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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더빙판 대사}} | |한국어 더빙판 대사}} | ||
이후 샤아는 | 이후 샤아는 [[가르마 자비]] 전사의 책임을 지고 좌천되고<ref>사실 이 때 시청률 부진에 따른 각본 수정으로 그대로 하차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성 팬들의 격렬한 반발로 다시 재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ref> 몇 달 뒤 [[키시리아 자비]]에게 발탁되어 그녀의 휘하로 들어간다. 콩가루 집안 자비 가의 특성상 키시리아는 장남 [[기렌 자비]]와는 정치적으로, 차남 [[도즐 자비]]와는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었으므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샤아를 즉각 섭외하여 자신이 이익을 취하려고 한 것. 샤아도 이 사실을 예상하고 있었는지 키시리아 기관에서 접촉해 왔을 때에도 올 줄 알고 있었다는 투의 말을 했다. [[라라아 슨]]과는 이 시점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 ||
그 뒤 중령을 거쳐 대령까지 진급. 수중용 [[모빌슈트]]로 구성된 매드 앵글러 부대를 편성해 자브로 공격에 참여했지만 [[아무로 레이]]의 건담을 밀어붙이나 [[우디 말덴]]의 전사로 분노한 아무로의 맹공에 타고 있던 [[즈곡크]]의 팔까지 잘려가며 도망치는 굴욕을 보인다. 그리고 이 전투를 끝으로 샤아는 죽을 때까지 아무로를 압도하지 못한다(...) | 그 뒤 중령을 거쳐 대령까지 진급. 수중용 [[모빌슈트]]로 구성된 매드 앵글러 부대를 편성해 자브로 공격에 참여했지만 [[아무로 레이]]의 건담을 밀어붙이나 [[우디 말덴]]의 전사로 분노한 아무로의 맹공에 타고 있던 [[즈곡크]]의 팔까지 잘려가며 도망치는 굴욕을 보인다. 그리고 이 전투를 끝으로 샤아는 죽을 때까지 아무로를 압도하지 못한다(...) |