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이 이야기의 배경인 투리버스에서는 이 '선디 아이스크림의 발생지'를 지역 마케팅으로 삼아 열렬히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꽤나 설득력있는 동영상도 [http://www.tworiverseconomicdevelopment.org/relocation/history-sundae.htm 올려놨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폭파됐는지 어쨌는지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타 유래 지지자들의 술수}} 다만 이 유래에 대해서는 시비가 있는데, [[1881년]]의 베르너는 16,17세의 고딩이라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있다. 더불어 베르너가 실제로 가게 문을 연건 [[1899년]]이라는 내용도 덧붙는다. | 이 이야기의 배경인 투리버스에서는 이 '선디 아이스크림의 발생지'를 지역 마케팅으로 삼아 열렬히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꽤나 설득력있는 동영상도 [http://www.tworiverseconomicdevelopment.org/relocation/history-sundae.htm 올려놨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폭파됐는지 어쨌는지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타 유래 지지자들의 술수}} 다만 이 유래에 대해서는 시비가 있는데, [[1881년]]의 베르너는 16,17세의 고딩이라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있다. 더불어 베르너가 실제로 가게 문을 연건 [[1899년]]이라는 내용도 덧붙는다. | ||
투리버스와 열렬하게 '선디의 원조'에 대해 다투는 곳으로는 [[뉴욕]] 주의 이타카가 있다. 선데의 근원은 이타카와 투리버스 사이의 전쟁이라는 말이 있을정도. 이들은 서로의 주장에 대해 사이좋게 클레임을 걸어대고 있으며(...) 심지어 시장까지 나서서 공방전에 참여할 정도다. 이타카의 시장인 캐롤린 K. 피터슨은 이타카가 선디 발생지임을 기념하는 날을 선포했을 때, 투리버스의 주민들에게 항의가 가득 담긴 엽서뭉치를 받았다. 이타카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투리버스 지역신문에 "증거 있어?"라는 광고를 실었다. {{--|병림픽}} 다만 이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그들에게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 투리버스와 열렬하게 '선디의 원조'에 대해 다투는 곳으로는 [[뉴욕]] 주의 이타카가 있다. 선데의 근원은 이타카와 투리버스 사이의 전쟁이라는 말이 있을정도. 이들은 서로의 주장에 대해 사이좋게 클레임을 걸어대고 있으며(...) 심지어 시장까지 나서서 공방전에 참여할 정도다. 이타카의 시장인 캐롤린 K. 피터슨은 이타카가 선디 발생지임을 기념하는 날을 선포했을 때, 투리버스의 주민들에게 항의가 가득 담긴 엽서뭉치를 받았다. 이타카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투리버스 지역신문에 "증거 있어?"라는 광고를 실었다. {{--|병림픽}} 다만 이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그들에게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아니라면 광고를 못 실었겠 | ||
뉴욕 톰킨슨카운티 히스토리 센터의 연구원들은 선디가 이타카에서 처음 생겼다고 주장하며 [[1892년]] [[4월 3일]]자 신문광고를 증거로 내세웠다.<ref name="wiki">[https://en.wikipedia.org/wiki/Sundae 영문 위백 16:16, 23 April 2015]</ref> 이 주장에서 나온 선디 아이스크림의 시초는 교회 목사인 존 M. 스캇과 약국을 운영하던 채스터 플랫이 만든 '체리 선데이'이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에 체리시럽과 설탕에 졸인 체리를 얹고 '체리 선데이'라 이름 붙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체리 선데이'는 [[1892년]] [[4월 5일]] 이타카 데일리 저널에 광고로 게재되었는데, 이게 바로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같은 해 [[5월]]에는 '스트로베리 선데이'와 '초콜릿 선데이'도 등장. 이후 [[1894년]]에 들어선 '선데이'라는 상표를 밀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이 주장의 맹점이라면 'Sunday'가 어떻게해서 'Sundae'로 바뀌었다는 설명이 없다. | 뉴욕 톰킨슨카운티 히스토리 센터의 연구원들은 선디가 이타카에서 처음 생겼다고 주장하며 [[1892년]] [[4월 3일]]자 신문광고를 증거로 내세웠다.<ref name="wiki">[https://en.wikipedia.org/wiki/Sundae 영문 위백 16:16, 23 April 2015]</ref> 이 주장에서 나온 선디 아이스크림의 시초는 교회 목사인 존 M. 스캇과 약국을 운영하던 채스터 플랫이 만든 '체리 선데이'이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에 체리시럽과 설탕에 졸인 체리를 얹고 '체리 선데이'라 이름 붙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체리 선데이'는 [[1892년]] [[4월 5일]] 이타카 데일리 저널에 광고로 게재되었는데, 이게 바로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같은 해 [[5월]]에는 '스트로베리 선데이'와 '초콜릿 선데이'도 등장. 이후 [[1894년]]에 들어선 '선데이'라는 상표를 밀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이 주장의 맹점이라면 'Sunday'가 어떻게해서 'Sundae'로 바뀌었다는 설명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