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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인수사에 노조가 있으면 노조와 위로금을 협상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산해야 한다. | 피인수사에 노조가 있으면 노조와 위로금을 협상해야 할 수 있다는 것을 계산해야 한다. | ||
피인수사 임직원들이 M&A를 반길 것이라 기대해서는 | 피인수사 임직원들이 M&A를 반길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피인수사가 과거에 M&A되어 가혹한 정리해고가 있었던 기업이라면 새롭게 매각된다고 할 때 피인수사 직원들의 반응은 달갑지 않다. 인수단의 안하무인 언행도 조심해야 한다. 피인수사를 납품회사 대하듯 갑질을 하거나, 피인수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거나, 매출을 상승시키지 않으면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겠다며 협박하면 피인수사 임직원들은 적대감을 느끼게 된다. 통합정책에 피인수사 임직원들이 불만을 느끼면 핵심인력들이 이직을 해서 빠져나가게 되고, 그러면 M&A를 해서 회사를 사들이는 의미가 없다. 핵심인력이 경쟁사로 이직하면 고객도 그쪽으로 옮겨간다. 꼭 핵심인력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많은 임직원이 인수사의 뜻에 반해서 사표를 쓰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능해지기에 매출이 급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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