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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성 == | == 유용성 == | ||
창은 자루가 길어서 길이를 이용해 상대에게 먼저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고대~중세에는 전쟁이 벌어지면 당장 농사짓던 사람들을 징집해서 병사로 썼는데, 이런 사람들이 무슨 [[사극]]에서 [[주인공]]이 칼춤 추는 것처럼 멋들어지게 싸울 수 | 창은 자루가 길어서 길이를 이용해 상대에게 먼저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고대~중세에는 전쟁이 벌어지면 당장 농사짓던 사람들을 징집해서 병사로 썼는데, 이런 사람들이 무슨 [[사극]]에서 [[주인공]]이 칼춤 추는 것처럼 멋들어지게 싸울 수 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단순히 찌르기만 하면 공격이 되고 길이도 길어서 선제공격이 가능한 창을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했다. | ||
[[한반도]]도 예로부터 사병들의 무기로 창을 애용했다. 당장 사극만 봐도 보초근무 서는 병사들의 무기가 죄다 창의 일종인 [[당파]]다. | |||
창은 [[그리스]]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홉라이트]]와 [[팔랑크스]] [[방진]]이 유명하다. | |||
방진은 수많은 보병들이 사각형으로 밀집한 대형이며, 이 상태에서 창을 앞으로 내밀고 전진하기만 해도 대단히 위력적이었다. | |||
[[ | 특히 [[마케도니아]]가 가장 정점이었는데, 이들이 사용하는 [[사리사]]라는 창은 길이만도 4m나 되어서 정면에서는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었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이들을 주축으로 대제국을 세웠다. | ||
== 대중문화 속의 창 == | == 대중문화 속의 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