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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가정권 시절 천황은 그저 상징으로 남았고 귀족 사회는 통치도 못하고 명맥만 잇는 수준이었고, 일본 국왕은 절차에 불과한 정이대장군(쇼군) 임명을 수행하는 수준이었다. [[에도 시대]]만 해도 일본의 평민은 천황의 존재도 몰랐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 천황의 존재가 널리 알려졌다. 한동안 천황의 통치가 이어지다 내부의 문제가 터지고 제동이 되지 않던 일본이 패망하게 되고 이후에는 [[미국]]의 주도 하에 평화헌법이 제정되고 제1조부터 천황을 그저 상징으로 못박았다. 또한 [[히로히토]] 천황의 인간 선언으로 <del>신정</del> 군국주의의 패망을 널리 알렸다. | 일본의 무가정권 시절 천황은 그저 상징으로 남았고 귀족 사회는 통치도 못하고 명맥만 잇는 수준이었고, 일본 국왕은 절차에 불과한 정이대장군(쇼군) 임명을 수행하는 수준이었다. [[에도 시대]]만 해도 일본의 평민은 천황의 존재도 몰랐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 천황의 존재가 널리 알려졌다. 한동안 천황의 통치가 이어지다 내부의 문제가 터지고 제동이 되지 않던 일본이 패망하게 되고 이후에는 [[미국]]의 주도 하에 평화헌법이 제정되고 제1조부터 천황을 그저 상징으로 못박았다. 또한 [[히로히토]] 천황의 인간 선언으로 <del>신정</del> 군국주의의 패망을 널리 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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