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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전체가 낙후된 편이다 보니 정치인들도 경제위주의 공약을 세운다. 문제는 경제효과만 믿고 무작정 유치했다가 [[계륵]]이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는 점인데 대표적인 예가 [[오송역]]등 철도 시설. | 충청북도 전체가 낙후된 편이다 보니 정치인들도 경제위주의 공약을 세운다. 문제는 경제효과만 믿고 무작정 유치했다가 [[계륵]]이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는 점인데 대표적인 예가 [[오송역]]등 철도 시설. | ||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어느정도 균형이 잡혀 있다. 90년대 이후 충청도는 지역정당([[자유민주연합]]과 그 후신 [[자유선진당]])이 휩쓸었으나 충북에서만큼은 힘을 쓰지 못했다. 북부권과 남부권의 보수 성향이 강하고, 청주 중심의 중부권이 진보 성향이 강하지만 표심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17대 총선(2004)과 18대 총선(2008)에서 [[열린우리당]] 및 [[민주당]]은 각각 8석과 6석을 획득했지만, 19대 총선([[2012년]])에서는 3석에 그쳤고 나머지 5석을 [[새누리당]]이 가져갔다. 또,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및 도의회 대부분을 새누리당이 석권했지만 도지사는 민주당이 차지했다. | ||
==기초자치단체== | ==기초자치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