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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의 클래딩을 벗긴후 세라믹 형태의 핵연료을 질산에 녹인다. 그리고 인산트리뷰닐(tributyl phosphate, TBP)을 유기용제에 녹여 30%농도의 유기용제를 만든후 질산에 녹인 핵연료랑 잘 섞어준다. 이렇게 되면 TBP가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끌고 가버리고, 나머지 분열잔재물은 질산에 남아 고준위 폐기물이 되어버린다. 이걸 여러번 거쳐 순도가 높아지게 되면 그때 플루토늄을 환원제를 이용해서 제거해버리고, 우라늄도 여러 방법을 통해 빼게 된다. | 사용후 [[핵연료]]의 클래딩을 벗긴후 세라믹 형태의 핵연료을 질산에 녹인다. 그리고 인산트리뷰닐(tributyl phosphate, TBP)을 유기용제에 녹여 30%농도의 유기용제를 만든후 질산에 녹인 핵연료랑 잘 섞어준다. 이렇게 되면 TBP가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끌고 가버리고, 나머지 분열잔재물은 질산에 남아 고준위 폐기물이 되어버린다. 이걸 여러번 거쳐 순도가 높아지게 되면 그때 플루토늄을 환원제를 이용해서 제거해버리고, 우라늄도 여러 방법을 통해 빼게 된다. | ||
예전, 그러니까 맨해튼 프로젝트때 쓰이던 인산-비스무트나 다른 용제에 비해 PUREX는 방사성폐기물 생성량이 적고, 용매의 안정성도 우수해 세계 유수의 <s>헬게이트</s>[[핵연료 재처리]] 공장에 많이 쓰인다. | |||
== 대안? == | == 대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