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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루트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아키라에게 쓴소리를 듣고 케이스케는 밖으로 뛰쳐나가고 만다. 아키라는 케이스케에게 심한 짓을 | 공동 루트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아키라에게 쓴소리를 듣고 케이스케는 밖으로 뛰쳐나가고 만다. 아키라는 케이스케에게 심한 짓을 | ||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심 후회하게된다. 밖으로 뛰쳐나간 케이스케는 | 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심 후회하게된다. 밖으로 뛰쳐나간 케이스케는 처음에는 아키라를 정말 좋아했고 도움이 되고 싶어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며 열등감으로 자신을 자책하다가 길가에 떨어진 라인을 보더니 만일 자신이 강해진다면 아키라에게 인정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라인을 섭취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키라의 웃는 얼굴, 놀란 얼굴, 분노한 얼굴, 슬픈 얼굴, 그리고 고통스러운 얼굴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을 봐주지 않고 냉정하게 대하기만 한 아키라에 대한 아쉬움과 원망감, 그리고 증오심이 생겨나게 된다. | ||
그뒤 케이스케는 다른 라인 중독자들처럼 눈이 풀리고 호전적으로 변해 아키라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그가 겁을 먹은 표정을 지어 또다른 표정을 지을 줄 알았다며 희열을 느끼더니 마지막으로 아키라가 죽는 얼굴을 보고 싶다면서 죽일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그 과정에서 아키라에게 인정받는답시고 중립 지역의 사람들을 몰살하거나 [[타케루 (토가이누의 피)|타케루]]를 잔인하게 살해하기도 했으며 더 나아가 이그라와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무차별 살해를 했다. 그리고 알비트로의 초대를 받고 성으로 가던 아키라를 납치해 자신의 학살극을 들려주더니 아키라가 계속 거부를 하자 [[강간|검열삭제]]를 하며 그를 옥죄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키라를 방치해둔채로 떠나게 된다. | 그뒤 케이스케는 다른 라인 중독자들처럼 눈이 풀리고 호전적으로 변해 아키라와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그가 겁을 먹은 표정을 지어 또다른 표정을 지을 줄 알았다며 희열을 느끼더니 마지막으로 아키라가 죽는 얼굴을 보고 싶다면서 죽일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그 과정에서 아키라에게 인정받는답시고 중립 지역의 사람들을 몰살하거나 [[타케루 (토가이누의 피)|타케루]]를 잔인하게 살해하기도 했으며 더 나아가 이그라와 관계없는 사람들까지 무차별 살해를 했다. 그리고 알비트로의 초대를 받고 성으로 가던 아키라를 납치해 자신의 학살극을 들려주더니 아키라가 계속 거부를 하자 [[강간|검열삭제]]를 하며 그를 옥죄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키라를 방치해둔채로 떠나게 된다. | ||
충격을 받은 아키라는 정리를 하고 거리로 나간다. 그리고 케이스케 루트 한정으로 알비트로의 성에서 자신의 피에 대한 정보를 얻은 아키라는 그에게 불길한 낌새를 느끼고 다시 토시마로 나가는데 비가 오는 거리에서 케이스케와 다시 대치하게 된다. | 충격을 받은 아키라는 정리를 하고 거리로 나간다. 그리고 케이스케 루트 한정으로 알비트로의 성에서 자신의 피에 대한 정보를 얻은 아키라는 그에게 불길한 낌새를 느끼고 다시 토시마로 나가는데 비가 오는 거리에서 케이스케와 다시 대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