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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rt_crew_uniform_summer.jpg|하계 유니폼 | File:srt_crew_uniform_summer.jpg|하계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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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객실 승무원이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열차에 파견하는 형식과 유사하게, SRT의 승무원은 기장을 제외하고 여객전무에 해당하는 객실승무 매니저와 일반 승무원 모두 [[코레일관광개발]]에서 파견한다. | |||
승무원의 복장은 전체적으로 열차의 도색과 일체감이 들도록 짙은 자주색 계열을 적용하였으며, SR측은 전통적으로 동짓날 나쁜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에서 끓이는 팥죽의 짙은 붉은색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승무원 유니폼의 색상은 공식적으로 레드와인(팥죽색)으로 발표<ref>[http://www.sedaily.com/NewsView/1L1I59QZE2 SR, 기장·승무·역무원 유니폼 공개], 서울경제</ref>했다. 동계복장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방했다면, 하계복장은 승무원 복장으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SR은 하계복장에 계절적인 감각을 표현했다고 하며, 흡사 휴가지에 놀러온 사람들이 입을법한 바캉스 패션으로 보이는 수준. 경직된 분위기의 공기업인 코레일과는 다르게 민영기업인 SR의 유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수단으로 볼 수 있다. | 승무원의 복장은 전체적으로 열차의 도색과 일체감이 들도록 짙은 자주색 계열을 적용하였으며, SR측은 전통적으로 동짓날 나쁜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에서 끓이는 팥죽의 짙은 붉은색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승무원 유니폼의 색상은 공식적으로 레드와인(팥죽색)으로 발표<ref>[http://www.sedaily.com/NewsView/1L1I59QZE2 SR, 기장·승무·역무원 유니폼 공개], 서울경제</ref>했다. 동계복장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방했다면, 하계복장은 승무원 복장으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SR은 하계복장에 계절적인 감각을 표현했다고 하며, 흡사 휴가지에 놀러온 사람들이 입을법한 바캉스 패션으로 보이는 수준. 경직된 분위기의 공기업인 코레일과는 다르게 민영기업인 SR의 유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수단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