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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카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미래를 보여줄 수 있겠냐고 아미티가 부탁하자, 페리는 렘레스의 미소를 보고 이에 호응하듯이 종이 위에다 렘레스에게 받은 사탕을 올려놓고 의식을 치뤄 아미티 일행에게 자신이 본 미래를 말하게 된다. 허나 그 미래는 아미티가 기대한 카페의 흥행이 아닌 '''"재앙이 찾아온다, 빨강이 깨어나 파랑을 눌러버린다"'''는, 의미는 몰라도 다소 꺼림직한 내용이 담긴 예언이었다. 페리의 예언을 들은 아미티는 상황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시그와 라피나, 크루크의 위로를 통해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게 된다. | 이후 카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미래를 보여줄 수 있겠냐고 아미티가 부탁하자, 페리는 렘레스의 미소를 보고 이에 호응하듯이 종이 위에다 렘레스에게 받은 사탕을 올려놓고 의식을 치뤄 아미티 일행에게 자신이 본 미래를 말하게 된다. 허나 그 미래는 아미티가 기대한 카페의 흥행이 아닌 '''"재앙이 찾아온다, 빨강이 깨어나 파랑을 눌러버린다"'''는, 의미는 몰라도 다소 꺼림직한 내용이 담긴 예언이었다. 페리의 예언을 들은 아미티는 상황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시그와 라피나, 크루크의 위로를 통해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게 된다. | ||
그러나 페리의 예언을 듣던 '''렘레스의 미소 역시 사라지는 것으로,''' 사건은 아미티가 예상한 방향과는 | 그러나 페리의 예언을 듣던 '''렘레스의 미소 역시 사라지는 것으로,''' 사건은 아미티가 예상한 방향과는 반대로 점차 안 좋게 흘러가게 되는데... | ||
'''『10장 - 프림프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사건이 무사히 해결된 이후, 아미티 일행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렘레스와 함께 손님으로 찾아온다. 손에 든 다우징 로드로 점원 크루크를 위협하는 것은 덤. | '''『10장 - 프림프 페스티벌』'''에서는 모든 사건이 무사히 해결된 이후, 아미티 일행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렘레스와 함께 손님으로 찾아온다. 손에 든 다우징 로드로 점원 크루크를 위협하는 것은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