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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선디는 [[패스트푸드]]점의 메뉴다. [[맥도날드]], [[버거킹]], [[베스킨라빈스31]]에서 찾아볼 수 있다.<ref>롯데리아에도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메뉴가 홈페이지에 없다. 단종됐다기엔 롯데리아 선디에 대해 최근에 올라온 블로그글이 여럿 있다.</ref> 단어 표기는 각자 달라서 '선데이'라고 적힌 곳도 있고 '선데'라고 적힌 곳도 있고...{{--|그러나 눈씻고 찾아봐도 선디는 없다}} {{--|사전용 단어}}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시럽만 끼얹은 매우 심플한 모습이지만 그것도 선디이니 뭐... | *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선디는 [[패스트푸드]]점의 메뉴다. [[맥도날드]], [[버거킹]], [[베스킨라빈스31]]에서 찾아볼 수 있다.<ref>롯데리아에도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메뉴가 홈페이지에 없다. 단종됐다기엔 롯데리아 선디에 대해 최근에 올라온 블로그글이 여럿 있다.</ref> 단어 표기는 각자 달라서 '선데이'라고 적힌 곳도 있고 '선데'라고 적힌 곳도 있고...{{--|그러나 눈씻고 찾아봐도 선디는 없다}} {{--|사전용 단어}}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시럽만 끼얹은 매우 심플한 모습이지만 그것도 선디이니 뭐... | ||
* [[순대]]와 영문표기가 똑같다. 그래서인지 [[위키피디아]]에서 순대 항목은 뒤에 따로 (Korean food)라는 표기를 붙인다. [[구글]]에서도 Sundae를 치면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만 잔뜩 뜬다. | * [[순대]]와 영문표기가 똑같다. 그래서인지 [[위키피디아]]에서 순대 항목은 뒤에 따로 (Korean food)라는 표기를 붙인다. [[구글]]에서도 Sundae를 치면 맛있어보이는 디저트만 잔뜩 뜬다. | ||
* [[커피전문점|카페]]같은 곳에서 '길쭉한 유리잔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뭔가 잔뜩 올린 {{--|범상치않은}} 디저트'를 발견했을 때, 선디가 아닌 [[파르페]]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확히 말하면 미국식 파르페인데, 선디의 한종류로 취급한다. 본래 파르페는 [[달걀]]과 설탕시럽, [[크림]]을 기반으로 한 프랑스 디저트다. 이게 미국으로 오면서 아이스크림과 젤라틴 디저트(젤리), 각종 토핑을 얹은 방식으로 바뀐 것 .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파르페가 이 미국식 파르페다. 어쨌거나 파르페든 선디든 맛만 좋으니 맛있게 먹자. {{--|그리고 칼로리 폭탄}} | * [[커피전문점|카페]]같은 곳에서 '길쭉한 유리잔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뭔가 잔뜩 올린 {{--|범상치않은}} 디저트'를 발견했을 때, 선디가 아닌 [[파르페]]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정확히 말하면 미국식 파르페인데, 선디의 한종류로 취급한다. 본래 파르페는 [[달걀]]과 설탕시럽, [[크림]]을 기반으로 한 프랑스 디저트다. 이게 미국으로 오면서 아이스크림과 젤라틴 디저트(젤리), 각종 토핑을 얹은 방식으로 바뀐 것 .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파르페가 이 미국식 파르페다. 어쨌거나 파르페든 선디든 맛만 좋으니 맛있게 먹자. {{--|그리고 칼로리 폭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