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피해자 비난'''(Victim blaming)는 범죄, 폭력, 학대, 집단괴롭힘 등에 있어 책임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떠넘기거나, 피해자의 잘못을 묻는 경우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당한놈이 잘못이지'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궤변이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이다. 보통 대상이 약자, [[사회적 소수자]]인 경우가 많고 가해자는 소수자를 유희,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 '''피해자 비난'''(Victim blaming)는 범죄, 폭력, 학대, 집단괴롭힘 등에 있어 책임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떠넘기거나, 피해자의 잘못을 묻는 경우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당한놈이 잘못이지'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궤변이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이다. 보통 대상이 약자, [[사회적 소수자]]인 경우가 많고 가해자는 소수자를 유희,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대안우파가 많은 편이다. | ||
일본에서는 피해자를 탓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책임론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의 부정적인 면으로 발생된 문제인데도 개인의 문제로 돌려 질서를 깨지 않는 문화가 있다. 와(和) 문화의 악습이기도 한다. 일본의 사법부도 종종 피해자를 오히려 처벌하는 경우가 있다. | 일본에서는 피해자를 탓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책임론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의 부정적인 면으로 발생된 문제인데도 개인의 문제로 돌려 질서를 깨지 않는 문화가 있다. 와(和) 문화의 악습이기도 한다. 일본의 사법부도 종종 피해자를 오히려 처벌하는 경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