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 상황 == | == 상황 == | ||
동아시아에서 삽질하고 있을 동안 손놓고 항공편 축소 같은 유입차단 정책만 쓰다가 2020년 2월 말부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유행이 번져나가기 시작했다.<ref>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2월 21일 20명에서 2월 29일 1128명으로 급증했다.</ref> [[솅겐 협정]] 상의 국경 강화 정책 등의 예방책이 있었으나 애써 무시했고, 사태가 닥치자 락다운(이탈리아, 스페인), 고령자 포기 정책(이탈리아<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16_0000957167 이탈리아, 80세 이상은 치료 포기?…선택의 기로 선 의료진], 뉴시스, 2020.03.16</ref>, 네덜란드 등등) 등등 극약 처방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미국은 유럽발 감염을 우려해 입국을 차단했다. 2020년 3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 동아시아에서 삽질하고 있을 동안 손놓고 항공편 축소 같은 유입차단 정책만 쓰다가 2020년 2월 말부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유행이 번져나가기 시작했다.<ref>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2월 21일 20명에서 2월 29일 1128명으로 급증했다.</ref> [[솅겐 협정]] 상의 국경 강화 정책 등의 예방책이 있었으나 애써 무시했고, 사태가 닥치자 락다운(이탈리아, 스페인), 고령자 포기 정책(이탈리아<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16_0000957167 이탈리아, 80세 이상은 치료 포기?…선택의 기로 선 의료진], 뉴시스, 2020.03.16</ref>, 네덜란드 등등) 등등 극약 처방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미국은 유럽발 감염을 우려해 입국을 차단했다. 2020년 3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명으로 3월 18일 기준 우한코로나 확진자 세계1위 국가인 중국의 8만894명을 추월했다.<ref>[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101152 유럽 우한코로나 확진자 중국 넘어서…총 9만명], 스카이데일리, 2020.03.20</ref> 2020년 4월 19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ref>[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102977 유럽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사망자 10만명 이상], 스카이데일리</ref> | ||
2020년 8월 21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1878명으로 집계되어 200만명을 넘었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821000890 팬데믹 현황 유럽 누적확진 200만명 돌파...스페인 하루 7000여명 증가], 뉴스핌</ref> | 2020년 8월 21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1878명으로 집계되어 200만명을 넘었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821000890 팬데믹 현황 유럽 누적확진 200만명 돌파...스페인 하루 7000여명 증가], 뉴스핌</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