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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平等, {{ | '''자유'''(平等, {{llang|en|Liberty}})은 어떤 것이 동일한 상황에서 [[억압]] 없이 같은 상태를 가리킨다. 언뜻 간단해보이지만 그 정의에는 심도 깊은 고찰이 필요하며, [[평등]]와 함께 현대 [[사회학]]과 [[윤리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화두다. | ||
== 정의 == | == 정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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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때 시작된 사상으로 개인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억압,차별,혐오적 규율을 반대하여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상을 의미한다. | [[프랑스 혁명]]때 시작된 사상으로 개인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억압,차별,혐오적 규율을 반대하여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상을 의미한다. | ||
[[자유주의]]와 [[정치적 올바름]]과 동떨어질 수가 없는데 정치적 올바름은 서로를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규범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올바름이 없다면 자유주의 입장에서 '''방종'''으로 간주된다.<ref>정치적 올바름은 [[대안우파]]와 [[SJW]]의 오해와 달리 언어우위론에 근거를 두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 올바름 지지자들도 특정 단어를 바꾸거나 금지한다고 해서 억압,차별,혐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ref>즉 개인들이 사도마조히즘이나 억압을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자유주의를 위반하는 것이다. | |||
===[[자유지상주의]]=== | ===[[자유지상주의]]=== | ||
[[아나키즘]]에서 시작된 사상으로 개인의 본성이 어떠한 규율에도 구속되지 않아야한다는 사상을 의미한다. | [[아나키즘]]에서 시작된 사상으로 개인의 본성이 어떠한 규율에도 구속되지 않아야한다는 사상을 의미한다. | ||
자유지상주의는 인간의 본성은 제한되어야할 원죄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을 제한하는 것은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자유지상주의는 인간의 본성은 제한되어야할 원죄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을 제한하는 것은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가 '''원래 자유지상주의'''를 지지하는 것이다. | ||
자유지상주의는 정치적 올바름도 인간의 본성을 제한하는 규율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에 자유주의와 배치는 경우가 있다. | 자유지상주의는 정치적 올바름도 인간의 본성을 제한하는 규율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에 자유주의와 배치는 경우가 있다.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서로의 동의가 있다면 사도마조히즘이나 감정적인 억압,차별,혐오를 용인하기 때문이다.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