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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에서도 성경의 구약성서 욥기에 언급되는 괴수 [[베헤모스]]가 하마로 번역되기도 했다. | 기독교 문화에서도 성경의 구약성서 욥기에 언급되는 괴수 [[베헤모스]]가 하마로 번역되기도 했다. | ||
=== 대중매체 === | === 대중매체 === | ||
[[파일:Hippopotamus-polka-early1850s.jpg|200px|섬네일| | [[파일:Hippopotamus-polka-early1850s.jpg|200px|섬네일|"하마 폴카"의 포스터]] | ||
반면에 유럽권에서 하마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서 마땅한 표본이 부족했던 탓에 워낙 생소한 동물이었지만, 런던 동물원에 오바쉬가 들어오고 유행가 "하마 폴카"가 유행한 이후로 하마는 특유의 우스꽝스런 생김새로 인지도를 얻어 서구 문화에서도 유명한 동물이 되었다. | 반면에 유럽권에서 하마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서 마땅한 표본이 부족했던 탓에 워낙 생소한 동물이었지만, 런던 동물원에 오바쉬가 들어오고 유행가 [https://www.youtube.com/watch?v=P_h2OAtDAMY "하마 폴카"]가 유행한 이후로 하마는 특유의 우스꽝스런 생김새로 인지도를 얻어 서구 문화에서도 유명한 동물이 되었다. | ||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코끼리나 코뿔소, 들소 등과는 달리 대중매체에서 하마는 초대형 동물임에도 그 우스꽝스러운 외형 탓인지 실제 하마처럼 강력하거나 포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없고, 대체로 온순하고 포근포근한 이미지를 가진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작은 하마 이야기]]와 같이 하마의 포악함을 제대로 드러내는 작품도 없지는 않다. |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코끼리나 코뿔소, 들소 등과는 달리 대중매체에서 하마는 초대형 동물임에도 그 우스꽝스러운 외형 탓인지 실제 하마처럼 강력하거나 포악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없고, 대체로 온순하고 포근포근한 이미지를 가진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작은 하마 이야기]]와 같이 하마의 포악함을 제대로 드러내는 작품도 없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