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가는 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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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스파포드가 1873년 지은 찬송가로 삶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고 나서 쓰여진 찬송가이다.
[[호레이쇼 스파포드]]가 1873년 지은 [[찬송가]]로 삶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고 나서 쓰여진 찬송가이다.


== 상세 ==
==상세==
국내에서는 '내 평생에 가는 길'로 등록되어 있으나 '내 영혼 평안해'로 곧 잘 아는 사람도 많다.
국내에서는 '내 평생에 가는 길'로 등록되어 있으나 '내 영혼 평안해'로 곧 잘 아는 사람도 많다.


스파포드가 겪은 일들은 다음과 같다.
스파포드가 겪은 일들은 다음과 같다.
*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일어나 많은 재산을 잃었다. 그 당시 경제 침체가 일어나 타격은 더 컸었다.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일어나 많은 재산을 잃었다. 그 당시 경제 침체가 일어나 타격은 더 컸었다.
* 복음주의 캠페인을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었는데 네 딸들이 탔던 배가 충돌로 인해 침몰하여 모두 사망했다.
*[[복음주의 캠페인]]을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었는데 네 딸들이 탔던 배가 충돌로 인해 침몰하여 모두 사망했다.
* 그의 아내는 살아남아 그에게 전보를 보냈고 그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네 딸들이 죽었던 곳을 지나게 된다.
*그의 아내는 살아남아 그에게 [[전보]]를 보냈고 그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네 딸들이 죽었던 곳을 지나게 된다.


당시 그의 상태는 매우 슬프고 화가 많은 상태였으며 새벽이 오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다 해가 오르며 빛이 비추는데 여기서 그는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을 느끼고 시를 남겼다고 한다. 그 시의 내용이 이 찬송가의 내용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상태는 매우 슬프고 화가 많은 상태였으며 새벽이 오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다 해가 오르며 빛이 비추는데 여기서 그는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을 느끼고 시를 남겼다고 한다. 그 시의 내용이 이 찬송가의 내용이기도 하다.


== 가사 ==
==가사==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br />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br />
늘 잔잔한 강 같든지<br />
늘 잔잔한 강 같든지<br />

2024년 5월 14일 (화) 01:35 기준 최신판

호레이쇼 스파포드가 1873년 지은 찬송가로 삶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고 나서 쓰여진 찬송가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국내에서는 '내 평생에 가는 길'로 등록되어 있으나 '내 영혼 평안해'로 곧 잘 아는 사람도 많다.

스파포드가 겪은 일들은 다음과 같다.

  •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일어나 많은 재산을 잃었다. 그 당시 경제 침체가 일어나 타격은 더 컸었다.
  • 복음주의 캠페인을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었는데 네 딸들이 탔던 배가 충돌로 인해 침몰하여 모두 사망했다.
  • 그의 아내는 살아남아 그에게 전보를 보냈고 그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네 딸들이 죽었던 곳을 지나게 된다.

당시 그의 상태는 매우 슬프고 화가 많은 상태였으며 새벽이 오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다 해가 오르며 빛이 비추는데 여기서 그는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을 느끼고 시를 남겼다고 한다. 그 시의 내용이 이 찬송가의 내용이기도 하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내 지은죄 주홍빛 같 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 보다 더 정하리라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평안해
내영혼 내영혼 평안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