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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내용은 배우 [[최민식]] 의 젊었을 때 모습을 볼수 있는데 산속에서 야생의 운지버섯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최민식 얼굴에 노무현 얼굴을 합성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운지를 찾고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친 후 원래는 광고가 끝나지만 부엉이 바위에서 고인이 떨어지는 듯한 묘사를 넣음으로써 오늘날의 고인드립으로서의 운지가 완성되었다. | 광고 내용은 배우 [[최민식]] 의 젊었을 때 모습을 볼수 있는데 산속에서 야생의 운지버섯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최민식 얼굴에 노무현 얼굴을 합성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운지를 찾고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친 후 원래는 광고가 끝나지만 부엉이 바위에서 고인이 떨어지는 듯한 묘사를 넣음으로써 오늘날의 고인드립으로서의 운지가 완성되었다. | ||
이 의미로서의 운지는 망하다, 죽었다, 뛰어내리다, 투신하다, 투신하여 자살하다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즉 부정적인 의미에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인과 엮은 빼도박도 못할 고인드립이라는 것, 이에 대한 비난을 면책하고자 이 드립을 즐겨 쓰는 측에서 옛날부터 있었던 말을 다시 | 이 의미로서의 운지는 망하다, 죽었다, 뛰어내리다, 투신하다, 투신하여 자살하다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 즉 부정적인 의미에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인과 엮은 빼도박도 못할 고인드립이라는 것, 이에 대한 비난을 면책하고자 이 드립을 즐겨 쓰는 측에서 옛날부터 있었던 말을 다시 쓰는것에 불과하다는 핑계를 대기위해 옛글에서 隕地를 찾아서 끌어들였던 것이다. {{취소선|정작 대동기문은 일제연간에 조선사람으로서 조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취지로 출간된 책이다. 조상님 지못미}} | ||
'''고인 드립'''의 일종이므로 자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해도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유행어가 너무 오래되어 2021년 요즘은 틀딱 취급받기 딱이다. | '''고인 드립'''의 일종이므로 자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해도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유행어가 너무 오래되어 2021년 요즘은 틀딱 취급받기 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