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편집하기

'''서점'''(書店)은 [[책]]을 파는 [[가게]]다. [[영어]]로는 북스토어(bookstore), [[일본어]]로는 [[쇼텐]]({{루비|書店|しょてん}})이다.

== 실태 상황 ==
한때는 서점을 책방이라고 불렀지만, 현재 책방은 [[만화카페]]나 [[도서 대여점]]을 뜻하는 의미로 바뀌었다. 크게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으로 나뉜다.

장소에 따라 취급 물품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학교]] 주변에 소재한 서점에선 [[교과서]]나 [[학습지]], [[문제지]] 위주로 취급하고, [[대학]] 주변 서점에서는 [[전공서적]]과 [[어학]] 교재를, [[역세권]] 서점에서는 [[자기계발서]]나 [[베스트셀러]] 위주로 서적을 비치한다.

[[서브컬처]] 향유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특화 서점도 존재한다. [[만화]]나 [[라이트 노벨]]을 주로 취급하는 [[만화전문서점]]이 그것.

==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 ==
[[2000년]] 들어 [[YES24]]나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알라딘]] 같은 온라인 전문 서점이 등장하였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책을 미리볼 수 있고 막강한 할인과 적립으로 싼 값에 책을 살 수 있으며, 일정 가격이 넘어가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어 엄청 편리하다. 돌아다니며 발품 팔 필요가 없으니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형 서점들이 타격을 많이 받았다. 뒤늦게 오프라인 서점을 살린답시고 [[도서 정가제]]라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책 옆면에 도장을 찍어준다. 찍지 말라고 하면 찍지 않지만{{ㅊ|대형서점은 안찍으면 판매가 안된다며 찍지 말라고 해도 찍는다.}} 책의 [[교환]]이나 [[환불]]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도장 하나 없는 깨끗한 책이 배송된다.

== 도서 정가제 ==
{{본문|도서 정가제}}
명칭에서 볼 수 있듯 책을 싸게 팔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제도다. [[제값 받기 운동]]이자 중소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만든 법. 하지만 이 제도로 중소 서점이 살아날것같진 않다. 초반에 반발이 거셌지만 유야무야 넘어가서 시행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 정가제]]의 명칭은 '''도서할인율제한'''. 이 [[법]]에 따라 모든 도서는 서점의 규모나 책의 종류에 관계없이 정가의 10%까지만 할인이 가능하며, 적립 등 추가 혜택의 5%까지 더하면 최대 15%의 할인이 가능하다. <del>제2의 [[단통법]]이라 [[카더라]]</del>

== 서점 목록 ==
=== 전문서점 ===
{{참고|만화전문서점}}

=== 온·오프라인 서점 ===
* [[교보문고]]
* [[영풍문고]]
* [[반디앤루니스]]

=== 온라인 서점 ===
* [[커넥츠 공부서점]]
* [[온라인 서점 알라딘|알라딘]] - 중고 서적을 사고 팔 수 있는 매장인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
* [[YES24]]
* [[인터파크 도서]]

=== 온라인 [[오픈마켓]] 서점 ===
* [http://book.naver.com 네이버 책]
* [http://books.11st.co.kr 도서 11번가]
* [http://book.auction.co.kr 옥션 도서]
* [http://book.interpark.com 인터파크도서]
* [http://book.gmarket.co.kr G마켓 도서]

=== 오프라인 서점 ===
* [[북스리브로]] - [[리브로]]에서 오프라인 부문이 떨어져 나왔다.

=== 해외 온라인 서점 ===
*[[아마존닷컴]]

== 같이 보기 ==
*[[도서관]]
*[[출판사]]

[[분류: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