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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의 프랑계 화폐이다. | [[코모로]]의 프랑계 화폐이다. | ||
역사적으로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공동체 운명을 지고 프랑스 지배기를 지내며 [[프랑스 프랑]](1891년)과 말라가시 프랑(1925년 이후)<ref>이름만 다를 뿐이지, 일종의 [[CFA 프랑]]격이었다. [[레위니옹]]과 [[모리셔스]]도 이쪽에 포함되었다.</ref>을 써왔다. 그러다 1945년 두 나라가 프랑스 보호령으로부터 떨어져나가며 슬슬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독립한 1960년엔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진정한 의미의 [[말라가시 프랑]]을 구축하였다.<ref>하지만 여전히 CFA프랑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ref> 그러나 마다가스카르와 코모로는 원천적으로 규모 자체부터 수준이 다르다보니 전반적으로 마다가스카르가 뜻하는 방향으로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역사적으로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공동체 운명을 지고 프랑스 지배기를 지내며 [[프랑스 프랑]](1891년)과 말라가시 프랑(1925년 이후)<ref>이름만 다를 뿐이지, 일종의 [[CFA 프랑]]격이었다. [[레위니옹]]과 [[모리셔스]]도 이쪽에 포함되었다.</ref>을 써왔다. 그러다 1945년 두 나라가 프랑스 보호령으로부터 떨어져나가며 슬슬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독립한 1960년엔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진정한 의미의 [[말라가시 프랑]]을 구축하였다.<ref>하지만 여전히 CFA프랑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ref> 그러나 마다가스카르와 코모로는 원천적으로 규모 자체부터 수준이 다르다보니 전반적으로 마다가스카르가 뜻하는 방향으로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 ||
1979년 11월 23일, 프랑스의 인가로 마다가스카르와 완전히 분리되면서 코모로 프랑이 탄생하게 되었다.<ref>그런데 이쪽이 도리어 프랑스에 의존적이다. {{ㅊ|아니면 귀찮니즘이거나. 근데 니들 아랍권 아니였냐?}}</ref> 프랑스 프랑과의 환율은 CFA고정 환율을 그대로 이어받아 50(코모로):1(프랑스)이었는데 1994년 1월 12일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었던 CFA프랑의 변화에 발맞춰 딱 한 번 변경하였다. 그 값은 75:1.<ref>참고로 CFA프랑은 100:1로 변경되었다.</ref> | 1979년 11월 23일, 프랑스의 인가로 마다가스카르와 완전히 분리되면서 코모로 프랑이 탄생하게 되었다.<ref>그런데 이쪽이 도리어 프랑스에 의존적이다. {{ㅊ|아니면 귀찮니즘이거나. 근데 니들 아랍권 아니였냐?}}</ref> 프랑스 프랑과의 환율은 CFA고정 환율을 그대로 이어받아 50(코모로):1(프랑스)이었는데 1994년 1월 12일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었던 CFA프랑의 변화에 발맞춰 딱 한 번 변경하였다. 그 값은 75:1.<ref>참고로 CFA프랑은 100:1로 변경되었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