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유럽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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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8일(현지시간) 유럽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었다.<ref>2020년 12월 8일 기준 유럽 외 확진자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한 북미가 1540만명, [[라틴 아메리카]]가 1360만명이다. -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09_0001262976#_enliple "유럽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0만명 초과" AFP], 뉴시스, 2020.12.09</ref>
2020년 12월 8일(현지시간) 유럽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었다.<ref>2020년 12월 8일 기준 유럽 외 확진자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한 북미가 1540만명, [[라틴 아메리카]]가 1360만명이다. -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09_0001262976#_enliple "유럽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0만명 초과" AFP], 뉴시스, 2020.12.09</ref>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9일 세계 6대주(大洲) 가운데 처음으로 '''5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집계했는데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탓으로 분석된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20/108054397/1 유럽 코로나 확진자 5000만명 넘어…6대주 가운데 처음], 동아닷컴, 2021.07.20</ref>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9일 세계 6대주(大洲) 가운데 처음으로 '''5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집계했는데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탓으로 분석된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20/108054397/1 유럽 코로나 확진자 5000만명 넘어…6대주 가운데 처음], 동아닷컴, 2021.07.20</ref>


2021년 11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21일 보고된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243만 명으로 세계 신규 확진자의 67%에 달하는데 상대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 속도를 믿고 일찌감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속속 전환했던 유럽에서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크게 번지자 각국이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봉쇄와 규제 강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546921 '위드 코로나'에 유럽 휘청…확진자 폭증에 다시 규제 고삐], SBS 뉴스, 2021.11.25</ref>
2021년 11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21일 보고된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243만 명으로 세계 신규 확진자의 67%에 달하는데 상대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 속도를 믿고 일찌감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속속 전환했던 유럽에서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크게 번지자 각국이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봉쇄와 규제 강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546921 '위드 코로나'에 유럽 휘청…확진자 폭증에 다시 규제 고삐], SBS 뉴스, 2021.11.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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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유럽 국가 일부에서 방역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나섰는데 우세종이 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연일 역대 최다 감염자 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입원 환자·사망자 수가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자 방역 정책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으로 풀이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3069100009 확진 급증에도 방역푸는 유럽…"이젠 독감처럼" 주장 '솔솔'], 연합뉴스, 2022.01.13</ref>
2022년 1월 유럽 국가 일부에서 방역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나섰는데 우세종이 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연일 역대 최다 감염자 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입원 환자·사망자 수가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자 방역 정책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으로 풀이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3069100009 확진 급증에도 방역푸는 유럽…"이젠 독감처럼" 주장 '솔솔'], 연합뉴스, 2022.01.13</ref>


* {{나라|유럽 연합}}
* {{국기|유럽 연합}}
*: 2020년 3월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국으로 남았던 [[키프로스]]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EU 모든 회원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310001347 코로나19 EU 모든 회원국으로 확산...오스트리아, 伊 입국 거부], 뉴스핌, 2020.03.10</ref>
*: 2020년 3월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국으로 남았던 [[키프로스]]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EU 모든 회원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310001347 코로나19 EU 모든 회원국으로 확산...오스트리아, 伊 입국 거부], 뉴스핌, 2020.03.10</ref>
*: [[유럽 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020년 3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간 외국인의 EU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 도입에 합의했고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조치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유럽 시민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장기 EU 거주자,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 외교관, 의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연구자, 상품 운송 인력 등도 면제 대상이라고 밝혔는데 EU의 외부 국경 차단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8009351098?section=search EU도 외부 국경에 '빗장'…"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 합의"(종합)], 연합뉴스, 2020.03.18</ref><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07 EU, 코로나19에 사상 첫 국경 폐쇄…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 시사저널, 2020.03.18</ref>
*: [[유럽 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020년 3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간 외국인의 EU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 도입에 합의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8009351098?section=search EU도 외부 국경에 '빗장'…"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 합의"(종합)], 연합뉴스, 2020.03.18</ref>
*: 유럽 연합은 2020년 7월 1일부터 역외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는데 7월 1일 기준 국경 개방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뉴질랜드, 모로코,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르완다, 세르비아, 튀니지, 우루과이이며 역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허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100여일 만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45359 문 여는 EU… 한국·호주 등 14개국에 국경 개방], 국민일보</ref>
*: 유럽 연합은 2020년 7월 1일부터 역외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는데 7월 1일 기준 국경 개방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뉴질랜드, 모로코,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르완다, 세르비아, 튀니지, 우루과이이며 역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허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100여일 만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45359 문 여는 EU… 한국·호주 등 14개국에 국경 개방], 국민일보</ref>
*: 독일·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 등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20년 12월 27일(현지시간)부터 고령자와 의료종사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착수했고 화이자 백신은 12월 21일 EU집행위원회로 사용승인을 받았다.<ref>[https://m.news1.kr/articles/?4162836&31 EU, 변이 바이러스 창궐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 개시], 뉴스1, 2020.12.28</ref>
*: 독일·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 등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20년 12월 27일(현지시간)부터 고령자와 의료종사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착수했고 화이자 백신은 12월 21일 EU집행위원회로 사용승인을 받았다.<ref>[https://m.news1.kr/articles/?4162836&31 EU, 변이 바이러스 창궐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 개시], 뉴스1, 2020.12.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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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질병통제예방센터(ECDC)도 미국에 이어 2021년 11월 24일(현지시간)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실시를 권고한다고 밝혔고 당초 2회 접종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이 서서히 자리를 잃는 모습이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421180002816 유럽도 "모든 성인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권고"], 한국일보, 2021.11.24</ref>
*: 유럽연합질병통제예방센터(ECDC)도 미국에 이어 2021년 11월 24일(현지시간)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실시를 권고한다고 밝혔고 당초 2회 접종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이 서서히 자리를 잃는 모습이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421180002816 유럽도 "모든 성인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권고"], 한국일보, 2021.11.24</ref>
*: 유럽연합(EU) 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유효기간이 9개월로 단축됐는데 이에 따라 백신 여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 후 9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아야 하며 2021년 12월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내년 2월 1일부터 이런 유효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ref>[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2/22/EPXGW4EO7RFW3J5S4E735AZPGE/ EU, 코로나 ‘백신 여권’ 유효기간 9개월로 제한], 조선비즈, 2021.12.22</ref>
*: 유럽연합(EU) 내에서 통용되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유효기간이 9개월로 단축됐는데 이에 따라 백신 여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 후 9개월이 지나기 전에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아야 하며 2021년 12월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내년 2월 1일부터 이런 유효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ref>[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2/22/EPXGW4EO7RFW3J5S4E735AZPGE/ EU, 코로나 ‘백신 여권’ 유효기간 9개월로 제한], 조선비즈, 2021.12.22</ref>
==={{나라|영국}}===
==={{국기|영국}}===
*{{배지|누적 확진자}} 22,363,067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5,709,059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79,083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53,490명(2022.01.22 기준)
*{{배지|완치자}} 22,007,044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1,957,439명(2022.01.22 기준)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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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년 1월 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정부터 전국 봉쇄를 취한다고 발표해 영국의 전국 봉쇄는 2020년 3월 1차, 2020년 11월 2차에 이어 세번째이고 보건 고문들의 권고에 따라 전국에 새로운 최고 대응 수준인 5단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으며 3차 봉쇄 동안 의료적 필요, 식료품 구입,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 종사자의 출퇴근 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을 떠날 수 없고 학교는 전면 폐쇄하고 2월 중순까지 원격 교육으로 대체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105_0001293604#_enliple 영국, 결국 3차 전국봉쇄...총리 "변이 확산세 절망적"(종합)], 뉴시스, 2021.01.05</ref>
영국이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년 1월 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정부터 전국 봉쇄를 취한다고 발표해 영국의 전국 봉쇄는 2020년 3월 1차, 2020년 11월 2차에 이어 세번째이고 보건 고문들의 권고에 따라 전국에 새로운 최고 대응 수준인 5단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으며 3차 봉쇄 동안 의료적 필요, 식료품 구입,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 종사자의 출퇴근 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을 떠날 수 없고 학교는 전면 폐쇄하고 2월 중순까지 원격 교육으로 대체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105_0001293604#_enliple 영국, 결국 3차 전국봉쇄...총리 "변이 확산세 절망적"(종합)], 뉴시스, 2021.01.05</ref>


영국 정부는 2021년 1월 27일(한국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가 1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이로써 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만 162명이 됐고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유럽 국가 중 영국이 처음이며, 전 세계에서도 미국, 브라질, 인도, 멕시코에 이어 5번째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27/105129309/2 영국, 유럽 최초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만명…존슨 총리 “암울한 통계”], 동아일보, 2021.01.27</ref>
2021년 7월 16일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반년 만에 처음 5만명을 넘었는데 백신접종 본격화로 수그러들었던 영국 코로나19 확산세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탓에 다시 거세졌고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7015_34880.html 영국 하루 코로나 확진 5만명 넘어…반년 만에 처음 5만명 돌파], MBC 뉴스, 2021.07.17</ref> 2021년 7월 16일(현지 시간) 기준 영국은 성인 인구 67.5%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87.6%는 1회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인데 영국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사망과 입원이 확연히 줄었다며 확진자 증가에 더 이상 의미를 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389 영국, 신규 확진 5만명대도 뚫려…‘자유의 날’ 얼마나 지속될까], 뉴시스, 2021.07.17</ref>
 
2021년 7월 16일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반년 만에 처음 5만명을 넘었는데 백신접종 본격화로 수그러들었던 영국 코로나19 확산세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탓에 다시 거세진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며 영국은 1회차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4615만 9145명(18세 이상 국민의 87.6%)이고 이 가운데 2회차까지 접종받은 사람은 3554만 3321명(18세 이상 국민의 67.5%)이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7015_34880.html 영국 하루 코로나 확진 5만명 넘어…반년 만에 처음 5만명 돌파], MBC 뉴스, 2021.07.17</ref> 영국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사망과 입원이 확연히 줄었다며 확진자 증가에 더 이상 의미를 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ref>[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10717_0001516389 영국, 신규 확진 5만명대도 뚫려…‘자유의 날’ 얼마나 지속될까], 뉴시스, 2021.07.17</ref>


노 마스크,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끝나고 난 후 2021년 8월 21일(현지시각)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유로 2020 결승전과 앞서 7월 8일 열린 덴마크와의 준결승전을 합쳐 확진자 549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337 노마스크 응원의 대가? 유로2020 결승·준결승서 확진자 5000명 이상 발생], 중앙일보, 2021.08.22</ref>
노 마스크,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끝나고 난 후 2021년 8월 21일(현지시각)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1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유로 2020 결승전과 앞서 7월 8일 열린 덴마크와의 준결승전을 합쳐 확진자 549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337 노마스크 응원의 대가? 유로2020 결승·준결승서 확진자 5000명 이상 발생], 중앙일보, 2021.08.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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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60세 이상 인구의 90%가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고, 전문가들도 영국이 오미크론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도입했던 방역 규제를 2022년 1월 27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1월 19일 밝혔고 다만 인구밀도가 높은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 권장한다는 방침이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지만 3월 이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디언은 영국의 전면적 봉쇄령 기간에 존슨 총리가 관저에서 음주 파티를 열어 방역 조치를 위반한 이른바 ‘파티 게이트’ 사건이 연일 보도되면서 보수당 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자 경제 재개를 주장하는 보수당 의원들을 달래려는 조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21/111352716/1 英은 반년만에 다시 마스크 벗고 ‘위드 코로나’], 동아일보, 2022.01.21</ref>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 60세 이상 인구의 90%가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고, 전문가들도 영국이 오미크론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도입했던 방역 규제를 2022년 1월 27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1월 19일 밝혔고 다만 인구밀도가 높은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계속 권장한다는 방침이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지만 3월 이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가디언은 영국의 전면적 봉쇄령 기간에 존슨 총리가 관저에서 음주 파티를 열어 방역 조치를 위반한 이른바 ‘파티 게이트’ 사건이 연일 보도되면서 보수당 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자 경제 재개를 주장하는 보수당 의원들을 달래려는 조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21/111352716/1 英은 반년만에 다시 마스크 벗고 ‘위드 코로나’], 동아일보, 2022.01.21</ref>


2022년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의 약 10%는 재감염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지난해 11월 16일까지는 신규 확진 가운데 재감염 비율이 하루 약 1.4%였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퍼진 뒤로는 하루에 10%에 달한다고 2022년 2월 1일(현지시각) 밝혔으며 잉글랜드에선 전날부터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보고에, 확진 뒤 90일이 지나 다시 확진되는 재감염도 포함하기 시작했고 보건안전청의 이번 조치로 잉글랜드의 확진자가 58만 8천 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영국 전체에서 '''1천730만''' 건, 잉글랜드에선 '''1천485만''' 건으로 늘었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85816 올해 영국 확진자 10%는 ‘오미크론에 재감염’], KBS 뉴스, 2022.02.02</ref>
==={{국기|아일랜드}}===
 
영국에서 2022년 2월 24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를 포함한 모든 방역 규정을 세계 최초로 없앴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오미크론의 정점은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고 있습니다."고 밝혔는데 감염돼도 중증이 되거나 사망하는 위험이 적어졌으니 경제·사회적으로 큰 비용이 드는 방역을 풀겠다는 것이다.<ref>[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43971_35744.html 확진자도 격리 안한다‥영국 코로나 방역 규제 전면 폐지], MBC 뉴스, 2022.02.22</ref>
 
==={{나라|아일랜드}}===
2020년 3월 12일 BBC 방송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는 이날 내놓은 성명을 통해 오후 6시를 기해 오는 29일까지 각급 학교와 공공시설 폐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ref>[https://m.segye.com/view/20200312521055 아일랜드, 코로나19 우려에 29일까지 학교 및 공공시설 폐쇄], 세계일보, 2020.03.12</ref>
2020년 3월 12일 BBC 방송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는 이날 내놓은 성명을 통해 오후 6시를 기해 오는 29일까지 각급 학교와 공공시설 폐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ref>[https://m.segye.com/view/20200312521055 아일랜드, 코로나19 우려에 29일까지 학교 및 공공시설 폐쇄], 세계일보, 2020.03.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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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아일랜드가 2020년 12월 23일(현지시간)에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를 적용한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22318590612477 아일랜드, 3주간 봉쇄조치…"특별한 이유 없으면 집에 머물러야"], 아시아경제, 2020.12.23</ref>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아일랜드가 2020년 12월 23일(현지시간)에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를 적용한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122318590612477 아일랜드, 3주간 봉쇄조치…"특별한 이유 없으면 집에 머물러야"], 아시아경제, 2020.12.23</ref>
==={{나라|이탈리아}}===
==={{국기|이탈리아}}===
*{{배지|누적 확진자}} 17,566,06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9,603,856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67,169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42,963명(2022.01.22 기준)
*{{배지|완치자}} 16,769,897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6,765,190명(2022.01.22 기준)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한 국가가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38800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ref>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한 국가가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38800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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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8002200109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7001800109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고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3309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ref>
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8002200109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7001800109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고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3309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ref>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체계 붕괴가 현실화한 가운데 병원 화장실에 시신이 방치돼 있고 환자들이 배설물 사이에 누워 있는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 2020년 11월 1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상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촬영했고 2020년 11월 11일 이탈리아에서 3만 29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2만 8424명으로 늘어나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11311435873596&ca= 이탈리아, 코로나19로 의료체계 붕괴…병원 화장실에 시신 방치], 머니투데이, 2020.11.13</ref>
2020년 11월 1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미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콜롬비아에 이어 10번째다.<ref>[https://m.news1.kr/articles/?4116160&31#_enliple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넘어…세계 10번째], 뉴스1, 2020.11.12</ref>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7162200109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ref>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2190806345774&pos=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2021년 3월 8일 기준으로 하루 새 사망자 수가 318명 늘어 누적 10만 1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만 명 선을 넘어선 것은 작년 2월 중순 첫 사망자가 보고된 이래 13개월 만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브라질·멕시코·인도·영국에 이어 여섯 번째이다.<ref>[https://mn.kbs.co.kr/mobile/news/view.do?ncd=5134169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사망 10만명 넘어서…세계 6번째], KBS 뉴스, 2021.03.09</ref>


2021년 3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주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명당 250명 이상인 주(州)의 경우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자동 지정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탈리아 전체 19개 주와 2개 자치 지역 중 10개 주, 1개 자치 지역이 레드존으로 묶이게 됐고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가 모두 봉쇄권에 포함됐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315590003130 이탈리아 인구 절반, 월요일부터 집밖 못 나간다], 한국일보, 2021.03.13</ref>
2021년 3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주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명당 250명 이상인 주(州)의 경우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자동 지정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탈리아 전체 19개 주와 2개 자치 지역 중 10개 주, 1개 자치 지역이 레드존으로 묶이게 됐고 수도 [[로마]]와 [[밀라노]], [[토리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가 모두 봉쇄권에 포함됐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1315590003130 이탈리아 인구 절반, 월요일부터 집밖 못 나간다], 한국일보, 2021.03.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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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022년 1월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고 사망자도 294명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였으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01544 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SBS 뉴스, 2022.01.12</ref>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022년 1월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532명'''에 달했다고 밝혔고 사망자도 294명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였으며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은 '''1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01544 이탈리아 코로나 신규 확진 22만 명…사상 최다], SBS 뉴스, 2022.01.12</ref>


2022년 4월 29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3월 말 발표한 단계적 방역 규제 완화 방안에 명시된 대로 내달 1일부터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그린패스(방역패스) 제시 의무가 사라져 이에 따라 음식점과 바, 헬스장, 스포츠 경기장, 나이트클럽 등을 이용할 때 그린패스를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430002200109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이탈리아 방역패스 내달 1일 폐지], 연합뉴스, 2022.04.30</ref>
==={{국기|프랑스}}===
 
*{{배지|누적 확진자}} 16,001,498명(2022.01.22 기준)
==={{나라|프랑스}}===
*{{배지|누적 사망자}} 128,347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29,713,219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0,121,844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48,668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29,142,478명(2022.06.09 기준)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011000081?section=search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ref>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011000081?section=search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ref>


135번째 줄: 125번째 줄:
2020년 4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8004700081?section=search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연합뉴스, 2020.04.08</ref>
2020년 4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8004700081?section=search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연합뉴스, 2020.04.08</ref>


2020년 5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전국 봉쇄령을 기존에 예고된 대로 11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혀 외출 시 이동증명서를 지참하지 하지 않아도 되며, 그동안 식료품점과 약국 등 필수업종만 문을 열 수 있었던 영업제한 조치도 해제되나 음식점과 주점 등은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8001800081?section=search 프랑스 11일부터 봉쇄령 해제…수도권은 적색 위험지역], 연합뉴스</ref> 2020년 6월부터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했으며 2020년 7월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올 경우 전국 봉쇄 조치 대신에 경제활동 금지 등의 제한조치를 감염이 확산하는 특정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070821340248528 프랑스, "코로나19 재확산 오더라도 전국 봉쇄는 없다"], 아시아경제</ref>
2020년 5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전국 봉쇄령을 기존에 예고된 대로 11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혀 외출 시 이동증명서를 지참하지 하지 않아도 되며, 그동안 식료품점과 약국 등 필수업종만 문을 열 수 있었던 영업제한 조치도 해제되나 음식점과 주점 등은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8001800081?section=search 프랑스 11일부터 봉쇄령 해제…수도권은 적색 위험지역], 연합뉴스</ref> 2020년 6월부터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했으며 2020년 7월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올 경우 전국 봉쇄 조치 대신에 경제활동 금지 등의 제한조치를 감염이 확산하는 특정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ref>[https://cm.asiae.co.kr/article/2020070821340248528 프랑스, "코로나19 재확산 오더라도 전국 봉쇄는 없다"], 아시아경제</ref>


2020년 8월 28일 오전 8시부터 [[파리]]의 모든 실외 보행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8280721515981&s_mcd=0104 프랑스, 오늘부터 수도 파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YTN</ref>
2020년 8월 28일 오전 8시부터 [[파리]]의 모든 실외 보행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8280721515981&s_mcd=0104 프랑스, 오늘부터 수도 파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YTN</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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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 당국이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자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는데 10월 23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7위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097206&31 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0.24</ref>  
프랑스 보건 당국이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자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는데 10월 23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7위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097206&31 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0.24</ref>  


2020년 10월 25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했고 프랑스의 지난 7일간 검사 대비 양성 판정 비율은 '''17%'''다.<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6/2020102600401.html 프랑스, 하루 확진자 5만명 돌파...나흘째 '사상 최다'], 조선비즈, 2020.10.26</ref> 결국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달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최소 12월 1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는데 봉쇄령이 처음 내려진 지난 3∼5월과 달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노인요양시설, 공공 서비스는 계속 문을 열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8153751081 '코로나19 통제불능' 프랑스, 다시 봉쇄한다…12월 1일까지 유지(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2020년 10월 25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6/2020102600401.html 프랑스, 하루 확진자 5만명 돌파...나흘째 '사상 최다'], 조선비즈, 2020.10.26</ref> 결국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달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최소 12월 1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는데 봉쇄령이 처음 내려진 지난 3∼5월과 달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노인요양시설, 공공 서비스는 계속 문을 열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8153751081 '코로나19 통제불능' 프랑스, 다시 봉쇄한다…12월 1일까지 유지(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0년 12월 17일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217190300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프랑스·스페인 총리도 격리], 경향신문, 2020.12.17</ref>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0년 12월 17일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2171903001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프랑스·스페인 총리도 격리], 경향신문, 2020.12.17</ref>
162번째 줄: 152번째 줄:
기업들은 재택근무 가능한 업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36546 프랑스,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오미크론 대책(상보)], 뉴스1, 2021.12.28</ref> 프랑스에서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이 날 하원에 출석해 '''20만 8천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체에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172853081 프랑스 29일 신규 확진 20만명 넘는다…"유럽 사상 최다 기록"(종합)], 연합뉴스, 2021.12.30</ref>
기업들은 재택근무 가능한 업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36546 프랑스,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오미크론 대책(상보)], 뉴스1, 2021.12.28</ref> 프랑스에서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이 날 하원에 출석해 '''20만 8천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체에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BFM 방송이 전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172853081 프랑스 29일 신규 확진 20만명 넘는다…"유럽 사상 최다 기록"(종합)], 연합뉴스, 2021.12.30</ref>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9만 1926명'''으로 늘어나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2003600009 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겨…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22.01.02</ref> 2022년 1월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주간지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완전접종자들에 한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41608 美·英 등에 이어 프랑스도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10일→7일 단축], 뉴스1, 2022.01.02</ref>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9만 1926명'''으로 늘어나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2003600009 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겨…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22.01.02</ref>


AP통신의 2022년 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인 의료진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및 필수 시설의 인력 부족을 완화하려는 조치다.<ref>[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20106601012 “코로나 걸린 의료진도 환자 봐라” 프랑스, 의료붕괴 방지에 총력], 나우뉴스, 2022.01.06</ref>
AP통신의 2022년 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인 의료진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및 필수 시설의 인력 부족을 완화하려는 조치다.<ref>[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20106601012 “코로나 걸린 의료진도 환자 봐라” 프랑스, 의료붕괴 방지에 총력], 나우뉴스, 2022.01.06</ref>
170번째 줄: 160번째 줄: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32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프랑스가 2022년 1월 20일에 2022년 1월 24일부터 그간 사용해온 보건 증명서를 백신 증명서로 대체한다며 백신 패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 항체가 있어야 식당, 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지금까지는 24시간 안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보건 증명서 발급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백신을 맞아야만 제약 없는 생활이 가능해지며 2월 2일부터 실내 입장 인원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의무가 사라진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21006000081 '하루 평균 32만명 확진' 프랑스, 내주부터 백신 패스 시행], 연합뉴스, 2022.01.21</ref>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32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프랑스가 2022년 1월 20일에 2022년 1월 24일부터 그간 사용해온 보건 증명서를 백신 증명서로 대체한다며 백신 패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 항체가 있어야 식당, 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지금까지는 24시간 안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보건 증명서 발급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백신을 맞아야만 제약 없는 생활이 가능해지며 2월 2일부터 실내 입장 인원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의무가 사라진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21006000081 '하루 평균 32만명 확진' 프랑스, 내주부터 백신 패스 시행], 연합뉴스, 2022.01.21</ref>


2022년 1월 25일 프랑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501,635명'''의 확진자가 나와 새 기록을 경신했는데<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20126/e0a850c7a05141c0af53913827f4574a/c.html France reports new daily record of over 500,000 COVID-19 cases], XINHUANET, 2022.01.26</ref> 2022년 1월 25일까지 일일 확진자 수 50만명을 넘은 기록이 있는 국가는 프랑스와 미국 뿐이다.
==={{국기|독일}}===
 
*{{배지|누적 확진자}} 8,535,962명(2022.01.22 기준)
프랑스 정부가 2022년 3월 14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대부분 해제하는데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 공공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식당과 문화·여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갈 때 필요했던 코로나19 백신패스도 의료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등을 빼고는 검사하지 않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312004600081 프랑스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연합뉴스, 2022.03.14</ref>
*{{배지|누적 사망자}} 117,219명(2022.01.22 기준)
 
*{{배지|완치자}} 7,206,100명(2022.01.22 기준)
==={{나라|독일}}===
*{{배지|누적 확진자}} 26,714,731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39,994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25,803,300명(2022.06.09 기준)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5100082?section=search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5100082?section=search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ref>


190번째 줄: 176번째 줄: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으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9001351098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으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29001351098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ref>


2020년 11월 27일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806명 늘어 100만 6394명이 되어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germany-cases-idUSKBN2870A7 COVID-19 infections in Germany surpass one million], REUTERS, 2020.11.27</ref>
2020년 11월 27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에 이어 독일이 12번째다.<ref>[https://m.news1.kr/articles/?4132522&31#_enliple 獨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돌파…전세계 12번째], 뉴스1, 2020.11.27</ref>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3063300098?section=search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ref>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3063300098?section=search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ref>
208번째 줄: 194번째 줄:
2022년 1월 19일(현지시간)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의 집계에 따르면 독일의 최근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232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고 하루 사망자는 239명이며 독일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72.8%인 6천60만명, 추가 접종(부스터샷)자는 47.6%인 3천960만명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9166600082?section=search 독일 신규확진 11만명 사상최다…"오미크론 내달 중순 정점"], 연합뉴스, 2022.01.19</ref>
2022년 1월 19일(현지시간)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의 집계에 따르면 독일의 최근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232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고 하루 사망자는 239명이며 독일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72.8%인 6천60만명, 추가 접종(부스터샷)자는 47.6%인 3천960만명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9166600082?section=search 독일 신규확진 11만명 사상최다…"오미크론 내달 중순 정점"], 연합뉴스, 2022.01.19</ref>


현지 시각 2022년 1월 27일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독일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 3136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는데 독일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 19일 처음 10만 명을 초과한 이후 8일 만에 20만 명 선도 넘어서게 됐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383348 독일 신규 확진 20만 명 사상 최다 기록], KBS 뉴스, 2022.01.27</ref>
==={{국기|네덜란드}}===
 
==={{나라|네덜란드}}===
2020년 3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3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17번째 줄: 201번째 줄:
2020년 5월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가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학생들을 절반으로 나눠 하루씩 번갈아 가며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는데 다음달 1일부터는 술집과 식당이 야외 공간에서 손님을 받는게 허용되고, 대중교통 운행도 정상화된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769309_32640.html 네덜란드, 초등학교 개학…일부 미용실, 0시에 영업 재개], MBC 뉴스, 2020.05.12</ref>
2020년 5월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가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학생들을 절반으로 나눠 하루씩 번갈아 가며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는데 다음달 1일부터는 술집과 식당이 야외 공간에서 손님을 받는게 허용되고, 대중교통 운행도 정상화된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769309_32640.html 네덜란드, 초등학교 개학…일부 미용실, 0시에 영업 재개], MBC 뉴스, 2020.05.12</ref>


2020년 9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netherlands-tally-idUSKCN26E23I Dutch daily COVID cases hit new high, also pass 100,000 in all], REUTERS, 2020.09.23</ref>
2020년 9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netherlands-tally-idUSKCN26E23I Dutch daily COVID cases hit new high, also pass 100,000 in all], 2020.09.23</ref>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2020년 12월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전역에 새로 강력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1월19일 자정까지 5주 동안 학교와 비필수 상점, 박물관, 체육관들이 문을 닫게 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15_0001269979 네덜란드, 1월19일까지 5주간 강력한 전국적 봉쇄 실시], 뉴시스, 2020.12.15</ref>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2020년 12월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전역에 새로 강력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1월19일 자정까지 5주 동안 학교와 비필수 상점, 박물관, 체육관들이 문을 닫게 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15_0001269979 네덜란드, 1월19일까지 5주간 강력한 전국적 봉쇄 실시], 뉴시스, 2020.12.15</ref>
230번째 줄: 214번째 줄: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슈퍼마켓, 약국 등을 제외한 비필수 상점과 술집, 식당,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은 당장 2021년 12월 1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문을 닫게 되며 학교는 적어도 다음달 9일까지는 문을 닫아야 한다.<ref>[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219500005 네덜란드 다시 전국 봉쇄, 식당과 비필수 상점 등 한달 가까이 문 닫아야], 서울신문, 2021.12.19</ref>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슈퍼마켓, 약국 등을 제외한 비필수 상점과 술집, 식당,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은 당장 2021년 12월 1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문을 닫게 되며 학교는 적어도 다음달 9일까지는 문을 닫아야 한다.<ref>[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219500005 네덜란드 다시 전국 봉쇄, 식당과 비필수 상점 등 한달 가까이 문 닫아야], 서울신문, 2021.12.19</ref>
==={{나라|스위스}}===
==={{국기|스위스}}===
2020년 3월 13일 스위스 연방정부가 전국에 휴교령을 선포했고 2020년 3월 16일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국경을 통제한다고 발표했으며 스위스 연방 보건청은 2020년 3월 20일 공공장소에서 5명 이상 모임 금지를 발표했다.<ref>[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9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세계 최고가 된 스위스], 시사IN</ref>
2020년 3월 13일 스위스 연방정부가 전국에 휴교령을 선포했고 2020년 3월 16일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국경을 통제한다고 발표했으며 스위스 연방 보건청은 2020년 3월 20일 공공장소에서 5명 이상 모임 금지를 발표했다.<ref>[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9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세계 최고가 된 스위스], 시사IN</ref>


243번째 줄: 227번째 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21년 11월 28일 스위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패스 관련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62.01%의 찬성표를 받았는데 해당 법안은 백신 패스 도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에 대한 보상 계획을 담고 있고 지난 9월부터 백신 패스가 없는 시민들의 실내 공공장소 출입과 집회 참석을 제한해오던 스위스에서 백신 거부론자 등 일부 시민들이 이를 "차별 정책"이라 부르며 반대해 국민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f>[https://m.news1.kr/articles/?4507391 스위스, 국민투표 찬성 62%로 '백신 패스' 법안 가결], 뉴스1, 2021.11.29</ref>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21년 11월 28일 스위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패스 관련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62.01%의 찬성표를 받았는데 해당 법안은 백신 패스 도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에 대한 보상 계획을 담고 있고 지난 9월부터 백신 패스가 없는 시민들의 실내 공공장소 출입과 집회 참석을 제한해오던 스위스에서 백신 거부론자 등 일부 시민들이 이를 "차별 정책"이라 부르며 반대해 국민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f>[https://m.news1.kr/articles/?4507391 스위스, 국민투표 찬성 62%로 '백신 패스' 법안 가결], 뉴스1, 2021.11.29</ref>


==={{나라|스페인}}===
==={{국기|스페인}}===
*{{배지|누적 확진자}} 12,436,538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8,975,458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06,914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91,741명(2022.01.22 기준)
*{{배지|완치자}} 11,902,145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5,443,632명(2022.01.22 기준)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고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5634&31#_enliple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6894&31#_enliple 스페인도 확진자 1만 돌파…하루 2천명 폭증 총 1만1178명],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고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5634&31#_enliple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ref>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6894&31#_enliple 스페인도 확진자 1만 돌파…하루 2천명 폭증 총 1만1178명], 뉴스1, 2020.03.17</ref>


264번째 줄: 248번째 줄: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10220845304964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ref>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10220845304964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ref>
스페인 보건부는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지역 보건 당국과 협의를 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격리해야 하는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하는 결정을 내렸고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을 때 의무적으로 격리하는 기간도 7일로 줄이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30003400081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시 격리 기간 10일→7일로 단축], 연합뉴스, 2021.12.30</ref>
2022년 1월 5일 스페인의 코로나19 입원자는  13,300명 이상으로 2021년 4월이나 8월 유행 정점 시기의 입원 환자 수보다는 많으나 1년 전 3차 유행 당시의 치료 환자 수 3만여명보다는 적으며 스페인에서는 지난 10일 동안 약 100만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f>[https://www.aa.com.tr/en/europe/spains-covid-19-hospitalizations-surpass-those-of-last-2-waves/2466465 Spain's COVID-19 hospitalizations surpass those of last 2 waves], Anadolu Agency, 2022.01.06</ref>


2021년 12월 말에서 2022년 1월 초까지 2주간 스페인에서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를 포함해 2만890건의 재감염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2021년 12월 22일까지 발생한 재감염 사례(1만7140건)를 웃도는 수치로 재감염 사례가 급증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f>[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101457001 스페인 오미크론 급속 확산...최근 2주간 코로나19 재감염, 지난 2년간 재감염 숫자 상회], 경향신문, 2022.01.10</ref>
2021년 12월 말에서 2022년 1월 초까지 2주간 스페인에서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를 포함해 2만890건의 재감염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2021년 12월 22일까지 발생한 재감염 사례(1만7140건)를 웃도는 수치로 재감염 사례가 급증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f>[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101457001 스페인 오미크론 급속 확산...최근 2주간 코로나19 재감염, 지난 2년간 재감염 숫자 상회], 경향신문, 2022.01.10</ref>
==={{나라|스웨덴}}===
==={{국기|스웨덴}}===
스웨덴은 봉쇄 정책을 택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s>강인한 바이킹의 후예답게</s> 일상 생활을 택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7_0000972312#_enliple 스웨덴, 코로나 확진증가, 66명 사망에도 "봉쇄 안해"], 뉴시스, 2020.03.26</ref><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43829 봉쇄 대신 일상생활 택했다···스웨덴의 '집단 면역' 실험], 중앙일보, 2020.03.31</ref>
스웨덴은 봉쇄 정책을 택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s>강인한 바이킹의 후예답게</s> 일상 생활을 택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7_0000972312#_enliple 스웨덴, 코로나 확진증가, 66명 사망에도 "봉쇄 안해"], 뉴시스, 2020.03.26</ref><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43829 봉쇄 대신 일상생활 택했다···스웨덴의 '집단 면역' 실험], 중앙일보, 2020.03.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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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75세)과 실비아 왕비(78세)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022년 1월 4일 전했으며 국왕 부부는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4164200098 스웨덴 국왕 부부, 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 2022.01.05</ref>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75세)과 실비아 왕비(78세)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022년 1월 4일 전했으며 국왕 부부는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4164200098 스웨덴 국왕 부부, 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 2022.01.05</ref>
==={{나라|아이슬란드}}===
==={{국기|아이슬란드}}===
[[CNN]]은 2020년 4월 1일 아이슬란드가 엄격한 이동 제한 없이도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일찌감치 일반인을 포함해 전체 인구의 5%(1만 7900여명)검사를 실시한 덕분이라고 보도했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03016039&wlog_tag1= 확진 1220명 아이슬란드… 단 2명만 사망한 이유], 서울신문</ref>
[[CNN]]은 2020년 4월 1일 아이슬란드가 엄격한 이동 제한 없이도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일찌감치 일반인을 포함해 전체 인구의 5%(1만 7900여명)검사를 실시한 덕분이라고 보도했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03016039&wlog_tag1= 확진 1220명 아이슬란드… 단 2명만 사망한 이유], 서울신문</ref>
==={{나라|체코}}===
==={{국기|체코}}===
2020년 3월 1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3월 16일부터 출퇴근 및 생필품점 방문 등 일부 목적을 제외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2020년 3월 17일부터 [[프라하]]에서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04800082?section=search 체코, 공공장소서 마스크 등 안면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3일에 16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체코 입국을 금지하며 체코인의 해외 여행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3342&31#_enliple 체코, 코로나에 외국인 입국 금지· 자국민은 출국 금지], 뉴스1, 2020.03.13</ref>
2020년 3월 1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3월 16일부터 출퇴근 및 생필품점 방문 등 일부 목적을 제외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2020년 3월 17일부터 [[프라하]]에서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0004800082?section=search 체코, 공공장소서 마스크 등 안면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3일에 16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체코 입국을 금지하며 체코인의 해외 여행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3873342&31#_enliple 체코, 코로나에 외국인 입국 금지· 자국민은 출국 금지], 뉴스1, 2020.03.13</ref>


302번째 줄: 282번째 줄:


2022년 1월 10일 AFP통신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코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필수직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격리 요건을 완화하는데 이에 따라 체코는 이 달 17일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일부 종사자들에 한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방침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550476&31#_enliple "코로나 걸려도 출근하세요"…체코, 인력난에 '초강수'], 뉴스1, 2022.01.11</ref>
2022년 1월 10일 AFP통신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체코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필수직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격리 요건을 완화하는데 이에 따라 체코는 이 달 17일부터 코로나19 신속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도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일부 종사자들에 한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방침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550476&31#_enliple "코로나 걸려도 출근하세요"…체코, 인력난에 '초강수'], 뉴스1, 2022.01.11</ref>
==={{나라|오스트리아}}===
==={{국기|오스트리아}}===
2020년 3월 16일부터 오스트리아 전역에 걸쳐 공공장소에 대한 이동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식당과 카페의 문을 모두 닫는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6001500088?section=search 오스트리아, 코로나19 확산에 공공장소 이동 제한령],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6일부터 오스트리아 전역에 걸쳐 공공장소에 대한 이동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식당과 카페의 문을 모두 닫는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6001500088?section=search 오스트리아, 코로나19 확산에 공공장소 이동 제한령], 연합뉴스</ref>


317번째 줄: 297번째 줄: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2022년 1월 16일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초부터 백신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 임산부와 의학적으로 접종이 어려운 국민을 제외한 모든 18세 이상 성인이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는데 의무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한 것은 유럽에서 처음이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170906201656 오스트리아, 유럽 최초로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파이낸셜뉴스, 2022.01.17</ref>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2022년 1월 16일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초부터 백신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면 임산부와 의학적으로 접종이 어려운 국민을 제외한 모든 18세 이상 성인이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는데 의무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한 것은 유럽에서 처음이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170906201656 오스트리아, 유럽 최초로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파이낸셜뉴스, 2022.01.17</ref>


==={{나라|헝가리}}===
==={{국기|헝가리}}===
현지시각 2020년 3월 16일 헝가리의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헝가리 국적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71852204512&s_mcd=0104 헝가리 "17일부터 외국인 입국금지...공항 대기 후 출국"], YTN, 2020.03.17</ref>
현지시각 2020년 3월 16일 헝가리의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헝가리 국적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71852204512&s_mcd=0104 헝가리 "17일부터 외국인 입국금지...공항 대기 후 출국"], YTN, 2020.03.17</ref>


331번째 줄: 311번째 줄:


헝가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1년 3월 1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9444명 보고되었는데 이는 전날 기록한 종전 최대치인 9011명을 넘어선 것이며 이에 따라 전체 인구가 약 963만 명인 헝가리의 누적 확진자는 50만7627명이 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14000500088 헝가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천444명…최대치 경신], 연합뉴스, 2021.03.14</ref>
헝가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1년 3월 1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9444명 보고되었는데 이는 전날 기록한 종전 최대치인 9011명을 넘어선 것이며 이에 따라 전체 인구가 약 963만 명인 헝가리의 누적 확진자는 50만7627명이 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14000500088 헝가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천444명…최대치 경신], 연합뉴스, 2021.03.14</ref>
==={{나라|폴란드}}===
==={{국기|폴란드}}===
폴란드 정부는 2020년 3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령 등 강화된 조처를 해 생필품 구매와 산책, 출퇴근 등을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했고 또 가족을 제외하고 2명을 초과해서는 모일 수 없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5007200082?section=search 폴란드, 코로나19에 이동제한령…2명 초과 모임 금지], 연합뉴스, 2020.03.25</ref>
폴란드 정부는 2020년 3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령 등 강화된 조처를 해 생필품 구매와 산책, 출퇴근 등을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했고 또 가족을 제외하고 2명을 초과해서는 모일 수 없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5007200082?section=search 폴란드, 코로나19에 이동제한령…2명 초과 모임 금지], 연합뉴스, 2020.03.25</ref>


346번째 줄: 326번째 줄:
폴란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2년 1월 5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052332192421 코로나 걸렸던 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 또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2.01.05</ref>
폴란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2년 1월 5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052332192421 코로나 걸렸던 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 또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2.01.05</ref>


==={{나라|불가리아}}===
==={{국기|불가리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고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203800108?section=search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고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203800108?section=search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ref>


2020년 11월 1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tass.com/world/1224437 Bulgaria’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Tass, 2020.11.17</ref>
2020년 11월 1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tass.com/world/1224437 Bulgaria’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020.11.17</ref>


2021년 3월 1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보건부는 22일부터 10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식당, 쇼핑몰, 피트니스 센터, 영화관, 박물관, 수영장 등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19001200108 불가리아, 22일부터 열흘 간 휴교 등 봉쇄조치], 연합뉴스, 2021.03.19</ref>
2021년 3월 1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보건부는 22일부터 10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식당, 쇼핑몰, 피트니스 센터, 영화관, 박물관, 수영장 등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19001200108 불가리아, 22일부터 열흘 간 휴교 등 봉쇄조치], 연합뉴스, 2021.03.19</ref>


불가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10월 20일 식당 등 실내 공간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나 불가리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2021년 11월 8일 기준 22.8%에 그쳐 다른 유럽연합(EU)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109177800108 불가리아, 코로나19 신규 사망 334명 역대 최대], 연합뉴스, 2021.11.09</ref>
불가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10월 20일 식당 등 실내 공간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나 불가리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2021년 11월 8일 기준 22.8%에 그쳐 다른 유럽연합(EU)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109177800108 불가리아, 코로나19 신규 사망 334명 역대 최대], 연합뉴스, 2021.11.09</ref>
==={{나라|루마니아}}===
==={{국기|루마니아}}===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식료품 구매 등의 경우에만 거주지를 떠나는 게 가능한 조치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5000300108?section=search 루마니아, 코로나19 확산에 전면 통행금지령],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식료품 구매 등의 경우에만 거주지를 떠나는 게 가능한 조치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5000300108?section=search 루마니아, 코로나19 확산에 전면 통행금지령],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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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0일 루마니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nydailynews.com/coronavirus/ny-covid-romania-surpasses-one-million-cases-20210410-2zkarjxnofahbhcvsuyr5bwn5e-story.html Romania surpasses 1 million COVID cases since start of pandemic], DAILY NEWS, 2021.04.10</ref>
2021년 4월 10일 루마니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nydailynews.com/coronavirus/ny-covid-romania-surpasses-one-million-cases-20210410-2zkarjxnofahbhcvsuyr5bwn5e-story.html Romania surpasses 1 million COVID cases since start of pandemic], DAILY NEWS, 2021.04.10</ref>
==={{나라|우크라이나}}===
==={{국기|우크라이나}}===
2020년 3월 17일부터 쇼핑몰·카페·레스토랑·스포츠 시설·위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수도 [[키예프]]와 다른 도시 간 교통을 차단했으며 3월 25일(현지시간)에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6001900080?section=search 우크라이나도 코로나19 관련 내달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7일부터 쇼핑몰·카페·레스토랑·스포츠 시설·위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수도 [[키예프]]와 다른 도시 간 교통을 차단했으며 3월 25일(현지시간)에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6001900080?section=search 우크라이나도 코로나19 관련 내달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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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020년 12월 24일(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57 지구촌 감염폭발, 페루·우크라이나 코로나 확진자 나란히 100만명 돌파], 한국면세뉴스, 2020.12.25</ref>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020년 12월 24일(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57 지구촌 감염폭발, 페루·우크라이나 코로나 확진자 나란히 100만명 돌파], 한국면세뉴스, 2020.12.25</ref>


==={{나라|그리스}}===
==={{국기|그리스}}===
그리스 보건당국은 2020년 3월 11일부터 2주간 전국 학교와 어린이집, 그 외 각종 교육 시설 등을 폐쇄한다고 3월 10일(현지시간) 밝혔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69125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그리스, 2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 SBS 뉴스, 2020.03.11</ref>
그리스 보건당국은 2020년 3월 11일부터 2주간 전국 학교와 어린이집, 그 외 각종 교육 시설 등을 폐쇄한다고 3월 10일(현지시간) 밝혔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691251&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그리스, 2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 SBS 뉴스, 2020.03.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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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21년 11월 30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1월 중순부터 매달 100유로(한화 약 1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m.segye.com/view/20211201504322 그리스,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백신 거부시 벌금...매달 13만원씩], 세계일보, 2021.12.01</ref>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21년 11월 30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1월 중순부터 매달 100유로(한화 약 1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m.segye.com/view/20211201504322 그리스,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백신 거부시 벌금...매달 13만원씩], 세계일보, 2021.12.01</ref>
==={{나라|러시아}}===
==={{국기|러시아}}===
*{{배지|누적 확진자}} 18,365,879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확진자}} 11,044,986명(2022.01.22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379,813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325,433명(2022.01.22 기준)
*{{배지|완치자}} 17,781,922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0,000,577명(2022.01.22 기준)
러시아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09553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중앙일보, 2020.02.19</ref>
러시아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709553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중앙일보, 2020.02.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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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021년 12월 13일까지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01만 6000여명'''에 이르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도 28만 9000여명인데 확진자와 사망자 규모 모두 세계 5위 수준이다.<ref>[http://m.segye.com/view/20211213508434 코로나19 누적 확진 美 5000만 넘어… 러 1000만 돌파], 세계일보, 2021.12.13</ref>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021년 12월 13일까지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01만 6000여명'''에 이르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도 28만 9000여명인데 확진자와 사망자 규모 모두 세계 5위 수준이다.<ref>[http://m.segye.com/view/20211213508434 코로나19 누적 확진 美 5000만 넘어… 러 1000만 돌파], 세계일보, 2021.12.13</ref>
현지 코로나19 유입·확산 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29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11만 3122명'''인데 러시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고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28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47.6%, 러시아 방역 당국 통계가 제시한 러시아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54.2%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23512 러시아 코로나19 급속 확산…하루 신규 확진자 처음 10만 명 넘어], SBS 뉴스, 2022.01.29</ref>
러시아 현지 코로나19 유입·확산 대책본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11일 신규 확진자는 '''20만 3949명'''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211171600080 러시아 코로나19 급증세 지속…"하루 확진자 처음 20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2.02.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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