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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황지본선이라고 하여서 [[심포리역]]-[[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을 뱅글뱅글 돌아서 가는 말 그대로 막장 선형이었다. 거기다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통리재]] 구간은 표고차만 400미터를 넘어가는 급경사여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열차를 운행시킬 수 없어서 [[스위치백]] 방식으로 열차를 거꾸로 운행시키는 방식으로 운행을 하는 상황이었다. | 이 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황지본선이라고 하여서 [[심포리역]]-[[흥전역]]-[[나한정역]] 구간을 뱅글뱅글 돌아서 가는 말 그대로 막장 선형이었다. 거기다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통리재]] 구간은 표고차만 400미터를 넘어가는 급경사여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열차를 운행시킬 수 없어서 [[스위치백]] 방식으로 열차를 거꾸로 운행시키는 방식으로 운행을 하는 상황이었다. | ||
물론 이 황지본선 개통 이전에 통리역까지 [[통리 강삭선|인클라인]] 방식으로 열차를 운행하는, 지금 입장에서는 | 물론 이 황지본선 개통 이전에 통리역까지 [[통리 강삭선|인클라인]] 방식으로 열차를 운행하는, 지금 입장에서는 상막장 방식이었던 것 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후진으로 인한 사고위험과, 열차를 후진시키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스위치백 구간에서는 속력이 시속30km로 제한된다... 이쯤되면 자전거랑 비슷한 속력) 등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었던 것. | ||
==개통 이후== | ==개통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