알집이 붙어 있고 과장을 향하여 한 손으로 총을 겨누곤 쏜다. 이 과장은 총알을 운좋게 피하곤 아까 성 대리가 찾은 총기로 대응 사격을 해 그 군인 숙주를 쓰러뜨린다. 그 군인은 쓰러진 상태에서 초록색 액체를 토해내고 과장은 토하지 말라며 그 군인의 입을 틀어막는데 [[헬멧]]을 쓰고 [[예초기]]를 든 어느 사람이 뒤지고 싶냐며 빨리 이리오라며 과장의 옷을 붙잡고 급히 끌고 간다.
*7화
예초기를 든 사람과 이 과장은 어느 장갑차 안으로 들어가고 벌 몇 마리가 이들을 향해 날아온다. 맨 먼저 날아온 벌은 예초기에 의해 사망. 두 번째 날아온 벌은 예초기를 붙잡는데 이 과장의 조준 사격과 이어지는 예초기 합동 공격으로 사망. 세 번째 벌은 무모하게 장갑차 안으로 진입하려 하기보다는 위에서 대기 타다가 예초기를 들고 헬멧을 쓴 사람이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그 사람의  머리를 낚아채는 데 사실 낚아챈 게 머리가 아닌 헬멧. 그 헬멧의 자폭 장치의 폭파로 사망한다. 예초기를 든 할아버지는 이왕 산 거 끝까지 잘 살아보라고 말하고는 갈려고 하던 찰나에 이 과장은 혹시 26,7살 되어보이는 여자(지은 대리) 못 봤냐며 묻는다. 영감은 찾으러 돌아다니는 걸 권하진 않겠다며 지금 이 시기엔 (무정부 상태라서) '''사람이 더 위험하다'''는 요지의 말을 건넨다. <s>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s> 근처에 있던 생존자 무리가 과장과 영감을 발견하고는 무기를 든 채로 다가오고 그 한 사람이 공격해오자 영감이 예초기로 그 사람의 손을 아작내고는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은성은 생존자 폭도 무리 중 활을 든 사람(자칭 주몽)에게 총을 쏘려고 하나 아까 벌레한데 다 쏜 건지 총알이 없다.
*8화


== 등장 인물 ==
[[파일:하이브 성지은.png]]
*이은성
* 성지은
**<s>페이크 주인공</s> 일단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아닌 거 같지만 맞다. 유부남이자 평범한 가장. 평범한 회사원 과장이었으나 근무 휴식 시간 중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큰 벌들에게 회사가 습격당하여 사태에 휘말린다.  
<s>이 작품의 히로인</s> 은성과 같은 회사에 다니던 대리. 성별은 여성. 연령은 20대 후반이다. 벌들이 점령한 건물에서 은성과 같이 살아남아 빠져나와 대피소로 향한다. 이은성 과장을 은근히 좋아하는 듯한 암시가 만화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성지은
 
**<s>이 작품의 히로인</s> 은성과 같은 회사에 다니던 대리. 성별은 여성. 연령은 20대 후반이다. 벌들이 점령한 건물에서 은성과 같이 살아남아 빠져나와 대피소로 향한다. 이은성 과장을 은근히 좋아하는 듯한 암시가 만화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파일:하이브 영감.png]]
*영감
* 영감
**<s>진 주인공</s>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자 최강의 포스를 지닌 인물. 이 웹툰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며 숭배하는 인물. 욕을 즐겨 사용한다. 부비트랩, 화염 방사기, 총기 사용에 능숙하다.  
<s>진 주인공</s>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자 최강의 포스를 지닌 인물. 이 웹툰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며 숭배하는 인물. 욕을 즐겨 사용한다. 부비트랩, 화염 방사기, 총기 사용에 능숙하다. 은성과는 다르게 적이라면 가차없이 죽이며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버리는 스타일이다. 주인공 은성이 자신의 가족을 찾으러 서울로 다시 들어가는데 같이 동참한다. 중간에 그는 6월 형제단에 협력해 성대리를 잡고 있던 제너두의 용병단 일원 핏불의 은신처를 공격한다. 핏불의 멤버들을 소탕한 후 그는 6월 형제단을 벗어나
*민영
 
**은성의 아내. 성지은 대리와도 아는 사이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기계 조작에 능숙하다.
{|class="wikitable"
*이혜진
|[[파일:하이브 민영 안경 썼을 때.png|섬네일|민영이 안경을 썼을 때의 모습]]
**은성, 민영의 딸.
|[[파일:하이브 민영 안경 벗은 후.png|섬네일|민영이 안경을 쓰지 않을 때의 모습]]
*최성재
|}
**은성의 회사 상관이자 이사 직위. 얍실하며 기회주의적인 면모가 있으며 잔머리를 잘 굴린다. 정치력이 있는 인물. 악역이며 그의 특기는 토사구팽이다.
{{-}}
*정일규
* 민영
**30사단 소속의 군인 상병.
은성의 아내. 성지은 대리와도 아는 사이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기계 조작에 능숙하다<ref>정확히는 아마추어 무선라디오(HAM)를 다루는데 능숙하다. 실제로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 1급은 무전기 수리 및 관리가 시험에 포함되어 있다.</ref>. 용산전자상가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부품으로 무전기를 만들었고 이것을 통해 최성재 이사의 잔악함을 내보냈으나, 되려 생존자들이 최성재 이사를 높이 평가해 산하로 들어오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분노한 전무의 부하들에게 강간당할 뻔 했으나, 주인공에게 빚이 있던 조영선의 도움으로 집단 강간은 피하게 되었다.
*응용곤충학과 학생
* 이혜진
*정민
은성, 민영의 딸.
**54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성별은 여자.
* 영칠
*베로니카 수녀
본래 허사장 밑에 있던 인물이었으나, 허사장이 영감에게 당한 후, 영감의 밑에서 일한다. 물론, 영감이 없을 때에는 오목교에서 자신만의 세력을 규합하고 있다. 다른 패거리의 우두머리와 일기토를 하는 걸 보면 기본실력은 있는 인물로 보이나 영감 앞에서는 어린아이에 불과한 인물. 실제로 본인도 영감과 마주하기를 매우 꺼려한다.
*활잡이
 
**51화에서 등장한 민간인.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전무 일당===
[[파일:하이브 최성재.png]]
* 최성재
한때 은성의 회사 상관이자 이사 직위였다. 얍실하며 기회주의적인 면모가 있으며 잔머리를 잘 굴린다. 정치력이 있는 인물. 악역이며 그의 특기는 [[토사구팽]]이다. 2부에서 서울 공덕 쪽에 생존자 무리들을 규합해 조직을 통솔하고 있다. 그 무리의 조직원들에겐 전무(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 조영선
최성재 무리의 2인자로 최성재의 부하들 중 가장 전투력이 뛰어나다. 최성재의 심복들 중 가장 최성재를 신뢰하고 충성을 바쳤으나...
* 종균
최성재의 부하들 중 조영선과 함께 집단의 간부. 3부 20화에서 계단에 머리를 박아 사망했으며 동시에 이름도 처음 밝혀졌다.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진 독자들에게 '안경잡이 대리'라고 주로 불렸다.
 
===용병들===
은밀하게 세계를 조종하는 이들에게 고용된 자들. 크게 제너두가 고용한 직업군인들과 벤야민 대령<ref>제너두의 작전참모</ref>에게 고용된 6월 형제들 두 부류로 나뉜다.
 
===기타===
{|class="wikitable"
|[[파일:하이브 정일규.png|섬네일|정일규]]
|[[파일:하이브 정일규 위장 크림 발랐을 때의 모습.png|섬네일|정일규가 군인 위장 크림을 발랐을 때의 모습]]
|}
{{-}}
* 정일규
30사단 소속의 군인 상병. [[신용산역]]에서 소대장과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군인들<ref>고문관 정별철 병장 제외</ref>이 죽고 노인과 아이들로 이루어진 생존자들과 남은 분대원들을 이끈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여 인천 송도 대피소까지 오고 송도 대피소로 쳐들어온 벌들에게 사람들과 함께 생포당해 끌려간다. 2부에서부턴 같이 끌려 온 민영과 딸 혜진을 주인공 은성 대신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class="wikitable"
|[[파일:하이브 응용곤충학과 학생.png|섬네일|응용곤충학과 학생]]
|[[파일:하이브 응용곤충학과 학생 혼종이 되고 난 후.png|섬네일|응용곤충학과 학생이 혼종이 된 후의 모습]]
|}
{{-}}
* 응용곤충학과 학생
주인공 은성이 한강 이남 피란민 보호소에서 만난 학생. 나중에 전무일행에게 끌려가 인충이 된다. 성대리로 하여금 흑벌들의 여왕이 되라고 부추긴다.
 
[[파일:하이브 정민.png]]
* 정민
54화에서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핸드폰 소녀라고 불렸다. 성별은 여자. 송도 대피소에서 자신을 강간하려는 조폭에게서 본의 아니게 구해준 영감을 믿고 따른다. 고아인 듯하며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험하게 살아왔는지 나이에 비해 얍삽하고 영악한 면모를 보인다.
 
[[파일:하이브 베로니카 수녀.png]]
* 베로니카 수녀
 
{|class="wikitable"
|[[파일:하이브 활잡이.png|섬네일|활잡이]]
|[[파일:웹툰 하이브 활잡이가 복면을 벗은 모습.png|섬네일|평소 쓰고 있던 복면을 벗는 장면.]]
|}
{{-}}
* 활잡이
51화에서 등장한 민간인.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구청 벽에 써진 글을 보고 자기 가족이 목동야구장으로 갔다고 그래서 목동야구장 근처에 왔는데 야구장의 사람들의 행동이 뭔가 수상하여 야구장 주변 건물에서 잠복하고 있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 합류해 목동야구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혼종<ref>벌레와 사람이 혼합된 상태.</ref>이 되어 있는 자기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은성이 그 아버지를 자기 눈 앞에서 은성이 사살한다. 이후 그는 은성에게 벌레에게 잡혀간 은성의 가족을 찾았는데 그들이 만약 인간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면<ref>벌레가 되었거나 혹은 혼종이 되었거나</ref> (은성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한 행위처럼) 자신이 은성 가족의 목숨을 끊어주겠다는 내기를 걸고 주인공 일행에 동참하게 된다. 한 때 양궁 선수였고 자신의 아버지는 코치였으며 올림픽 메달이 목표였다고 한다.
 
[[파일:하이브 꼬마.png]]
* 꼬마
[[신용산역]]에서부터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게 된 남자 꼬마 아이.
* 허 사장
오목교 쪽 무리의 대장으로 성질이 고약하고 여자를 밝힌다.
 
{{각주}}


{{네이버 웹툰}}
[[분류:네이버 웹툰]]
[[분류:네이버 웹툰]]
[[분류:2014년 만화]]
[[분류:액션 만화]]
[[분류:테크노스릴러 만화]]
[[분류:서스펜스 만화]]
[[분류:SF 만화]]

2022년 8월 30일 (화) 11:49 기준 최신판

하이브
작품 정보
김규삼
그림 김규삼
장르 재난, 테크노스릴러, 서스펜스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14.01.20 ~ 2018.11.19 (주 1회)
웹사이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09480

하이브》는 김규삼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하는 대한민국웹툰이다. '스마트툰'으로 분류되어서 데스크탑보다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3부부터는 다른 일반 웹툰들처럼 스크롤 형식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규모 벌레떼들이 도심을 습격하는 내용으로 이 재난 속에서 주인공이 주인공 가족과의 조회를 위해 힘겹게 고생하며 헤쳐나가는 스토리이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인공 일행[편집 | 원본 편집]

하이브 이은성.png

  • 이은성

페이크 주인공 일단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아닌 거 같지만 맞다. 유부남이자 평범한 가장. 평범한 회사원 과장이었으나 근무 휴식 시간 중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큰 벌들에게 회사가 습격당하여 사태에 휘말린다. 착해빠진 성격이어서 불의를 그냥 못보고 지나친다. 이 때문에 일행이 위험한 사건에 많이 휘말려 독자들로부터 답답하다, 발암제다 등의 비난을 많이 받았었다. 웹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변해 가는 중.

하이브 성지은.png

  • 성지은

이 작품의 히로인 은성과 같은 회사에 다니던 대리. 성별은 여성. 연령은 20대 후반이다. 벌들이 점령한 건물에서 은성과 같이 살아남아 빠져나와 대피소로 향한다. 이은성 과장을 은근히 좋아하는 듯한 암시가 만화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하이브 영감.png

  • 영감

진 주인공 주인공 일행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자 최강의 포스를 지닌 인물. 이 웹툰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며 숭배하는 인물. 욕을 즐겨 사용한다. 부비트랩, 화염 방사기, 총기 사용에 능숙하다. 은성과는 다르게 적이라면 가차없이 죽이며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버리는 스타일이다. 주인공 은성이 자신의 가족을 찾으러 서울로 다시 들어가는데 같이 동참한다. 중간에 그는 6월 형제단에 협력해 성대리를 잡고 있던 제너두의 용병단 일원 핏불의 은신처를 공격한다. 핏불의 멤버들을 소탕한 후 그는 6월 형제단을 벗어나

민영이 안경을 썼을 때의 모습
민영이 안경을 쓰지 않을 때의 모습
  • 민영

은성의 아내. 성지은 대리와도 아는 사이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기계 조작에 능숙하다[1]. 용산전자상가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부품으로 무전기를 만들었고 이것을 통해 최성재 이사의 잔악함을 내보냈으나, 되려 생존자들이 최성재 이사를 높이 평가해 산하로 들어오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분노한 전무의 부하들에게 강간당할 뻔 했으나, 주인공에게 빚이 있던 조영선의 도움으로 집단 강간은 피하게 되었다.

  • 이혜진

은성, 민영의 딸.

  • 영칠

본래 허사장 밑에 있던 인물이었으나, 허사장이 영감에게 당한 후, 영감의 밑에서 일한다. 물론, 영감이 없을 때에는 오목교에서 자신만의 세력을 규합하고 있다. 다른 패거리의 우두머리와 일기토를 하는 걸 보면 기본실력은 있는 인물로 보이나 영감 앞에서는 어린아이에 불과한 인물. 실제로 본인도 영감과 마주하기를 매우 꺼려한다.

전무 일당[편집 | 원본 편집]

하이브 최성재.png

  • 최성재

한때 은성의 회사 상관이자 이사 직위였다. 얍실하며 기회주의적인 면모가 있으며 잔머리를 잘 굴린다. 정치력이 있는 인물. 악역이며 그의 특기는 토사구팽이다. 2부에서 서울 공덕 쪽에 생존자 무리들을 규합해 조직을 통솔하고 있다. 그 무리의 조직원들에겐 전무(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 조영선

최성재 무리의 2인자로 최성재의 부하들 중 가장 전투력이 뛰어나다. 최성재의 심복들 중 가장 최성재를 신뢰하고 충성을 바쳤으나...

  • 종균

최성재의 부하들 중 조영선과 함께 집단의 간부. 3부 20화에서 계단에 머리를 박아 사망했으며 동시에 이름도 처음 밝혀졌다.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진 독자들에게 '안경잡이 대리'라고 주로 불렸다.

용병들[편집 | 원본 편집]

은밀하게 세계를 조종하는 이들에게 고용된 자들. 크게 제너두가 고용한 직업군인들과 벤야민 대령[2]에게 고용된 6월 형제들 두 부류로 나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정일규
정일규가 군인 위장 크림을 발랐을 때의 모습
  • 정일규

30사단 소속의 군인 상병. 신용산역에서 소대장과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군인들[3]이 죽고 노인과 아이들로 이루어진 생존자들과 남은 분대원들을 이끈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여 인천 송도 대피소까지 오고 송도 대피소로 쳐들어온 벌들에게 사람들과 함께 생포당해 끌려간다. 2부에서부턴 같이 끌려 온 민영과 딸 혜진을 주인공 은성 대신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응용곤충학과 학생
응용곤충학과 학생이 혼종이 된 후의 모습
  • 응용곤충학과 학생

주인공 은성이 한강 이남 피란민 보호소에서 만난 학생. 나중에 전무일행에게 끌려가 인충이 된다. 성대리로 하여금 흑벌들의 여왕이 되라고 부추긴다.

하이브 정민.png

  • 정민

54화에서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핸드폰 소녀라고 불렸다. 성별은 여자. 송도 대피소에서 자신을 강간하려는 조폭에게서 본의 아니게 구해준 영감을 믿고 따른다. 고아인 듯하며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험하게 살아왔는지 나이에 비해 얍삽하고 영악한 면모를 보인다.

하이브 베로니카 수녀.png

  • 베로니카 수녀
활잡이
평소 쓰고 있던 복면을 벗는 장면.
  • 활잡이

51화에서 등장한 민간인.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구청 벽에 써진 글을 보고 자기 가족이 목동야구장으로 갔다고 그래서 목동야구장 근처에 왔는데 야구장의 사람들의 행동이 뭔가 수상하여 야구장 주변 건물에서 잠복하고 있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 합류해 목동야구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혼종[4]이 되어 있는 자기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은성이 그 아버지를 자기 눈 앞에서 은성이 사살한다. 이후 그는 은성에게 벌레에게 잡혀간 은성의 가족을 찾았는데 그들이 만약 인간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면[5] (은성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한 행위처럼) 자신이 은성 가족의 목숨을 끊어주겠다는 내기를 걸고 주인공 일행에 동참하게 된다. 한 때 양궁 선수였고 자신의 아버지는 코치였으며 올림픽 메달이 목표였다고 한다.

하이브 꼬마.png

  • 꼬마

신용산역에서부터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게 된 남자 꼬마 아이.

  • 허 사장

오목교 쪽 무리의 대장으로 성질이 고약하고 여자를 밝힌다.

각주

  1. 정확히는 아마추어 무선라디오(HAM)를 다루는데 능숙하다. 실제로 아마추어 무선기사 자격증 1급은 무전기 수리 및 관리가 시험에 포함되어 있다.
  2. 제너두의 작전참모
  3. 고문관 정별철 병장 제외
  4. 벌레와 사람이 혼합된 상태.
  5. 벌레가 되었거나 혹은 혼종이 되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