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자기생산 체계는 자기구성 요소로부터 자기구성 요소를 재생산한다. | # 자기생산 체계는 자기구성 요소로부터 자기구성 요소를 재생산한다. | ||
# 자기생산 체계는 스스로 환경과 경계를 긋는다. | # 자기생산 체계는 스스로 환경과 경계를 긋는다. | ||
# 자기생산 체계는 자기구성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변형해나가며(자기준거), 다음 단계에서 변형한 지점이나 상태로 진입한다( | # 자기생산 체계는 자기구성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변형해나가며(자기준거), 다음 단계에서 변형한 지점이나 상태로 진입한다(재투입 | ||
사회체게이론에서는 '''사회는 전체보다 더 큰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ref>기존 사회학에서는 부분은 전체의 집합보다 작다라고 합니다</ref> 이런 사회는 이런 부분들로 이뤄진 체계(System)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런 체계들은 오직 소통(Kommunikation)<ref>[[위르겐 하버마스]]의 의사소통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루만의 소통은 말로 하는 소통 뿐만 아니라 모든 행위에 대한 소통을 포함합니다.</ref>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소통을 통한 피드백으로 진화합니다. 즉, 인간이 중심이 된 이론이 아니라 체계와 체계가 주고받는 소통이 중심인 이론입니다. 인간은 여기서 여러 체계에 교집합을 가진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사회체계들은 체계와 환경간의 경계를 구성하고 나아가 환경의 우연적 가능성들과 체계 자신의 우연성들 간의 차이를 안정화 시킵니다. | 사회체게이론에서는 '''사회는 전체보다 더 큰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ref>기존 사회학에서는 부분은 전체의 집합보다 작다라고 합니다</ref> 이런 사회는 이런 부분들로 이뤄진 체계(System)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런 체계들은 오직 소통(Kommunikation)<ref>[[위르겐 하버마스]]의 의사소통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루만의 소통은 말로 하는 소통 뿐만 아니라 모든 행위에 대한 소통을 포함합니다.</ref>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소통을 통한 피드백으로 진화합니다. 즉, 인간이 중심이 된 이론이 아니라 체계와 체계가 주고받는 소통이 중심인 이론입니다. 인간은 여기서 여러 체계에 교집합을 가진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사회체계들은 체계와 환경간의 경계를 구성하고 나아가 환경의 우연적 가능성들과 체계 자신의 우연성들 간의 차이를 안정화 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